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현재 오픽 IM2이고 IH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https://hoonstudio.tistory.com/415

 

[YBM 10분 전화영어] 20220404~6- 74~76Days (오픽결과 기록)

첫 회사를 들어간 것이 2014년 9월인데, 이때 내 오픽점수는 IM2였다. 그리고 7~8년이 지나는 동안 한번도 영어관련 시험은 쳐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영어 스피킹을 시작하고 작년 12월에 공부없이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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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오픽 성적표를 보지는 않고 있지만, 작년 4~5월 즈음 내 소원과 같이 나는 IH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 기간까지 약 5개월정도 새벽에 전화영어를 하면서 연습을 하였었고

좀 쉬고 싶다는 생각에 전화영어는 하지 않고 다른 업무들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은 지났고, 오픽 시험은 내년까지 유효하지만, 이제는 진짜 내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었다.

최근 와이프가 나에게 "외국에 나가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거야?"

나의 대답은 "아마 60~70%정도? 전화영어는 나한테 맞춰주는데, 실제로는 발음이 너무 빠르고 한국사람이 듣기에 부정확하다고 느끼는 것 같애. 최근 AWS 글로벌과 영어통화를 몇번한적 있는데 그때 듣기가 힘들었어"

 

그래서 나는 다시 전화영어를 시작하였다.

2월부터 시작이니 3일차이네.

 

그리고 내가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잊지 않도록 기록한다.

1. [전 회사 해외영업팀 사원분] 업무상 해외업체의 IT Assessment를 받게 되어 ISMS와 같이 증적자료를 제출하면서 소통할 일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 한마디도 못했다. 추가로 말을 시킬까봐 Hello, Thank you 와 같은 인사말도 못했다. 한마디로 쫄았었다. 그런데, 해외영업팀 사원분은 나보다 어린데도 영어를 잘하셨다. 그때 솔직히 좀 놀랐었고 그 비결이 무엇인지 회의 이후에 물어보았다. 그분 말인즉슨 "이 회의를 위해서 몇달은 전화영어 했어요"

2. [전 회사 같은 팀 선배] 이 해외업체가 한국으로 업체 실사를 나온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IT부서인 우리에게 보안 관련 질문을 한다고 대표님 발 호출이 있었다. 이때 팀장님이 지각을 하셨었고 바로 위 선배와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다. 해외영업팀 팀장님께서 회의전에 "요즘 다들 영어하지 않아요? 직접 대답해도 되고, 못하겠으면 한국말로 해요, 내가 통역해줄께요 ㅎㅎ" .... 너무 싫었다. 그런데 이 선배는 앞에 나가서  그냥 "네 알겠습니다"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외업체 담당자가 영어로 문의하였는데.. 영어로 답변을 너무 깔끔하게 했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논리정연하게 말이다. 

이번에도 이 선배에게 회의 끝나고 어떻게 영어를 잘하냐고 물어보았는데, "예전회사에서도 비슷하게 영어로 회사소개할 일이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도 영어를 많이 접하려고 한다. 나는 백조이다. 안그런척하지만 뒤에서 많은 노력을 한다"

이날부터 이 선배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다. 배울점이 있는 선배였다. 그후로도 자극만 받았지 전화영어를 하지는 않았다.

3. 이직, 그리고 책임 승진 가산점을 위해서.

이직한 회사에서는 오픽 점수를 승진 가산점에 넣어준다. 그리고 전화영어를 무료로 5회인가 지원해준다.

그토록 해보고 싶은 전화영어인데 비용까지 준다고 한다. 그리고 전년대비 성적이 오르면 상품권 20만원도 준다.

why not? 이란 생각으로 했는데 진행할때는 힘들었다. 빡세게 할때는 한달에 2회를 설정해서 20분씩 진행했었거든.

