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20] 소울 엔지니어 6월 활동 일정

 

 

안녕하세요

6월에는 4, 5월과 마찬가지로 청계천 모전교을 주 무대로 버스킹을 진행합니다.

 

 

<6월 일정>

6월 7일(일) 오후 5시~6시 청계천 모전교

6월 28일(일) 오후 5시~6시 청계천 모전교

 

이때까지는 매번 오후 3~4시에 버스킹을 진행하였었는데요.

정말 덥드라구요...

더운 날씨에 진행을 하니 저부터 지쳐버리기 쉽고,

그런 모습을 보는 관객분들도 지치실 것 같아서

2시간 뒤인. 조금 선선하면서도 너무 어둡지 않는 오후 5시~6시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청계천 모전교에서만 우선 버스킹을 할 계획이지만,

다음달부터는 조금은 다른 장소에서도 해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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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9] 비가 조금온 날, 청계천 모전교 버스킹

 

 

안녕하세요

어제인 5월 30일 오후 3~4시에 청계천 모전교에서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오전부터 저희 버스킹하기 거의 직전까지 아주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킹 전에 걱정이 되어

네이버 날씨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강수량도 60%라고 되어있었고요..

 

다행이 버스킹을 시작하는 오후 3시쯤부터는 날씨가 확실히 좋아지고,

햇빛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온다는 소식으로 인해서인지, 아니면 요즘 3시가 너무 더워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청계천의 주말 모습과 다르게 사람들이 너무나도 적었습니다.

그나마 계신분들도 연인보다는 가족단위, 외국인 관광객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계획대로 버스킹을 진행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주위가 산만하고, 사람들이 너무 적다보니 당연하게

관객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적은 또 처음이라 조금은 당황한 마음을 가지고 침착하려고 노력하면서

진행을 하였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마지막 2곡정도를 남기니 날씨가 많이 좋아지고,

관객분들도 조금씩 생기면서 힘이 났었습니다.

저희 나름의 앵콜곡도 끝나고 철수를 하려고 하는데, 초등학생정도 보이는 아이들을 많이 데리고다니시던

한 아저씨분께서 애들이 더 보고싶어하는데 한곡만 더해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다리꼬지마'를 한번더 하였었습니다.

 

 

<오늘 버스킹에서 느낀점>

 

1. 프로다운 집중력을 가지자.

   -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집중을 하고 한곡 한곡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자.

     비가 오든, 날씨가 너무 덥든, 관객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2. 강인한 체력을 키우자.

   - 처음으로 서서 버스킹을 진행하였는데, 서서 연습을 하고 이어서 버스킹을 진행하여서인지,

     다리에 무리가 갔었는데, 체력적인 면을 보충하여 기타 플레이 흐름을 놓치지 말자.

 

3. 버스킹 이미지 트레이닝을 미리 하자.

   - 이날은 신곡 2곡을 추가하였었는데, 정말 글로 적은 레퍼토리 리스트 순으로만 보면서

     버스킹을 진행한것 같다. 미리 어느정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여서 버스킹 흐름을 완성시키고,

     그 후에는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자.

 

 

추가적으로,

관객분들께서 외국노래나 조금 인지도가 낮은 한국노래보다는

인지도가 있는 박진영씨의 '난 여자가 있는데' 노래를 할 때, 확실히 관심이나 반응이 더 좋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불어, 기존 곡을 커버해서 버스킹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조금 깨달은 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기타로 작곡을 하면서 자작곡을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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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8] 소울 엔지니어 5월 활동 일정

 

 

오늘은 저희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소울 엔지니어'의 5월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계획되어 있는 공연은 총 3번 입니다.

 

1. 2015년 5월 10일(일) 12시 30분~오후 1시,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 야외무대

 

2. 2015년 5월 10일(일) 오후 3시~4시, 청계천 모전교

 

3. 2015년 5월 30일(토) 오후 3시~4시, 청계천 모전교

 

 

저희 페북 페이지(www.facebook.com/soulNgineer)에 매번 일정과 사진, 동영상이 올라가니

'좋아요' 눌러주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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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7] 두번째 청계천 모전교 버스킹

 

 

지난 4월 26일(일) 오후 3시~4시에 청계천 모전교에서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최초 계획은 광통교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날따라 광통교에서 다른 행사가 있어서 어떻게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청계천 경비 담당자분께서 모전교에 공연스케쥴이 모두 비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모전교로 옮겨도 된다고 허락해주셨습니다ㅎㅎ

 

그래서 저희는 모전교로 자리를 옮기고 난 뒤에, 공연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곡들은 현재 합주를 진행하고 있는중이어서, 지난번에 진행하였던 레퍼토리와 동일하게

버스킹을 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조금은 더 자연스럽고, 속도와 음량 조절에도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날 처음 경험하는 것이 4가지 있었습니다.

 

1. 버스킹 곡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분이 생기셨다.

    - 준비한 곡 중에, '난 남자가 있는데'를 공연하는 중에,

      한 남성분께서 이에 맞추어 춤을 춰주셔서 너무 깜짝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2. 모르는 분인데, 앉아서 공연을 봐주셨다.

