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161213] 혼자찾아간 남미음식점
저녁에 업체들의 야간작업으로 인해서
같이 계속 붙어있느니라
저녁을 같은팀 분들과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밥을 혼자먹게되었는데
최근에 생긴 남미음식점에
가보게 되었다
다른 부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신집인데
매일매일 오늘의 요리가 바뀐다고했다
나는 볶음 파스타를 먹었다
Fideo frito라고 영수증에 써있었다
Pasta가 아닌 다른 단어여서 궁금증에 찾아보았다
Fideo는 누들과 비슷한 의미이고
Frito는 기름에 튀긴 의미라고 네이버에 나왔다
즉, 기름에 튀긴 누들. 볶음파스타였다.
맛도 나름 맛있었고
오랜만에 혼밥에
혼자 여행온 기분을 느낀
귀한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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