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3] 201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라인업(7/10 기준)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201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예습을 시작하겠다고 올렸었는데요

아침엔 운동하고, 일하고, 저녁엔 버스킹 준비하고, 주말엔 버스킹하고 놀러다니고..

이런 저런 핑계로 인해서 펜타포트에 관한 포스팅은 하나도 못 올렸더라구요ㅜㅜ

 

원래 공부는 벼락치기라고 했죠!

사실, 딱 한달이 남은 이 시점이. 벼락치기까지는 아니고.

이제 머리에 남아있을 적정 시간이라고 나름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ㅎㅎ

 

이때까지 펜타의 라인업 포스터는 붉은 바탕의 색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꽤 깔끔하게 화이트 바탕에 레드 글씨를 써놓았네요.

밑에 And more이 있으니, 추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으로 추가될 것 같고요

작년에는 포크댄스같은 여러 이벤트가 있었으니, 10주년을 맞는 이번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포크댄스 참여자에 당첨되고,

그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되지도 않는 포크 댄스를 배우고 추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ㅎㅎ

 

이번에도 이런 다양한 이벤트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진짜 예습을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라인업은 펜타포트 공식홉페이지(http://pentaportrock.com/)에서 매번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 올린 라인업은 오늘(7/10)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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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22] 메르스로 인한 6월 청계천 공연 취소..

 

 

기존 6월에 계획되어 있던 2번의 청계천 공연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는 저희뿐아니라 모든 서울 거리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이 메르스로 인해 협회차원에서

전부 취소가 되었네요ㅜㅜ

 

이에 따라서

이번 6월 28일에 모전교에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대신에. 다음 7월 버스킹에 앞서서 내실있는 공연을 더욱 준비하고 있답니다!

 

잼베를 치는 친구는 원래 드럼을 치던 친구여서

잼베를 손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페달을 이용하려고 페달을 구입하고

스네어와 스플래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중에 있어요!

 

그리고 저희팀은 타악기를 제외하고, 어쿠스틱 기타 하나밖에 없어서

베이스의 부재를 막기 위해 베링거의 'UO300'을 구입했습니다!

 

UO300이란, 옥타버 이펙터를 말하는데요

기타의 음을 말그대로 옥타브처럼 그대로 더 낮춰줄 수도, 높여줄수도 있답니다.

이 아이디어는 밴드 '톡식'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분들은 일렉기타에 사용을 하였지만, 저는 어쿠스틱 기타에 한번 적용시켜보려고 합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UO300을 보니, 아르페지오나 핑거링 주법에서는 아주 적절한 것 같은데요.

아직 스트로크에 관해서는 영상이 없어서 제가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이 결과는 '장비 사용후기'쪽에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는 신촌이나 다른 장소에서도 버스킹을 시도해보려고도 합니다.

이와 관련되서는 제 블로그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페북 페이지(www.facebook.com/soulNgineer)에도 일정이 올라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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