https://youtu.be/XECJIXWXLEE

나로 바꾸자 여자보컬, 어쿠스틱 버젼
기타코드도 다 보여주심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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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회초년생 시절에 직장생활과 음악생활의 균형에 대한 고민이 컸었던것 같다.
지금은 이 메시지를 보냈던것도 모른채 살고있다

오랜만에 알레그로님 페북과 인스타까지 찾게되었고
여전히 음악활동을 활발하게까진 아니더라도 꾸준히 하고 계셨다

당시 한번도 뵌적없는 나의 메시지에 나보다 더 장문메시지 주시고 가이드주신것이 지금다시 봐도 너무 감사하다.

회사업무, 작곡가로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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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를 빌려 노래를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기타연습하려고 유튜브 검색하다 찾게된분

기타 노래 영상 모두 좋다
https://youtu.be/mw5P8A0Hiqc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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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다
썸네일 이미지보다 클릭했고
듣다보니 영상이 좋았는데
음악 구성과 악기를 바꿔가며 연주하고
이 모든게 원테이크인게 인상깊었다
https://youtu.be/ok8M7mhZTsc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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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유통 절차
https://youtu.be/EStjiHrA2SA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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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아티스트 김수영 놀이터 버스킹

기타 하나만 있으면 되는 아티스트

https://youtu.be/WHLhPe3InRc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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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일지 #2] 직장 생활과 음악의 균형

 

 

직장생활과 음악의 균형이란..

어쩌면 가장 당연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을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단순 취미가 아니라 반프로(본인의 삶을 100% 투자하는 완전 프로까지는 아니고.)를

지향하면서 본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음악을 '취미'로 표현을 하다보면 '본인이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냥 취미수준이다'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으로

들릴까봐 이 표현을 조심하게 됩니다. 저도 그러한 경우에 속합니다.

 

이와 반대로,

직장 생활에서 '취미로 음악을 한다', '기타를 친다', '버스킹을 한다'라는 말은

처음에는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술이나 게임 등 다른 요소등에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건전하게 음악적 동료들과 음악을 하는 모습에 격려와 칭찬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과 음악 활동이 충돌하는 상황.

 

예를 들자면,
1) 합주를 하기로 한 일정에 주말 출근

2) 버스킹을 하기로 한 일정에 주말 출근

3) 버스킹 하루 전날에 불가피한 회식

 

이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위험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버스킹 일정을 소화하고자 주말 출근에서 제외 또는 다른 핑계로 일찍 퇴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회사업무에 집중못하고, 쓸데없는 것에 정신이 팔렸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정 충돌 이외에도,

본인은 야근하는데 다른 직원이 음악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으면

괜히 '그 사람은 일이 많이 없나봐? 여유있네?'라는 비난 아닌 비난을 받기도 아주 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음악을 숨어서 또는 포기를 해야하는 걸까요?

이러한 생각을 입사하고 1년 넘게 계속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물어보면 제일 많이 오픈 한 것이 그냥 취미로 기타 정도 치는데,

잘하는 것은 아니고 코드 몇개 잡을 수 있는 정도이다.. 라고 답변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지금 실력이 코드 몇개 잡는 것은 맞는데.. 오픈을 어느정도 하느냐의 관점에서 본다면)

 

따라서, 이러한 마인드맵? 처럼 생각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1. 직장인들도 음악을 숨거나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직장생활이 당당해야 한다

3. 본인 직무에 실력이 있어야 하고, 상급자, 동기, 하급자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인간관계)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닌이상 회식에 참여하고, 관계를 유지한다(사실, 회식에서는 회사 안에서 듣지 못하는

   중요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4. 회사 업무시간에는 회사 업무에 집중한다(음악이나 다른 잡담을 하지 않는다. 단, 팀웤을 위한 정도는 한다)

    -> 동료들에게 내가 이 업무를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하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준다.

5. 음악은 철저하게 회사 업무 외, 남는 시간으로 진행을 한다.

6. 음악을 남는 시간에 하려면, 퇴근 이후나 주말이 될텐데, 주말에 하루정도 쉬지 않으면 그다음주에 회사업무에

    지쳐서 업무나 음악모두 하기 힘들 때가 있을 수 있다.

    -> 체력을 키우자. -> 운동을 꾸준히 하자. -> 회사 프로젝트 진행동안에도 힘들더라도 꾸준히 하자

    (최소한, 출근 전 턱걸이 10개는 하고 가기!)

