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161213] 혼자찾아간 남미음식점


저녁에 업체들의 야간작업으로 인해서
같이 계속 붙어있느니라
저녁을 같은팀 분들과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밥을 혼자먹게되었는데
최근에 생긴 남미음식점에
가보게 되었다

다른 부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신집인데
매일매일 오늘의 요리가 바뀐다고했다

나는 볶음 파스타를 먹었다
Fideo frito라고 영수증에 써있었다
Pasta가 아닌 다른 단어여서 궁금증에 찾아보았다

Fideo는 누들과 비슷한 의미이고
Frito는 기름에 튀긴 의미라고 네이버에 나왔다
즉, 기름에 튀긴 누들. 볶음파스타였다.

맛도 나름 맛있었고
오랜만에 혼밥에
혼자 여행온 기분을 느낀
귀한 30분이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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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61212] 밤을 꼬박세면서 작업을 한 후


잠이 어느정도는 꼭 필요한 스타일이라
밤샘작업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때에도
무조건 틈틈이나 1~2시간은 자야 생활이 되었다

그런데, 당장 오늘 오전부터 다른업체들이와서
작업을 해야만해서
선배 1명과 같이 밤을 정말 꼬박세며서
케이블 포설된것을 다시 옮기고 San스위치에 꽂았다

정말 이번플젝에서는 케이블과 징하게 오래하는 것 같다
덕분에 케이블 타입과 작업량 등에 대한 개념을
피부로 느꼈다고 좋게 말하고싶다

잠을 다시 원주로가는 버스에서
조금 청하고 있는데
지금 턱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랄뿐이다

덕분에 오늘 점심운동은 패쓰ㅠ
이따 컨디션회복되면 홈트나 잠깐해야지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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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61211] 급 안산행 출장


프로젝트가 얼마 남지않아서
주말출근으로 사무실에 나왔는데
예기치 못한 작업으로 인해
급 안산으로 출장을 가고있다..

지금은 안산으로 가는 버스안인데
이또한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고
차분히 작업을 하리라 마음먹고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은 오늘 처음와봤는데
원주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네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의 자리가 실제로 남는다하더라도
예매 가능좌석 이외에는
실제로 터미널을 가서 예매해야한다는것!

출발 20분전이었지만
다행히 좌석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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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61204] 오랜만에 홍대서 만난 카카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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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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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대인 내가 가져야 할 초심




나는 대학생때도, 군인일 때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지금도

창업을 해서 어떻게 한번 일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그 조직 안에서 나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확립하고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고 싶어서 였음이었다.


그런데, 입사 1년간은 항상 말하듯이

'나를 뽑아준 회사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고 일하자'를 지켜나갔는데,

그 이후, 쉽지 않은 SI 업무에 대해 때때로 잘 살고 있는거지? 란 질문을 던질때가 있다


이 대답에 대해서는

어떤 선배들이든 명쾌한 답변을 주지 못하고,

내 자신에 대한 합당한 의미를 찾이 않는한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나 자신도 잘 알고 있다.

모든 해답에는 본인에게 있으니.


그러던 중.

퇴근 후, 네이버 글을 무심코 보다가

모든 인터뷰 내용은 보지 않았으나

나에게 초심을 다시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독서 모임 만들어 돈 버는 스타트업 ‘트레바리’ 

에 대한 내용인데, URL은 다음과 같다.



http://platum.kr/archives/68554


아래는 대표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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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먹고사니즘’ 때문이었다. 2014년에 텐센트, 버즈피드 등 세상을 먹어치우고 있는 기술 기업과 자본이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위기감이 들었다. 앞으로 50년은 넘게 경제활동 해야 하는 데 경영대를 나온 문과생인 나는 무엇을 먹고살아야 할까. 테크 회사에서 임원으로 크는 게 정답인 거 같지 않았다.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기보다는 어떤 변화가 와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정글에서의 감’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시장에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경험을 쌓아야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했고. 물론 하고 싶은 일과 함께할 동료들이 생겼다는 점도 큰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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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분과 같이 '정글에서의 감'을 가진 엔지니어가 될 것이다.

가끔은 방황하겠지만, 언제나처럼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갈 것이다.

지금하는 것들이 젊을때의 '고생'이 아닌, '경험'이 되도록.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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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일이 되게 만든다는 것..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실수 또는 잘못을 발견하게된다.
이때, 이 잘못이 누구냐를 따지는 일명 '누구의 잘잘못이냐'를 시작하는 순간 일의 지연성과 목표의 방향이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비록 그 순간만큼은 이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잘잘못을 따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는 이러한 특성이 있으니,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내가 한번더 챙기거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 등등.

