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논문 #10]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논문 검색방법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기존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렸듯이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ISS는 석박사 논문이나 저널 등 여러 논문들을 검색하고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종합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이 논문을 제출하고 통과를 하면, RIS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로 생각이 되어지나,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거의 모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 석박사급 논문들은 RISS에 다 올라가는데,

저자에 따라서 본인의 논문을 다른 사람들도 열람할 수 있는 여부를 설정하여,

공개,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저널같은 경우는 유료 콘텐츠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일반, 공공장소나 가정집에서는 돈을 지불을 해야하나,

RISS와 계약이 되어 있는 학교에서 학교 IP로 접속을 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대학원 시설이 있는 학교는 대부분 되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RISS에도 다양한 검색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다 살펴보기에는 제한이 되고, 또 한가지 방법만 터득을 하면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원하는 논문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제 석사 논문을 검색하고, 자료에 들어가는 것까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RISS를 검색

 

 

 

 

 

 

2.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클릭

    :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시면, 제일 위에 아래 사진과 같이 '학술연구정보서비스'가 나오게 됩니다.

 

 

 

 

3. RISS 메인 화면

    : 아래 보시는 사진이,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는 RISS의 메인 화면입니다.

    보시면 RISS 통합검색, 해외DB통합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논문 검색을 하기 위해서 이니, 아래 빈 칸에 제 논문 제목인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다른 논문들을 검색하셔도 되고, 논문 제목을 다 모른다고 하시거나,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정한 키워드, 학교 등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측위, Wifi, 핑거프린팅 등으로 많이 검색한 기억이 있네요)

 

 

 

 

 

 

 

4. 검색된 학위 논문의 결과

    : 저는 논문의 풀 네임으로 검색하였기 때문에, 제 논문으로 딱 1가지만 검색되었습니다.

 

 

 

 

 

5.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

    : 4번 사진에서 나온 논문의 제목을 클릭하면 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으로, 저자, 학교, 출판년, 주제어, 초록, 목차 등 전반적으로

     논문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둔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보았을 때, 목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화면을 보고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논문을 한번 살펴볼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곤 합니다.

     

     만약, 이 논문의 원문을 보겠다고 판단이 되시면

     좌측 하단분에 위치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6. 원문 다운로드 화면

    : URL 연계 화면이므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7. 논문의 원문

    : 최종적으로 논문의 원문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좌측은 목차로서, 클릭을 하면 본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오른쪽 화면에 표현이 됩니다.

     만약, 스마트 기기에 넣거나 PC에 다운로드를 하고싶다고 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로 다운로드도 할 수가 있고,

     인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R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박사 분들은 석사 때 모두 겪어 보신 과정이라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시고, RISS보다는 IEEE 등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연구실 등에 계신 석사 분들도 많은 선배분들께서 지도를 해주시니깐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학원이 아닌 특수 대학원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등으로 인해 연구실 생활이 제한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간단한 정보도 어렵게 습득하고 나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보시고, 논문 작성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WiFi 핑거프린팅과 측위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RISS에서 제 Contribution Point를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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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무를 수행하면서부터 항상 알듯 모를 듯한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커스터마이징'과 '마이그레이션'입니다.

 

용어의 정확한 뜻을 잘 몰라도

그 상황에 맞추어서 어느정도 유추해서 판단을 하곤 하였는데,

이 두 용어는 얼핏들어서는 함께 사용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들부터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상식일지 모르는 이 단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1)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는 것.

 2) 일종의 맞춤 제작 서비스’.

 

2. 마이그레이션(Migration)

   1) 고객사의 환경 요소에 맞게 새롭게 도입하는 장비를 기존 환경에 알맞게 설정하는 것.

 

 

제가 왜 이 두 용어에 대해 혼돈하였을까 생각해보니,

'고객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알맞게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면, 커스터마이징 같은 경우는 고객이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기능이 필요합니다'라고

요구 사항을 주면, 그 내용들을 반영하는 것이었고,

마이그레이션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도입 장비가 기존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다른 장비들과 함께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 설정'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서, 고객에게 제안을 하거나, 중간 회의 등을 실시할 때,

이 '커스터마이징'이란 단어를 매우 조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커스터마이징'의 범위를 사업전에 최대한 명확하게 설정을 하여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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