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3] 201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라인업(7/10 기준)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201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예습을 시작하겠다고 올렸었는데요

아침엔 운동하고, 일하고, 저녁엔 버스킹 준비하고, 주말엔 버스킹하고 놀러다니고..

이런 저런 핑계로 인해서 펜타포트에 관한 포스팅은 하나도 못 올렸더라구요ㅜㅜ

 

원래 공부는 벼락치기라고 했죠!

사실, 딱 한달이 남은 이 시점이. 벼락치기까지는 아니고.

이제 머리에 남아있을 적정 시간이라고 나름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ㅎㅎ

 

이때까지 펜타의 라인업 포스터는 붉은 바탕의 색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꽤 깔끔하게 화이트 바탕에 레드 글씨를 써놓았네요.

밑에 And more이 있으니, 추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으로 추가될 것 같고요

작년에는 포크댄스같은 여러 이벤트가 있었으니, 10주년을 맞는 이번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포크댄스 참여자에 당첨되고,

그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되지도 않는 포크 댄스를 배우고 추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ㅎㅎ

 

이번에도 이런 다양한 이벤트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진짜 예습을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라인업은 펜타포트 공식홉페이지(http://pentaportrock.com/)에서 매번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 올린 라인업은 오늘(7/10)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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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 2015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예습을 위한 글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2박3일동안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펜타 10주년인 만큼,

Scorpions, 서태지, The Prodigy를 각각의 헤드라이너로 선정을 하고

여러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 되어 있습니다.

 

아직 모든 라인업이 발표가 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발표가 될 예정인데,

현재인 4차 라인업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년에 펜타를 가서 느낀점중 하나가 바로.

'라인업들의 음악을 예습하고 다시 오겠다!' 라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음악은 '즐거울 악'이지 '배울 학'이 아니라고 한 명언을 누구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보는 밴드나 음악을 들어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

따로 '예습'이란 단어를 쓰면서 까지 알아두지 않고, 즐겼었는데요.

 

익히 알고 계시듯이, 명곡은 정말 처음들어도 좋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주기는 합니다.

그러나, 옆에서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

'아. 나도 조금 더 자세히 듣고, 같이 따라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15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제가 '예습'차원에서 관련 아티스트들의 음악이나 배경같은 것을

처음에는 간략하게 어떤 사람들인가보다 싶을 정도로 소개를 하면서, 점차 숙련되면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공유를 하여, 8월달에 락페가서 아쉬움이 하나도 없이 즐기다 오는 3일이 되게끔하는 것이 이 포스팅의 목적입니다.

 

음.. 포스팅 순서는

일자별로 할지, 헤드라이너 순으로 할지.. 제가 관심있어하는 아티스트부터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아마 통일성을 위해 일자별로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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