그럼에도 너무 잘잘못 판단의 끝을 달리지는 말자.
서로의 의를 상하게 할뿐아니라, 우리는 이번일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크고작은 문제와 잘잘못이 닥쳐올 것이다. 여러 경험으로 그 횟수가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분명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때도 함께 이겨내야하므로 마지막 의는 상하지 않게하자. 불편한 진실에 마주하지 않도록.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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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월 29일로 넘어가는 새벽

 

 

1. 파일정리

지난번부터 해오던 개인 노트북의 파일정리가 거의 다 되어간다..

큼지막한 폴더와 파일들은 성격별로 정리가 잘 되는데, 양식이나 샘플같은

짜잘한 참고용 내용들은. 일일이 열어보지 않는한 그 성격을 확실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한 파일들을 모두 열어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또한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어서

모두 'Etc'라는 명의 폴더에 집어넣었다.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실행파일들도 잘 정리하려고 하였으나,

손을 대면 또다시 한시간이 지날것 같아서 우선은 'Install File'이란 폴더에 다 집어 넣었다.

 

오늘 어떻게든, 폴더를 보았을 때 깔끔하게는 만들고 잘 것이다.

 

 

2. 운동

퇴근 후, 조금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움직여서 1시간정도 산책을 하였다.

중랑천과 창동 지역을 오랜만에 걸었더니 좋았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동기유발도 되었다.

집에 와서는 간단한 근력운동.

 

 

3. 외장하드 구입

아직도 찾아보고만 있는 단계이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는 NAS와 용량차이도 크게 나지도 않는 것같고.(동일 가격면에서)

NAC이나 포트가 막혀있는 등 USB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는 사용이 안되니

NAS가 답인 것 같기도하고..

아직은 고민 단계.

계속 고민하는 것을 보니 굳이 필요없는 것 같기도하고.

 

대안 1 : 집에 안쓰는 PMP 2대를 외장하드 대용으로 사용

대안 2 : 구글, 네이버, KT 클라우드를 각각 성격별로 사용

대안 3 : 본체 1대를 구입해서 NAS용으로만 돌리기.(집에 안좋은 노트북을 원격으로 연결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4. 선택과 집중

이것 또한 고민단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도 필요하다는 생각.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조금씩 다 걸치고 있는 상태.

이도 저도 안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기에. 정리할 필요는 있어보임.

파일정리와 운동이 그 시작을 알리는 단계.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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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월 25일 새벽시간에 계획정리

 

 

지난 포스팅에서

 

앞으로 계획.

1. NAS 구입

2. 컴퓨터 파일 정리

3. 책상 정리(필요없는 자료 과감히 버리기, 책 정리)

4. CentOS7 마스터하기

5. 영어 공부 틈틈이 하기

+ 블로그 포스팅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라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 진행사항과 지금까지 기간동안 조금의 수정사항이 생겨서 기록을 남깁니다.

 

1. NAS 구입 -> NAS를 Full로 운영해야하는 것에 대한 전기세, 구입할 때 2Bay의 신품이 비용 문제.

                      1Bay로 진행을 해도 A/S기간이 짧아서 수리 문제.(예전에 외장하드의 A/S기간이 끝나서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좀더 고민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아마 NAS는 나중에 더 필요성을 느꼈을 때, 구입을 하고 우선은 외장하드를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을까.

 

2. 컴퓨터 파일 정리 -> 엑셀 파일 1개로 우선 '파일 관리대장'을 만들고, 이에 기초하여 폴더생성, 파일을 집어넣고 있는데

                                이 작업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하면할수록 능률오르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체계를 잡아서 좀더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네요.

                                (회사 노트북은 정리 끝. 개인 노트북 진행률 70%. 오늘 마무리하고 출근하는 것이 목표.)

 

3. 책상 정리(필요없는 자료 과감히 버리기, 책 정리)

 -> 프로세스를

 1) 필요없는 책은 다 빼놓기

 2) 이를 목록화

 3) 중고로 책을 판매하기.(우선 대학교 전공책 1개는 판매완료)

 

4. CentOS7 마스터하기

 -> 아무래도 공부의 연속성이 떨어지자.. 효율도 흥미도 처음 저돌적으로 시작했을 때와 마음과 또 다르게

     해야 한다.. 라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AIX를 먼저 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괜히 걱정만 쌓이고..

