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1 #제페토 #zepeto #zepetoedit #메타버스 #metaverse

설연휴 기간동안 제페토를 해보았다
포토도 만들어보고 영상도 설 컨셉으로 만들어보았다
현실세계에서 이런 깔끔한 모습을 메타버스에서 이루어보았다

#점심시간 #점심운동 #홈트 #홈트레이닝 #눈바디 #인바디 #유산소운동 #헬스장 #피트니스 #피트니스센터 #운동하는직장인 #운동하는남자 #헬스타그램 #운동스타그램 #직장인 #직장인스타그램 #운동일지 #fitness #health #motivation #hoon_fitness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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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가일펌 #가일컷 #비포애프터

백만년만에 머리 펌을 했다
군대에서 제대하고 머리를 처음 길렀을 때, 주변 사람들이 짧았을 때가 훨씬 나았다고해서 머리 감기도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꽤 오랜시간 동안 투블럭을 하고 지냈었다
그런데 최근엔 왠지 브라운으로 염색하고 머리를 조금 기르니, 투블럭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다. 머리도 나이에 따라 맞는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머리카락이 계속 길어지면서 오히려 왁스해도 이상해지는 단계가 오기시작해서 고민 끝에 펌을 해보자고 생각하였다. 평소에 박서준 머리를 좋아했는데 그래서 가일펌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직 앞머리가 길지 않아서 우선 가능한 범위에서 펌을 하였고, 앞으로는 잘 다듬어가면서 완성할 계획이다.
비록 머리 하자마자 옆집 피잣집에 들러서 피자를 먹기는 하였지만.. 운동도 더 꾸준히해서 머리에 맞는 슬림하게 몸도 만들어야지


#점심시간 #점심운동 #홈트 #홈트레이닝 #눈바디 #인바디 #유산소운동 #헬스장 #피트니스 #피트니스센터 #운동하는직장인 #운동하는남자 #헬스타그램 #운동스타그램 #직장인 #직장인스타그램 #운동일지 #fitness #health #motivation #hoon_fitness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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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강사님 모두 book을 말씀하셔서 어제 ybm에 전화해서 무슨책을 사야하는지 문의했다
의외로 답변은 회사사이트에서 과정에 교재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북을 보면서 question에 answer하고 role play 를 하니 훨씬 진행이 수월하였다
집중도가 일단 높았고
내가 원하는 wrong sentence에 대해서 correct sentemce로 guide 받기가 훨씬 쉬워졌다
free talking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사라져서 흥미같기가 더 좋아졌다.

ㅡㅡㅡ
생각보다 예복습에 시간이 많이들게 되었다
영어로 하루시작하는것은 좋음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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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보는것.
ㅡ 영어전화 2번. 10분씩.
ㅡ 녹음. 영상녹화.

시도필요.
ㅡ 영상녹화시 티쳐음성 함께 녹음되도록 스피커로.
ㅡ 녹음한것 듣고, 고칠부분과 개선코치해준부분 연습.
ㅡ> 포스팅을 메모처럼 남기기
ㅡ 한달에 한번 녹음파일 다운받아서 기록화
ㅡ 다음 레슨 티쳐나 다음날 레슨에 표현 꼭 적용해보기

준비필요.
ㅡ 영어회화책
ㅡ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영어로 바꾸는시간이 듦.
주제에 대해서 미리준비해서 답변시간을 줄이기.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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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아들 #돌잔치 #네스트호텔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 가기전에 1박하였던 네스트호텔에
이제는 아들 돌잔치를 맞아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스냅촬영도 너무 재밌었고 행사도 재미나게 한것 같습니다.


저희도 가족, 친척분만 초대해서 진행했는데 역시 동생들이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영장 맛집이라는 네스트호텔에서 수영장 이용권을 선물로 주셨는데 내일 오전이라도 방문할지 고민입니다 🏊‍♂️

우선은 오늘 새벽까지 고생한 와이프와 모델역할을 잘 수행한 아들과 낮잠을 자보고 생각하렵니다 👪

#돌잡이 #돈 #돌끝대디 #네스트호텔돌잔치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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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환경이다.


계속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어야만 언어가 는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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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70704] 출근길 지하철 영어공부


서초로 회사를 옮기면서
출퇴근시간이 1시간으로 많아졌다
그래서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싶어서
테블릿도 사고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중!

