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170621] 간만에 홈트레이닝 제대로





헬스장을 비롯해서 홈트레이닝을 놓은지 오래되었다..

원주 출장간에는 열심히한다고 점심 때, 밥도 안먹고 운동하고 난 뒤

계란과 바나나를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이것저것 바쁘다고 운동을 못하고 살이 많이 졌다..

20대 안에는 복근을 만들겠다는 굳은 목표가 있었는데,

여기서 포기할 수 없기에 오늘은 홈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그래도 평소에 출근전 턱걸이 10개는 왠만하면 빠지지않고 진행했기에

어깨쪽은 괜찮았는데,

하체와 복근이 만만치 않았다.


플랭크는 처음엔 2분, 그다음은 1분의 시간으로 버텼고,

복근은 레그레이즈 등을 얼마 하지 않아도 근육이 많이 빠져서인지 오래는 못하였다.


케틀벨로 어깨 운동하고,

스쿼트 할 때, 무게 추가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1시간정도 운동하니 땀이 많이 났다.

다시한번더 조금씩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


저녁은 삼겹살 약속이 있긴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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