7. 음악을 함께하는 동료에게 사전에 이러한 갑작스러운 주말 출근 등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충분히 공유시키고 양해를 구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진심으로 사과한다.

8. 남은 시간안에서도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다른 음악하는 사람들처럼 단기간에 작사/작곡, 악기 연주, 노래, 홈레코딩, 음반, 레이블, 활동 등을

   할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하나하나 이루어갈 수 있다.

 

이러한 생각까지 이르게 되니,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1. 운동을 꾸준히. 체력을 키우자.(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숫자로 표현해서 일정하게 유지 및 체크)

2. 회사 내 업무를 최우선적으로. 회사에서는 음악생각을 하지 않고, 철저하게 내 업무에 올인하기.

3. 출퇴근 시간이나 업무 외 시간에 음악에 집중하기.

4. 음악 목표를 확고하게 정해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목표 달성해나가기.

 

이렇게 20년 넘게 진행을 한다면,

직장 생활에서나 음악 활동에서든. 어디서나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나가는 내용들을

앞으로 블로그 안의 '음악 일지'나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서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회사에서 배운대로 '프로젝트'식으로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 목표를 최우선적으로 선정을 한 후에,

진행을 하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러한 계획과 실천은 업무면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고, 이 안에서 위기 관리 능력, 일정 관리 능력 등이

발전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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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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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일지 #1] 음악 일지 작성을 시작하면서..

 

 

평소부터

블로그에 '음악 일지'란을 만들면서

제 생각을 적고, 이것을 남기고 점차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거나, 음악적 방향성이나 나아가고싶은 방향을 생각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끄때 상황에 맞추어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시간될때, 상황이 될때,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했었는데,

어떠한 목표가 없으니깐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을 많이 느꼈고, 어느정도 한계선에 다다랐을 때,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그런 과정속에서도 많이 성장을 해서

군대에서는 처음 다루어보는 타악기인 '난타'로 사단 페스티벌에서도 전체 2등을 하여

사단장님 표창을 받기도 하였고,

제대후에는 버스킹을 팀을 만들어서 '나름' 열심히 목표 있게 나아가면서

서울거리아티스트, 한강거리공연예술가에 선발이 되었고, 지인의 결혼식 축가, 전자랜드와 수원 AK몰에서

버스킹 행사도 하였고, 청계천과 신촌에서 꾸준히 한달에 2~3회씩은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연습하는 절대적인 시간만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하고,

이때까지 연습한 곡도 버스킹을 할때마다 힘들때가 있고,

버스킹을 위해서 하루이틀정도 열심히 연습을 하거나, 그날 오전에 미친듯이 연습을 해서

지난번의 저의 실력에 겨우 따라갈 정도를 하는 패턴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꽤 의지있게 시작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내가 목표로 한 것에 다다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힘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괜히

'역시 음악은 취미로 하는 것이었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하고, 괜히 흔들리지 말자' 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반복되기를 여러번..

저는 공책에 어떻게든 그때 내가 감정과 경험을 작성을 하면서 '남기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손글씨가 생각보다 힘들뿐더러, 힘들게 계획을 작성하였다 하더라도 그때그때 보이던

공책에 작성을 하거나, 스마트폰에 작성을 해서인지 앞뒤 맞추기가 쉽지 않고, 보관하거나 추후에 살펴보기에

매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라는 아주 좋은 매체를 통해서.

제 생각을 메모하는 동시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직장인, 음악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행도을 했더니,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라는 것을 공유하고,

저도 그 기회에 더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서 이와 같은 포스팅을 합니다.

가급적, 조금이라도 배운것이 있으면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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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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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32] 잠시동안의 버스킹 휴식

 

 

안녕하세요

소울엔지니어 유영훈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제일 최근의 작성한 글을 살펴보니.

'버스킹' 카테고리에서 '한강거리공연예술가' 합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이후로 한달 반이상동안 어떠한 포스팅이나 활동을 하지 못하였었네요.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서

취미생활이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반프로를 지향하면서 시작하였던 버스킹이

야근이나 주말 출근으로 인하여 음악에 전혀 신경을 못쓰게 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같이 한달동안 하루 빼고 출근과 야근을 할때에는 시간이 있으면 그저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강거리공연예술가에 선발이 되고 난 뒤,

화이팅 넘치게 버스킹 활동에 박차를 가하려고 하였으나,

주말출근으로 인하여, 한강에서 버스킹은 물론이고, 한달 전부터 예정이 되어 있었던

수원 AK몰 버스킹 행사도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드렸던 우리 멤버들, 서울거리아티스트 협회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절대적인 스케쥴 상의 문제와 음악적 방향성, 목표.. 등을

멤버들끼리 나름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었고,

각자의 스케쥴이 편해지는 12월정도에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버스킹을 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쭉 각자 개인연습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정하고,

내년 1월부터 다시 팀 연습을 하면서, 따뜻한 버스킹의 계절이 다가오는 것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회사 프로젝트도 프로젝트이지만, 버스킹을 하는 날짜가 잡히지 않으니

그렇게 좋아하던 기타도 왠지 모르게 잡지 않게 되더라고요.

