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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24 [YBM 10분 전화영어] 20211123 - 21Day

[진행시간 : 11분]

새벽 6시 09분에 시작 - 6시 20분 종료 (다른 instructor)

 

[준비해본 것]

 

 

[도전해본 것]

 

 

[수업내용]

e-book

 

 

[다음 순서]

Prepare : 27page (Book name : real talk 1)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6분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중간 중간 perfect 해주시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본인한테도 이 문장 맞추는 것은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인간적이었다. 조금더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서 문장 조합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끔 해야겠다.

 

3. 기존 강사님은 역시나 마지막 수업날까지 수업을 바꾸셨다. 이번 총 20번 (21번이라 제목쓴 것은 기다렸는데도 전화몇번 왔지만, 강사님 헤드폰 문제로 통화가 안되서 하루를 그냥 보내서 숫자로 체크함)중에 총 6번정도 (그중에 2번은 내가 수업 날짜 바꿈으로 보강처리) 다른 강사님과 통화를 진행함.

 

4. YBM 시스템의 문제인지, 강사님의 개인 약속을 지키는 문제인지, 둘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생각에는 둘다 인것 같음. 오늘처럼 이북으로 그냥 수업하는 분이 계시면 그나마 연속성은 지켜지는데, 프리토킹으로 한 타임 넘기자 라고 생각하는 분 만나면 그냥 매번 똑같은 자기소개(내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일수도)만 하게 되는 것 같다.

 

5. 이번주 목~금은 thansgivingday여서 전화영어는 쉬는날이었고, 다음주 분량은 내가 미리 땡겨서 이번주에 보강을 진행하였다. 오늘 수업으로써 11월은 모두 마감하였다. 한달을 전화영어하고 느낀점은 

 - 영어 스피킹 부담감 : 통화로 영어 말하는 것에 부담감은 크게 줄어들었다. 강사님이 많이 바뀌어서인지 다른 원어민과 얘기하는 것도 거의 부담감이 없다. 아마 이북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프리토킹도 주로 자기소개나 hobby 정도였으니깐. 그래도 긍정적인 면.

 - 영어 스피킹 실력 : 부담감이 줄어들자, 중간중간 찾아본 표현들 how are you today? 에 very well. I'm fine 뿐 아니라 괜히 I'm in excellent health 라고 하기도 했다. 이렇게 찾아봐야지 한문장씩 더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 그냥 통화만 한다면 부담감 줄이는 정도만 되는 것 같다. 즉, 개인적인 스피킹 공부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전화영어의 효과가 더 해지는 것 같다.

 - 다음 목표 : 2021년 12월에는 이 전화영어를 10분 수업을 2번 진행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영어 스피킹에 대해 부담감과 실력을 모두 높여서 오픽도 고득점을 받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서 회사나 해외여행이나 여러 기회들을 만날 준비를 미리 해나갈 것이다. 출근 전 새벽시간에 2 time이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아까 말했듯이 개인공부를 위해 전화영어 2time외에 영어 스피킹 강의 1개도 추가로 신청하였다. 조금 빡셀수도 있겠지만, anyway 이 카테고리처럼 '영어놀이'가 될 수 있도록.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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