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161214] 근육의 크기를 키우고자 한다면

인스타로 운동관련 사진들을 보면서
우연히 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한 남자가 운동을 하면 이런몸이 되겠지
하고 상상한 몸과
실제로 근육은 잡혔지만 앙상해보이는 현실의 본인 몸.

이 단순한 두컷의 비교컷으로
운동을 하고 살을 근육으로 만들더라도
그남자처럼 목표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을 키워야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운동을 하면서
헬스장 관장님께 사알짝 질문을 드렸다

''어떻게 하면 근육의 크기를 키울 수 있나요?''

답변인즉슨,
1. 음식을 많이 먹되, 지방이 아닌 근육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라(단백질 등. 보충제를 먹지않는이상)
2. 운동의 무게(중량)을 늘려라.
단, 정확한 자세로.
3. 기본 운동을 충분히 하여라.
(벤치프레스, 스쿼트 등)
4. 일주일에 4일은 근력운동, 1일은 유산소운동만. 나머진 휴식.
주중이라면 수요일에 유산소를 하고,
월화목금에 근력운동을.
5. 유산소운동은 아주머니들처럼
그냥 주구장창 걷는 것이 아닌,
살짝 조깅씩으로 뛰는것이 꾸준하게.


오늘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을
잘 지켜나가서
내년에 좋은결과를 얻는것으로!

그와중에 오늘 원주는 눈이 무진장왔다..

Posted by 유영훈
,


[IT일지 161207] IT는 알면 알수록 광범위해


SI업체에서 일하면서 벤더 엔지니어와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있다.
좋게는 다양한 파트 경험으로 다른 사이트 또는 이슈에 대응이 좋다.
좋지 않게는 그로 인해 한 분야의 전문성이 약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본인의 개인시간을 일부, 아니 꽤 할애해서)
프로젝트 진행할 때, 벤더 엔지니어를 최대한 활용할 것.

이미 알고있었지만, 오늘 한번 더 깨달은 것은 SI가 각 벤더의 전문성에서 그 경계 부분을 잘 케어해야 일이 마무리 된다는 것.
그리고 IT는 정말 알면알수록 광범위하다는 것.
현재 내 수준에서는 저것만 알면 모두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그렇게 해보면
새로운 이슈들이 도사리고있다는 것! 하하.

지금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왔다갔다하지만
이또한 경험이 되어서
그 다음 플젝에선 더나은 모습의 내가, 선배가 되도록.
그 위치에선 후배들에게 다르게 행동해야겠다는 것 등.

Posted by 유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