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11] 서울 거리아티스트 2차 오디션 합격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제가 최근에 '나름' 열심히 버스킹 연재를 하고 있는

'서울 거리아티스트'의 2차 오디션까지 합격을 하였습니다.

아직, 4월 한달동안 유예기간에 최소 1회 공연을 하여야 최종 합격팀으로 선정되겠지만,

저희는 4월에 2번 공연을 신청하였기 때문에..  최종 합격하고 활동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9번, 소울앤지니어)

 

 

 

 

 

 

 

2차 오디션이 지난 화요일에 발표가 났고,

이번 합격자에 한해서 수요일(11일) 19:00~20:30에 서울 시청 지하 2층(시민청) 워크샵룸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아쉽게도 다른업무로 인하여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멤버 한명이 늦게나마 참석을 하여서 청계천에서 공연을 할 때 주의사항, 팀별 포스터 및 스티커를 배부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저희 포스터 사진입니다.

 

 

 

 

 

 

 

이 포스터와 스티커를 받으니, 아직 최종 합격은 아니지만,

서울 거리아티스트가 되어 청계천에서 합벅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구나. 라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현재 4월부터 저희 '소울엔지니어'의 청계천 첫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일정은 총 2개로서,

4월 4일(토) 15:00~16:00 청계천 모전교, 4월 25일(토) 15:00~16:00 청계천 광통교에서 버스킹이 진행되겠습니다.

 

그리고 3월 28일(토)에는 처음으로 결혼식 축가를 부를 예정인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

 

[버스킹 #11] 서울 거리아티스트 오디션 참가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최근 계속 포스팅을 올렸던

서울 거리아티스트 오디션에 참가를 하고 왔습니다.

 

오디션 장소인 청계광장을 가기 위해,

광화문역에 내리니 벌써부터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역시나, '거리 아티스트'들을 뽑는 자리인지라

슈스케나 케이팝스타처럼 실내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청계광장'이라는 실제 버스킹을 진행할 야외공연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서

공연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가운데 사진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

바로 서울 거리아티스트 오디션 현장입니다.

 

 

 

 

 

 

처음 보는 장비로 디제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방향으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앰프와 카혼, 스네어 등

밴드 음악하기에 알맞은 장비들을 직접가지고 오셔서 공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겨우 큐브스트리트 하나 구해서 만족하였었는데,

이분들의 열정에 자극을 받았고,

버스킹에 이렇게도 장비조합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작, 저희 사진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서울 거리아티스트 페이스북에 저희 사진이 올라와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청계광장에서 1곡이었지만, 관객분들 앞에서 버스킹을 하니 너무 재밌있었고.

그 5분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계자분께서

내일(3월 10일) 20시에 '서울 거리아티스트' 네이버 카페에서 오디션 합격자들을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서 수요일(3월 11일)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내일 좋은 결과 있어서

오리엔테이션에서 합격하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면 참으로 좋겠고.

지금 가진 느낌. 초심을 가지고 버스킹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

 

 

[도서 리뷰 #1] Network Times 2월호 리뷰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군 생활을 할 때,

사회의 네트워크 업계에 대한 감을 읽지 않으려고 구독한 잡지가 있습니다.

바로, 네트워크 타임즈 인데요.

 

이 네트워크 타임즈는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이라는 IT 관련 사이트가

발행하는 네트워크 관련 잡지입니다.

데이터넷에서 나온 기사들을 모아서 잡지화를 100%를 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포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군 생활 당시에는 6개월정도 구독신청을 하였었는데요.

그때에는 이제막 네트워크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던 때라서

잡지안의 대부분의 내용이 크게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SDN, NFV 라는 용어가 나오면 너무 어려워서 바로 페이지를 넘기고,

임원급들이 리더십 등의 기사를 쓴 것만, 읽고 넘어갔었는데요.