그땐 힘들었지만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4. [아참, 나의 외국계 인턴 면접]

때는 2011년 말? 2012년 초였던 것 같다. 내가 ROTC 임관하기 전에 남은 시간에 지원한 것이니 아마 2011년 말이었던 것 같다. 2달 정도 업무를 하는 면접이었는데, LG와 에릭슨 합작인 에릭슨LG였다. 대학생 신분으로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 갔던 것이 너무 기억에 남았었고, 그때 면접관으로 남자 1분, 여자 1분 계셨었는데, 내 AVR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난 뒤에 갑자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셨다. 그때 크게 당황을 했었고, my name is 까지는 하였는데 그 후로 말을 잃었었다. 그런데 지금도 감사한 것은 그 2분께서 나를 기다려주셨다. 그리고 천천히 말해보라고 까지 하셨다. 끝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얼머부리듯이 끝났던 것이 생각이 난다. 지금이었다면? 나는 내소개쯤은 할 수있다. 오픽 1번째 문제이고 하니깐 ㅎ

아직도 내가 경험을 못해보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계 기업에서 외국 동료들과 일하는 경험을 한번쯤 해보고 싶다. 이또한 기회가 있고, 내가 실력이 있다면 (실력 = IT 스킬 + 영어 스피킹/읽기/쓰기) 가능할 것이다.

 

 

2023-02-06
YBM 10분 전화영어

8page

feeliing
much

heard 헐드
restaurant

department
help
availablea
again
three

I will see you tomorrow at 2  o'clock

1-c
2-d
3-a
4-b
5-f
6-e

where

see you later Sue, goodbye

I will see you tomorrow at 2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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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

첫 회사를 들어간 것이 2014년 9월인데, 이때 내 오픽점수는 IM2였다.

그리고 7~8년이 지나는 동안 한번도 영어관련 시험은 쳐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영어 스피킹을 시작하고 작년 12월에 공부없이 쳐보자는 생각으로 응시하였고 IM1가 나왔다.

점수가 높아진게 아니라 한단계 떨어진 것이다. (이때 선택은 레벨 4-4)

그리고 올해 2월에 오픽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시험을 보았다. IM2로 다시 8년전 시험성적까지는 얻었다.

달라진 것은 우선 취업에 대한 압박 없이 시험을 보았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중요성+승진에 대한 점수확보도 일부 동기유발에 있다.

승진 기준은 IM2를 끼워주지 않는다.. IM3부터 시작이고 그래야 0.2점 부터 가점을 얻게 된다.

사실, 승진보다는 실제로 내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고, 코로나 시대가 끝날때 와이프와 아이와 함께 멋지게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이 목표이기는 하다. 그러나, 단기적인 동기유발로 승진 가점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데드라인은 올 10월까지 오픽 점수 획득인데, IH까지는 꼭 획득하고 싶다. AL을 취득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

 

사실, 영어 스피킹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기는 하다.

업무상 의외로 영어로 해외업체에 문의할때 채팅이나 통화를 하는 경우가 최근에 종종 있었는데

그때 대학생때 외국계 기업에 인턴 지원을 해서 면접때 떨리는 목소리로 영어로 자기소개하고

첫 회사때 혹시나 영어로 자기소개 시키면 어쩌나란 걱정으로 한가득이었을때와 다르게

그냥 업무하는 것이고 모르면 빠르게 구글링이나 스크린 쉐어하자고 해서 같이 보면서 하니 그나마 일이 잘 풀렸다.

무엇보다 근자감일지 모르더라도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달부터는 10분 전화영어로 하였다.

그리고 instructor도 교체를 하였다. 사실 교체할 마음은 없었지만, 우선 시간이 내가 원하는 새벽 6시에 맞지 않았고

다른 instructor도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지난 3월 한달간 기존 instructor께서 매일 20분이라도 영어스피킹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를 지키지 못해서 떨어진 발화량이나 실력이 챙피해서도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나는 다시 전화영어를 시작하였다.

 

이번 instuctor 는 굉장히 속도감이 빠르다. This instructor taching speed is very fast to me.

Actually, In First Class, I talk to this thing to instructor, and please slow down teaching speed, 

but I didn't talk to her. Because I want to another teaching enviroment, and I don't want to lose this instructor style.

