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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9 [Daily] 3월 29일로 넘어가는 새벽
  2. 2016.03.25 [Daily] 3월 25일 새벽시간에 계획정리

 

[Daily] 3월 29일로 넘어가는 새벽

 

 

1. 파일정리

지난번부터 해오던 개인 노트북의 파일정리가 거의 다 되어간다..

큼지막한 폴더와 파일들은 성격별로 정리가 잘 되는데, 양식이나 샘플같은

짜잘한 참고용 내용들은. 일일이 열어보지 않는한 그 성격을 확실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한 파일들을 모두 열어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또한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어서

모두 'Etc'라는 명의 폴더에 집어넣었다.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실행파일들도 잘 정리하려고 하였으나,

손을 대면 또다시 한시간이 지날것 같아서 우선은 'Install File'이란 폴더에 다 집어 넣었다.

 

오늘 어떻게든, 폴더를 보았을 때 깔끔하게는 만들고 잘 것이다.

 

 

2. 운동

퇴근 후, 조금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움직여서 1시간정도 산책을 하였다.

중랑천과 창동 지역을 오랜만에 걸었더니 좋았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동기유발도 되었다.

집에 와서는 간단한 근력운동.

 

 

3. 외장하드 구입

아직도 찾아보고만 있는 단계이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는 NAS와 용량차이도 크게 나지도 않는 것같고.(동일 가격면에서)

NAC이나 포트가 막혀있는 등 USB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는 사용이 안되니

NAS가 답인 것 같기도하고..

아직은 고민 단계.

계속 고민하는 것을 보니 굳이 필요없는 것 같기도하고.

 

대안 1 : 집에 안쓰는 PMP 2대를 외장하드 대용으로 사용

대안 2 : 구글, 네이버, KT 클라우드를 각각 성격별로 사용

대안 3 : 본체 1대를 구입해서 NAS용으로만 돌리기.(집에 안좋은 노트북을 원격으로 연결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4. 선택과 집중

이것 또한 고민단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도 필요하다는 생각.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조금씩 다 걸치고 있는 상태.

이도 저도 안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기에. 정리할 필요는 있어보임.

파일정리와 운동이 그 시작을 알리는 단계.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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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월 25일 새벽시간에 계획정리

 

 

지난 포스팅에서

 

앞으로 계획.

1. NAS 구입

2. 컴퓨터 파일 정리

3. 책상 정리(필요없는 자료 과감히 버리기, 책 정리)

4. CentOS7 마스터하기

5. 영어 공부 틈틈이 하기

+ 블로그 포스팅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라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 진행사항과 지금까지 기간동안 조금의 수정사항이 생겨서 기록을 남깁니다.

 

1. NAS 구입 -> NAS를 Full로 운영해야하는 것에 대한 전기세, 구입할 때 2Bay의 신품이 비용 문제.

                      1Bay로 진행을 해도 A/S기간이 짧아서 수리 문제.(예전에 외장하드의 A/S기간이 끝나서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좀더 고민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아마 NAS는 나중에 더 필요성을 느꼈을 때, 구입을 하고 우선은 외장하드를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을까.

 

2. 컴퓨터 파일 정리 -> 엑셀 파일 1개로 우선 '파일 관리대장'을 만들고, 이에 기초하여 폴더생성, 파일을 집어넣고 있는데

                                이 작업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하면할수록 능률오르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체계를 잡아서 좀더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네요.

                                (회사 노트북은 정리 끝. 개인 노트북 진행률 70%. 오늘 마무리하고 출근하는 것이 목표.)

 

3. 책상 정리(필요없는 자료 과감히 버리기, 책 정리)

 -> 프로세스를

 1) 필요없는 책은 다 빼놓기

 2) 이를 목록화

 3) 중고로 책을 판매하기.(우선 대학교 전공책 1개는 판매완료)

 

4. CentOS7 마스터하기

 -> 아무래도 공부의 연속성이 떨어지자.. 효율도 흥미도 처음 저돌적으로 시작했을 때와 마음과 또 다르게

     해야 한다.. 라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AIX를 먼저 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괜히 걱정만 쌓이고..

     우선, AIX는 IBM Redbook을 참고하면 좋다고하니. 이를 참고해서. 진행하고.

     가능하면 CentOS와 병행해서 함께.

 

5. 영어 공부 틈틈이 하기

 -> 영어 화상회화도 이번달부터 듣지않고, 올초부터 계획하였던 스터디도 나가지 않고..

     우선은 미드만 꾸준히 보고 있는 상태인데, 위 계획들을 하나씩 프로세스화 및 단순화한다음에 접근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은 미드로 흥미를 계속 유발하도록.(MY ROBOT)

 

 

+ 블로그 포스팅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 어쩌다보니 또다시 2주정도 지나고 포스팅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함이 이어지도록.

 

추가 계획

 

1. 운동을 좀더 생활화.

 ->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1시간 이상씩은 걷기, 근력 운동

 

2. 모든 생활 단순화.

 -> 꿈 많은 것도 물론 좋지만, 선택과 집중을 해서 투자대비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P.S 새벽시간에 정리를 하니 무엇인가. 더 깔끔하게 생각이 나고. 추구하는 '내 자신에겐 냉정하게'가 실천되는 듯.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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