 

어떤 임원분께서 본인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10년동안 IT 관련 잡지를 3권을 구독하셨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에 저는 큰 감명을 받고, '3권까지는 힘들더라도 1권이라도 구독하면서 업계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흐름에 맞는 네트워크를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트워크 타임즈를 6개월 구독신청을 하고,

이 2월호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군에서 힘겹게 읽었던 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지기는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 IT 관련 도서에 대한 리뷰를 풀어나가면서

제가 그 당시 해당 도서를 읽고 느꼈던 생각, 방향 등을 정리를 하고,

여러분들과 공유도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번 네트워크 타임즈 2월호에서 든 생각은

여전히 업계에서는 SDN과 NFV 등을 중요시 여기고, 네트워크 업체에서도 모든 부분을 커버하기보다는

SDN만을 집중하여서 시장이 정착되기 전에 먼저 선점하겠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중, 본 잡지의 Hot Product에도 선정된,

브로케이드의 '비아타 컨트롤러(Vyatta Controller)'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 비아타 컨트롤러는 오픈데이라이트(OpenDaylight) 헬륨(Helium) 코드로 개발된 최초의 상용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플랫폼과 호스트 OS, 하이퍼바이저에 구애 받지 않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브로케이드에서는 상시 관리, 구축 조언, 문제해결 서비스, 어프리케이션 개발 과정상의 지원, 공인 교육등을

포함하여 1년간 무상으로 비아타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브로케이드에서는 자신들의 제품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것 같고,

SDN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에서 어느 순간 인터넷,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던 것처럼

어느 순간, SDN이 일상 업무에서 쓰이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어느 순간을 예측을 하면서 함께 그 시장을 구축해 나가는 엔지니어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크 타임즈를 비롯하여, 여러 IT도서들에 대한 리뷰를 꾸준하게 작성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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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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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9] 서울 거리아티스트 서류 통과!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서울 거리아티스트 서류 결과가 이번 2015년 2월 28일 20시에 '서울 거리아티스트' 네이버 카페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시가 조금 되기 전에는 이렇게 문자로도 결과발표에 관한 내용이 왔었습니다.

 

 

 

 

 

이 문자는 팀원들까지는 가지않고, 서류상에 리더로 적은 분들께만 대표로 가는 것 같습니다.

문자의 내용을 보니, 문자를 받았다고 합격은 아니고, 카페에 들어가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카페 글에는 크게 2가지의 내용이 있었는데요

오디션에 관한 공지와 합격팀 및 시간 공고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공지사항을 다시 읽어보니,

2015년 3월 8일(일) 청계광장 분수앞에서 13:00~18:00 동안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인데,

기존 내용과는 약간 변경이 되었는지. 음악분야의 팀은 오디션 시간이 10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5분동안 1곡을 하는데, 이 5분에는 공연을 위한 설치 및 철수가 모두 포함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는 다행스럽게도 16:00 시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위해 준비한 3곡 중, 그나마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1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공연 시간이 5분이다보니, '시간분배'가 중요하겠는데요.

저희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1. 버스킹 앰프의 이퀄라이져 세팅은 미리 다해두어서, 전원 연결 후, 볼륨만 원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도록 사전 준비.

2. 입장 및 의자 세팅, 앰프 세팅(기타, 마이크)

3. 인사 : 45초

4. 공연 : 1곡, 3분 이내

5. 철수 및 퇴장 : 45초

 

이렇게 되면, 총 4분 30초가 되어 30초의 여유가 생깁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계획일뿐이지, 깔끔하게 5분이내에 하려면 입장, 공연, 퇴장까지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실전에 가서는 지금 연습하던 것보다 긴장이 좀더 되기때문에,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므로,

시간이 더 단축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느리게, 여유있게 공연을 한다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류 합격명단은 네이버 카페에서도 볼 수있지만,

편의를 위해 본 포스팅에도 첨부해두겠습니다.

 

 

2015오디션 참가팀과 시간.hwp

 

2015오디션진행.hwp

 

 

모두들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이번 오디션도 재밌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안하시는 분들도, 이날 13:00~18:00 청계광장에서 공연이 있으니깐, 데이트하시면서

좋은 공연도 많이 보시고 응원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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