So, I didn't talk any mention, and trying to catch her's speed.


chilly : cold and worm

nothing else

take a rest (잠자다는 의미가 더 크다) 보다는 relax 

question 쿠에스쳔 [퀘스쳔 x]
 => I don't have any question 이라고 할때 계속 퀘스쳔이라고 발음한다. 2번째 지적이다.


says [세스] [세이스x]

lead [리드] 

Next : 11page Background paragraph 2

Posted by 유영훈
,

[진행시간 : 3분 45초]

새벽 6시 14분에 시작 - 6시 18분 종료 (오늘도 전화가 안오나 했는데 오긴했지만 프리토킹 짧게함)

 

[준비해본 것]

I'm tired because I can't sleep well.

 

Can you tell me where is the dried pasta please?

 

Am I still waiting?

Can you confirm if this sentence is correct?

 

Hello. I'm looking for oranges. Do you know where is orange (=> where the orange is?)

Hey. How about meeting at supermarket to 3'o clock? (at을 2번쓰면 어색할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I think that organic food don't have pesticide. So many people have a good thinking about organic food.

 

I think each has its advantages and disadvantage.

Local stores advantage is near my home. So I dont walk long time and very convenient.

And Supermarkets is large more than local stores. So, they have various items more than local stores.

 

[도전해본 것]

 

I'm tired because I can't sleep well. But I'm Ok.

=> I'm sorry to hear that.

 

[수업내용]

How are you today? 질문에 위와 같이 피곤하지만 괜찮다고 하니,

그럼 다시 자러 들어갈래? 아니면 전화영어 할래? 라고 해서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choose? 영어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오늘은 금요일이니 선택권을 주는거야~ 라고 하신다.

그리고 책을 보자는 말씀없이 바로 이번주 계획을 물어보셨다. 그래서 딱히 계획은 없지만 가족들과 어디를 가려고 한다 라고 했더니, 키즈카페 오픈했냐고 해서 한국은 오픈했다

그러더니 주말 잘지내 bye 라고 하신다. 음...

 

 

[다음 순서]

Prepare : 20page, - C (21 page)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3분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음.. 다음에는 이렇게 빨리 끝나면 벌써 끝나나요? 늦게 전화하시고 아직 5분도 안지났는데요? 라는 멘트도 준비해볼까 함

Is it over already? You called late and it hasn't even been 5 minutes yet

 

3. 며칠간 전화통화가 안되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늦게 전화한것에 대한 미안함의 표현이 전혀 없었다.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은 횟수 한번 채우기 위해 잠깐 전화 돌린 느낌이었다.

다시 잠을 자러갈래? 라고 묻는 것도 좀 충격적이다. 나도 졸려죽겠는데 알람 3개나 맞춰놓고 겨우 일어나서 이북 켜놓고 기다렸는데 말이다. 

Posted by 유영훈
,

[진행시간 : 0분]

새벽 6시 10분에 시작 - 6시 10분 종료 (전화는 왔으나, 목소리가 안들려서 5번정도 통화후 연락없음)

 

[준비해본 것]

 

Am I still waiting?

Can you confirm if this sentence is correct?

 

Hello. I'm looking for oranges. Do you know where is orange (=> where the orange is?)

Hey. How about meeting at supermarket to 3'o clock? (at을 2번쓰면 어색할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I think that organic food don't have pesticide. So many people have a good thinking about organic food.

 

I think each has its advantages and disadvantage.

Local stores advantage is near my home. So I dont walk long time and very convenient.

And Supermarkets is large more than local stores. So, they have various items more than local stores.

 

[도전해본 것]

 

 

 

[수업내용]

 

 

 

[다음 순서]

Prepare : 20page, - C (21 page)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0분 (수업 미진행)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0분 (수업 미진행)

 

3. 통화가 안될 것을 대비해서 다른 화상회의툴이나 채팅으로 다음수업 예약이라든지,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무작정 기다리는중. 왠지 추후 다시 수업잡으라고 할 것 같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다

Posted by 유영훈
,

[진행시간 : 7분]

새벽 6시 12분에 시작 - 6시  19분 종료

 

[도전해본 것]

free talking

 

[수업내용]

three times a weeks

you usually read a labels and make a judgement whether is reasonalbe price or not.