이렇게 하는게 얼마나 늘겠나싶겠지만
하루에 1시간씩 영어를 조금이나마
쓰려고하면 언젠간 늘지않을까싶다

무엇보다 꾸준함이란 습관이 생기겠지!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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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70623] 퇴사하는 날





오늘은 내가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회사에서

2년 10개월이란 짧은 시간을 보낸 생활을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처음 군 복무를 할 때에는 제대할 시점에는 취업이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되지 않아서 바로 그 다음날 부터 대학원 랩실에 들어가서 논문을 작성하고..

랩뷰 관련 교육도 진행을 하면서 채용설명회도 들었는데..


그 채용설명회에 딱 지금 다닌 회사만 보고 그 설명회를 갔었는데,

합격을 하고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르겠다.


어느정도였냐하면, 이 회사에서는 그 당시 전화로 합격 소식을 알려주었는데,

회사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면 녹음부터 하여서 '자극제'란 제목의 폴더로

저장을 해두었다.

그 이유는 내가 지금은 너무나 기분이 좋지만, 언젠가는 힘든 일이 찾아오면

이 녹음된 합격 소식의 파일을 듣고 마음을 다지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실제로 몇몇 프로젝트에서 힘든 느낌을 받을 때

몇번 찾아들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

음.. 마치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효과라고 할까나..


그런데, 내가 이렇게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우선순위에 대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의 단계에서는 어떠한 일이든 힘들어도 배운다는 생각으로 잘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퇴사를 한 지금까지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페이가 적어서 그만두는 것도 아니다.


나만의 하나의 사이트를 내가 책임감있게, 관리를 하면서

그 사이트를 발전시키고 싶었다.

단순히 아키텍쳐를 좋게 구축한다는 것보다는

나로 인해서 현업들이 일이 편해졌다거나, 나로 인하여 다른 지역, 해외 진출에 수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내 회사생활의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끔 듣는 코엑스 등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발표자가 너무 부러웠고, 나도 그러한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 당장 가지는 내 마음으로는

AWS 등을 잘 활용해서 해외 지사 진출에 큰 무리 없고, 이 사례가 좋은 사례로 선정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여서 그러한 세미나나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SM'이라 함은 단순 유지관리, 장애처리, 모니터링을 하는 사람으로만 보는데

나는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할 계획이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초심을 가지고 있지만, 나중에는 요령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절대 나태해지거나 멍하게 살지말자. 센스있게!)


오늘 퇴사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진정으로 조언을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다른 회사를 가서라도 혹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연락하라는 분도 계셨다.

내가 이런 분들이 계신 곳을 나오는 것이 맞는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렇지만, 내가 이런 감사한 분들에게 보답해드릴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라고 생각했다.

내가 더욱더 발전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그 분들에게 좋은 후배가 되드리는 것이라고 말이다.


제안 쓰시는 분들, 프로젝트에 나가계신분들, 휴가중이신 분들... 등등 한분한분 찾아뵙지 못한 분들이 많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회사 메일로 감사의 메일을 보내드렸다.

메일을 보낼 주소를 검색하면서 내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었구나.. 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 이렇게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회사를 옮긴다고 인생의 끝은 아니라고 믿는다.

종종은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안부를 묻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이다.

그리고 어디가서 자랑을 할 수 있는 멋진 후배가 될 것이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준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도 참 감사하다.

오늘 퇴사하는 날까지 퇴사하는 것이 실감이 나지않아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그렇지만, 곧 만나서 못다한 얘기를 할 자리가 분명있을 것임으로!



오늘을 단순 퇴사하는 날이 아닌,

그 다음 새로운 시작을 위해. 그리고 더욱 도약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날로 기념해야겠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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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70101] 새해시작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관람으로


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1년에 뮤지컬 1편보기를
2017년 시작하자마자
실행하였다

몬테크리스토 역을
엄기준 님이 하는 회를 보았는데
다들 노래, 연기를 잘하셨다

무엇보다 무대 앞 가운데서
지휘하시는 지휘자의 열정이
가장 기억에남는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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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61231] 2016년을 마무리 지으며


2016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에는
광화문의 촛불집회,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청계천, 종각 보신각 종소리들었다

이때까지 못해봤던것들을
하루에 몰아서 한듯한 느낌이다

2017년은 더 많은 경험해보기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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