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생활속 습관 만들기

 

 

요즘들어 느끼는 점이 많고, 주변에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이를 기억하기 위해서. 이를 공유하고 싶어서 두서 없이 포스팅합니다.

 

적시성, 적정성, 적절성

 

과거의 영광에 속아, 현실을 파악하지 못해, 미래를 준비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자격증은 실력의 증거물(객관적 데이터)

 

차상급자에게 보고가능하고, 내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업무를 못하는 것.

 

한눈 팔지 않고, 한 길을 꾸준히 가면 조금 느릴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절대 성급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향해서 차근차근 나아가고,

설사 도중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다시 한번더 도전하면 된다.

 

할까말까 고민된다면 우선 하자(준비성)

 

그저 문자, 카톡, 페북만 남기는 것이 연락이 아니다. 꾸준하게.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만나고 삶을 나누는 것이 연락.

 

봉사를 하자. 돈 버는 것만이 기쁨이 아니다. 돈보다 행복감이 훨씬 많다.

 

일을 밍기적 밍기적 하지 말라. 일을 할 때 확 끝내놓아라. 이것이 습관화 되어야 일이 단순화가 되고 끝나고 시작함이 명확해진다.

 

모든 업무를 단순화 하라. 주변정리부터.

 

40대부터는 인맥이 나를 먹여살린다.(평소 행동 중요)

 

언행 일치.

 

백번의 말보다는 한번의 행동으로 내 사고를 보여주자.

 

목표한 바를 주변 사람에게 말을 하고(자신에게 되새김) 실제로 행동을 하고 목표를 이루자(신뢰성)

 

밑에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자.

 

휴식도 업무를 위한 필수요소.

 

명확한 지시, 명확한 목표, 명확한 동기부여를 하는 상사가 되자.(꽤 괜찮은 상급자 되기)

 

나 때는 어떻다.. 라는 말을 하지 않고,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긍정적인 에너지.

 

Posted by 유영훈
,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저의 '석사 논문' 연재가 최근 속도가 잘 나지 않았네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미 논문이 완성되었다.

  -> 최초에는 논문을 작성하면서, 내용을 공유하고, 참고할 의견이 있으면 수용하고 작성을 하려했으나,

     현재는 완성이 되어, 졸업까지 한 시점이므로 연재를 하게된다면, 정말 순수하게 석사 논문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 일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2. 완성된 논문을 옮겨 적는 기분이 든다.

   -> 최초에는 블로그에 연재 성격에 맞게,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포함해서 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연재로 실험 장소, 장비.. 등등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소개를 하였었는데,

    이제부터 시작할 연재는 정말 Contribution Point에 대한 내용이므로, 정말 객관적인 Fact로 글을 써야하는데,

    이는 이미 저의 논문에 담겨있으므로, 블로그에 작성을 해도 옮겨적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옮겨적는다는 것도 꽤 작업할 양이 많습니다..(사진이나 글이나..)

 

3.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다르다.

   -> 현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어서, 크게 보면 IT로 같은 분야이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하는 업무 내용은 다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성격이 다르듯이

    업무를 접근하는 방식자체도 다른 것 같습니다.(엔지니어는 이미 연구되어 있고, 개발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만, 연구원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 등을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WiFi 핑거프린팅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하게 되지 않게되고(업무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공부를 하더라도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쉴때는 버스킹을 하고 있어서..

 

 

위 3가지 이유가 석사 논문에 대한 연재의 속도가 늦은 이유 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고 있는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논문을 작성하면서 배운 업무 접근 방법, 충분한 관련 레퍼런스 조사부터 시작하는 습관.. 등 기본 자세를 배웠고,

추후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측위와 복합적인 사업이라든지..)

 

그래서, Contribution Point부터는 제 논문으로 이를 대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 논문은 RISS에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이란 이름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제가 참고했던 논문 사이트(IEEE, RISS..등), 논문 제본, 논문 발표, 관련 서류 제출, 졸업식 등의 주제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