 

[다음 순서]

Prepare : 18page, - Dialogue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20분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I don't warming up and prepare to class. So, my tone is down and my brain is not working. (my brain is fried는 지쳐서 머리 안돌아갈때 표현). I think that I have to prepare to next class level.

 

3. 수업이 7분으로 너무 짧게 끝났다. 진행한 분량도 딱 8개의 Basic Talk (질의응답 코너)

그래서인지 내 목소리가 다운된 것으로 인해 instructor가 더 빨리 끝내고 싶어했을까 라는 괜한 생각도 든다.

내일은 예습을 하고 좀더 나를 끌어 올리자.

 

4. 11/30(화)는 연기신청해서 내일 6시30분에 추가 class를 진행한다. substitute teachor 여서 free talking을 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유영훈
,

[진행시간 : 8분]

새벽 6시 12분에 시작 - 6시  20분 종료

 

[도전해본 것]

I'm just wake up now. => 다음에는 but, I feel good. 까지 이어서 해보자.

impulse buy

 

[수업내용]

There are many customer around the counter. very crwoded.

 

different from the second picture, there are not crowded.

 

 

[다음 순서]

Prepare : 18page, - basic talk - number 8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10분 이내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준비한 만큼 배우는 것 같다. 오늘은 어제 12시에 잠을 자서인지 수업 10분 남기고 일어났다. 잠에서 덜 깨기도 하였고 오늘은 빨리 넘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 생각대로 그냥 시간이 흘렀고, 10분 채 채우지 않고 8분정도에 끝나서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지 딱히 생각이 안 난다. 굳이 찾아보자면 대답하면서 impulse buy를 떠올린 것이다. 예습의 중요성, 최소 30분 이전에 일어나서 뇌를 깨우는 작업을 해야겠다.

 

3. 대답간에 공백이 길었던 것 같다. 그리고 교재대로 질문이나 흐름이 이어지지 않자 사실 어디를 진행하는지 모를 때가 있었다. 그래서 I'm sorry, I'm lost. Repeat please 라고 했던 것 같다. 다시 들어봐도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은 예습 유무와는 다르게 접근해야하는 것 같다.

 

Posted by 유영훈
,

[진행시간 : 9분]

새벽 6시 10분에 시작 - 6시 19분 종료

 

[도전해본 것]

예습은 미리했었으나, 아침인사 표현을 또 어색하게 I'm fine. 만 하니 조용해서

good까지 어색하게 덧붙였다.. 아침 표현이 첫 워딩이니 아침표현부터 좀 다양하게 하면 어떨까 싶다.

사실, Today is my vacation. So, I'm exctied. 라고 할까했는데 못했다. 다음에는 how about you 정도는 해주자.

 

[수업내용]

Are you able to look at your book today?

 

Go ahead, read to me.

 

I have a mistake.
Can I change order to differnet menu?

The price is reasonable.
---

received 
[ed] 발음

=> 매번 ed 발음을 지적받고 있는 중이다.


imployee 

power 보다 energy

Also, I enjoy coffee culture

I enjoy cofee culture also.

=> 이렇게 문장 처음과 끝에 'also'정도만 넣어줘도 훨씬 문장이 자연스러워 진다.

오픽 AL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fancy expression을 해줘야한다는데, also 정도 넣기는 쉽잖아?

 

I don't like organic coffee taste.

 

Would you agree?

 

[다음 순서]

Prepare : 13page

 

[배운점/느낀점]

1. 오늘은 조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강사님이 오늘 휴강으로 대체강사분이 오신다고했다가 새벽 5시정도에 다시 휴강취소로 오신다는 문자를 보기도 했고, 중간중간에 잠을 꺠서 컨디션이 안올라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4일동안 비해서 어색한 느낌이었다. 내가 잠에서 덜 깬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이떄까지는 최소 30분 전에는 일어났었음.

 

2. 10분 수업이지만, 오늘 수업한 내용을 복기하는 데에 20분 소요되는 것 같다.

 

3. 녹음본 들어보면 지속적으로 a... uhmm... and.... 라는 쓸데없는 이음말을 넣는 듯 싶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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