     우선, AIX는 IBM Redbook을 참고하면 좋다고하니. 이를 참고해서. 진행하고.

     가능하면 CentOS와 병행해서 함께.

 

5. 영어 공부 틈틈이 하기

 -> 영어 화상회화도 이번달부터 듣지않고, 올초부터 계획하였던 스터디도 나가지 않고..

     우선은 미드만 꾸준히 보고 있는 상태인데, 위 계획들을 하나씩 프로세스화 및 단순화한다음에 접근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은 미드로 흥미를 계속 유발하도록.(MY ROBOT)

 

 

+ 블로그 포스팅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 어쩌다보니 또다시 2주정도 지나고 포스팅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함이 이어지도록.

 

추가 계획

 

1. 운동을 좀더 생활화.

 ->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1시간 이상씩은 걷기, 근력 운동

 

2. 모든 생활 단순화.

 -> 꿈 많은 것도 물론 좋지만, 선택과 집중을 해서 투자대비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P.S 새벽시간에 정리를 하니 무엇인가. 더 깔끔하게 생각이 나고. 추구하는 '내 자신에겐 냉정하게'가 실천되는 듯.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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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리눅스 공부와 진행사항들

 

 

리눅스공부는 업무 틈틈이와 야근을 통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록, 지금은 기본적인 명령어 실습을 하는 수준이지만,

디렉토리 생성, 삭제에 이어서 이제는 파일을 tar로 묶고 zip으로 압축하는 것을

연습해보니 조금씩 자신감과 흥미가 붙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CentOS7 실습도 실습이지만,

정말 서버 H/W를 실장하고, 정기점검 하듯이 실제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자체 점검하는 연습도 해볼 계획입니다.

 

 

정보보안기사는 마침 접수 날짜에서 시간을 오바해서 알아보아서,

접수는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덕분에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좀더 멀리 내다볼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 2차 시험 때,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보보안기사를

매번 갑작스럽게 1분 1초를 다투면서 공부했었는데

그러지 않고 여유있게 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차근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 기간 안에서 RHCSA, RHCE 를 취득하면 더 좋구요!

(RHCSA를 더 인정해주는 것 같아, LPIC는 패스하렵니다)

 

실습이 어느정도 진행이되었다고 판단되면,

NAS에 실제 서버를 구축하고, zimbra 같은 웹 메일을 설치하여

사용도 해보고싶네요.

 

앞으로 계획.

1. NAS 구입

2. 컴퓨터 파일 정리

3. 책상 정리(필요없는 자료 과감히 버리기, 책 정리)

4. CentOS7 마스터하기

5. 영어 공부 틈틈이 하기

+ 블로그 포스팅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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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6년 3월 진행 및 준비중인 계획

 

 

지난 포스팅을 보아하니

약 2달정도가량 블로그에 1개의 포스팅도 하지 못했었더군요..

 

그동안 회사나 개인적으로나 나름(?) 바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면, 무엇인가 남는게.. 더 있었다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ㅎㅎ

 

2016년 계획에서는

매달 등산을 1회, 독서 2권 씩은 달성해야하는데

지금 잠깐 생각해보면, 1월달 등산은 못갔고, 음.. 매달 책은 1권씩은 최소한 읽고 있는데

2권이 되는지는 생각해봐야겠고..

 

영어는 노원구에서 진행하는 영어회화를 했었는데,

매주 일주일에 2일을 꾸준하게 한다는 장점은 있는 반면,

제 스스로가 따로 표현이나 말하는 공부를 하지 않으니

느는게 보이지가 않고.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도있지만.

 

이번에는 토스보다는 오픽을 새로 시작해보았는데

그렇게 혼자 스크립트 짜고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보는게 오히려 많이 는것같아서

이번달부터는 회화대신에 혼자 공부를 하면서 카페, 주말에 직장인 회화스터디를

나가볼까 생각만 해보고있습니다.

 

리눅스마스터 1급을 이번에 취득하기 위해

접수는 하였으나, 회사 일정상 취소를 하였고,

그 대신에 RHCSA나 LPIC 등 다른 리눅스 시험을 응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리눅스마스터1급 일정이 되면 응시를 하려고요.

 

작년 말부터 웹디자인에 대해 좀더 공부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우선은 리눅스에 집중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정보보안기사는 지금 딱 접수시즌이던데

필기를 경험삼아 도전이라도 해보아야할지 고민하는 시기네요ㅎㅎ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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