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5] 브로케이드 웹 세미나, NEW IP 모바일 데이터센타 후기

 

 

최근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SDN, NFV..등 여러 가상화에 대한 개념이 나오고, 이론화 및 실체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로케이드가 NFV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저도 어떤 그림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지 오늘 웨비나를 더 기대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웨비나는 브로케이드 코리아의 김민기 책임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었는데, 핵심은 'NFV+모빌리티'를 브로케이드에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좋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공감이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NFV, 가상화.. 가 왜 필요한지?

 

한 예로, 여의도 불꽃축제를 할 때에 행사 주변 한강은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업자 입장에서 이를 바라보았을 때, 이 행사 때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더 크게 공원을 만들어야 하는가?

이 축제가 아닌 평일이나 다른 날에는(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그 만큼 많은 일이 거의 없으므로,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네트워크에서 특정 서비스를 실시하는 날짜, 시간대에 있다면,

그 해당하는 날짜와 시간대에만 서비스의 폭을 넓혀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위해 H/W 등을 구비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NFV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위의 예시를 듣고, 언젠가는 NFV가 어떠한 형태로든 머지않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업자, 영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알맞게 제공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 웹 세미나는 'New IP 웨비나 시리즈'로 3번째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4번째 세미나에서는 더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신다고 했는데, 조금더 기초지식을 가지고 들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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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영상

 

1. Open Networks Are the Future - the New IP

 

 

 

 

 

 

2. OpenDaylight and the Delivery of Open Source

 

 

 

 

 

 

3. The Brocade Vyatta Controller Defined From the Start a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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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비나 자료

   (이 PT파일이 문제가 될시에는 삭제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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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4] 시스코 웹 세미나 '클라우드 시대의 협업, SPARK' 후기

 

 

오늘 오전 10시에 시스코 웹 세미나 '클라우드 시대의 협업, SPARK'를 1시간 가량 듣고,

제가 해당 세미나의 내용을 기억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세미나는 시스코의 조익성 부장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내용중에 인상깊은 말씀들이 많으셨습니다.

 

아래에 짧게 요약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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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눈으로 기업을 바라보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발전과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발전은 불균형이 있다.

-> 협업 플랫폼이 필요하다 ->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개별 솔루션이 통합으로 바뀌면, 신뢰성과 보안성, 상호 연계성, 간편한 관리 등의 장점이 생긴다.

 

최근, 카카오톡과 같은 개인용 메신져로 업무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즉,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가 흐트러진다. -> '소비자 기술'이 기업에 침투.

과연, 이 프로세스가 맞는 것일까? 가족, 친구와 사용하는 메신져를 업무용으로 쓰는 것이 맞는 것일까?

 

예전에는 기업용이 개인용보다 좋았지만, 현재 대부분은 기업용이 개인용을 이기지 못한다.

전세가 역전!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작용한다.

보안! - 상대를 잘못보고 내용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일상얘기라면 괜찮겠지만, 중요한 업무 얘기라면 입장이 달라진다.

-> 기업내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 개인용 메신져와 기업용 메신져는 분리되어야 한다.

 

이 역할을 시스코의 'SPARK'가 해결 가능하다.

사용이 편리함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보안이 강화된다.

앤드 투 앤드 암호화로 인해서, 어떤 이슈로 인해 서버를 압수를 하거나 해당 대화내용을 찾아낼 수 없다.

시스코 측에서 찾아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

 

현재 'SPARK'에서 오픈된 기능은 지속적으로 무료로 진행이 될 것이고,

'중앙통제기능'등 추가적인 기능은 유료로 진행이 될 것이다.

기업용 뿐 아니라, 개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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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세미나를 들으면서 인상깊었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메신져로 인한 보안이슈가 정말 많습니다.

이로인해 본인들의 기업용이나 단체용으로 메신져가 만들어져서 개인용과 분리되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그로인한 추가비용들과 부수이유들로 인해서 진행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스코에서 'SPARK'라는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하였다는 세미나를 들으니,

물론 실제 필요한 어느정도의 기능은 유료겠지만, 이런 솔루션이 언젠가는 필요는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세미나 중에 담고 싶은 발표자료를 몇장 옮겨보았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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