한반 잡아도 10분이 지나지 않아 다시 내려놓기를 반복..

최근 한달동안은 정말 한번도 잡을 여유도 없어서..

감을 잃는 다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한번더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프로의식 있는 직장인이면서 음악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되고 싶어서,

인터넷을 서칭하는 가운데

한국GM에서 근무하시면서 파스텔뮤직에서 음악활동하시는 '알레그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알레그로님은 저의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셨고, 너무나도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실례지만, 페북 메시지로 많은 질문을 보내드린적이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너무나도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알레그로님에 관해서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도 음악도 열심히이신 분!!)

 

 

결론적으로,

남은 시간동안 저의 음악적 방향성을 다시한번 재정립하고,

이것저것 들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심도있게 다루면서 폭을 넓혀가고,

잊었던 홈레코딩을 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으로 가지겠습니다.

 

더불어, 많은 직장인분들께서 일과 음악을 병행하시다가.

혹은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병행하시다가 힘이들어서

음악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음을 주위에서부터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회사일을 최우선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음악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공유해나갈 수 있는 포스팅도 앞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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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31] 한강 거리공연 예술가 명패를 받다!

 

 

안녕하세요

소울엔지니어 유영훈입니다.

 

저희가 이번 한강거리공연예술가 하반기에 합격을 해서

합격자 설명회를 들으러 지난 7월 29일(수)에 뚝섬 자벌레로 찾아갔습니다.

 

사실 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인데, 제가 일이 6시에 끝나서

바로 갔는데도 도착하니깐 45분정도 되었답니다ㅠㅠ

 

그날 설명회에 제일 꼴지로 가서

가자마자 모든 분들이 다 자기소개하셨다면서

자벌레 안에 스펀지같은 공간이 있는데

신발 벗고 올라와서 자기소개하라고 하셔서 좀 당황했었네요..ㅎㅎ

 

간단히 저희 팀을 소개하고

늦어서 죄송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보니깐

이제 설명회를 마치신다고 하더라구요ㅠ

 

다행히 미리 말씀을 드려서인지

나머지 학습처럼 저 혼자 남아서

한강사업본부 선생님께 앞으로 활동 주의사항과 필요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서울거리아티스트와 마찬가지로 버스킹을 할때, 앞에 놓을 수 있도록 명패를 주셨답니다!ㅎㅎ

저희가 약간 귀차니즘으로.. 다른 버스킹팀들처럼 저희 명패를 따로 만들지 못해서

이때까지 청계천에서는 서울거리아티스트 포스터를 대체해서 사용했는데요

한강에서는 어쩌나.. 라고 고민했었는데, 이름도 너무 깔끔하게 나와서 그냥 이걸로 사용하기로했습니다^^

 

 

명패는 이겁니다ㅎㅎ

멀리서 봐도 글씨가 뚜렷하고, 바탕이 깔끔해서 한눈에 딱 들어올 것 같아요!!

 

 

 

이 명패를 받으니깐.(들고다니기 편하게 반으로 접을 수 있어요)

아. 드디어 한강 거리공연예술가가 되었구나.. 라는 마음과 함께

더 열심히해서 좋은 음악들려드려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네요.

 

설명을 들어보니.

한강 거리공연예술가가 '자원 봉사'를 지원하는 예산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거리공공연예술가는 자원 봉사자입니다.

다시한번더 말하면, 서울 시민들이 주말 등에 조금더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위해

거리공연예술가들은 자원 봉사식으로 음악을 들려드리고,

이를 한강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형식이었어요.

 

이 점이 아주 특별해보였고,

저도 이때까지 버스킹을 단순 취미생활 이상으로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자원 봉사'라는 의미로 생각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또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사진은

명패받고 혼자 좋아서, 멤버들한테 인증샷보내려고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앞으로, 11개 한강 공원에서 만나요!^^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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