    - 이때까지 청계천 계단쪽에 앉아 계신분들은 많았는데,

      바로 공연하는 앞쪽에 앉아서 끝까지 지켜봐주신 분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3. 페북 페이지에 모르는 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 페이지를 만들고 공연을 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아직은 대부분(99%..) 멤버들의 지인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이날 공연 이후에 최초 외부 관객분께서 '좋아요'를 눌려주셨습니다ㅎ

 

4. 인스타그램에 모르는분께서 #소울 엔지니어 해주셨다.

    - 저희 공연사진으로 인스타 해쉬태그를 처음으로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공연할때마다, 새로운 경험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것이 바로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따라서 한번 공연을 하더라도 제대로 준비를 해서 꽤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책임감(?) 같은 것도 생기는 하루였습니다.

 

5월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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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4] 결혼식 축가 후기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전 포스팅부터 준비하였던 결혼식 축가를 드디어.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느꼈던 감정과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남기고 싶어서, 집에 돌아온 뒤 정리를 하고

바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우선, 정현탑 웨딩홀은 대림역 4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있어서 찾기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결혼식장에는 식을 시작하기 50분 전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전에 결혼하시던 분의 사진촬영이 다 끝나지 않아서,

식 시작하기 30분전쯤에 시간이 되어서 급하게 세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이크 1개, 어쿠스틱 기타 잭 1개만 필요하였지만,

처음 음향 조절등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결혼식을 다녔을 때, 축가하시는 분들이 MR을 틀고 가볍게 마이크 음량을 전체적으로

어우러지게 세팅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제, 악기의 밸런스를 맞추고 축가를 부를 구도를 맞춰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니면.. 아직 저희가 축가행사가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설픈감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혼식장의 음향시설은 마이크는 무선마이크 2개가 지원가능하다고 하여서, 보컬은 쉽게 할 수 있었는데,

기타 잭을 꽂을 수 있는 장비가 갖추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제 기타인 크래프터 HTC-24EQ 에는 55잭 뿐아니라 캐논 잭도 지원이 되서,

캐논 잭에 꽂아서 음량을 맞추었습니다.

 

매번 버스킹 연습하거나 공연을 할때에는 큐브 스트리트에 55잭만 꽂아서 사용해보아서,

실제로 캐논 잭이 잘 작동하는지 궁금하였었는데, 의도치않게 공연겸 테스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축가 순서가 되어서 식장 앞으로 나아가니

보조해주시는 2분께서 의자를 세팅해주셨습니다.

 

 

 

 

 

 

축가 곡은 어쿠스틱 콜라보의 'I Do'이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연습때와 다르게 자그마나한 실수들이 있긴 하였지만..

나름 좋은 분위기에서 축가를 하였습니다.

하객분들께서도 박수 많이 쳐주시고, 무엇보다 신랑, 신부께서 다행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축가를 위해서 3주라는 단시간이었지만,

많은 연습을 하였고, 축가 당일인 오전에도 몸이 먼저 익도록. 개인 연습을 많이 하였었는데도

결혼식 축가는 주인공들에게는 평생에 1번있는 큰 행사이니, 조금은 부담이 되어 실수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신랑, 신부를 바라보기는 하였지만.. 연주에 초점을 더 맞추게 되어 기타 코드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청계천에서 서울 거리아티스트로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경험과 자신감, 자연스러움으로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오늘 축가 동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I Do - 어쿠스틱 콜라보(Cover by 소울 엔지니어), https://youtu.be/Pxl9H9ZpZF8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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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1] 서울 거리아티스트 2차 오디션 합격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제가 최근에 '나름' 열심히 버스킹 연재를 하고 있는

'서울 거리아티스트'의 2차 오디션까지 합격을 하였습니다.

아직, 4월 한달동안 유예기간에 최소 1회 공연을 하여야 최종 합격팀으로 선정되겠지만,

저희는 4월에 2번 공연을 신청하였기 때문에..  최종 합격하고 활동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9번, 소울앤지니어)

 

 

 

 

 

 

 

2차 오디션이 지난 화요일에 발표가 났고,

이번 합격자에 한해서 수요일(11일) 19:00~20:30에 서울 시청 지하 2층(시민청) 워크샵룸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아쉽게도 다른업무로 인하여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멤버 한명이 늦게나마 참석을 하여서 청계천에서 공연을 할 때 주의사항, 팀별 포스터 및 스티커를 배부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저희 포스터 사진입니다.

 

 

 

 

 

 

 

이 포스터와 스티커를 받으니, 아직 최종 합격은 아니지만,

서울 거리아티스트가 되어 청계천에서 합벅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구나. 라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현재 4월부터 저희 '소울엔지니어'의 청계천 첫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일정은 총 2개로서,

4월 4일(토) 15:00~16:00 청계천 모전교, 4월 25일(토) 15:00~16:00 청계천 광통교에서 버스킹이 진행되겠습니다.

 

그리고 3월 28일(토)에는 처음으로 결혼식 축가를 부를 예정인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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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0] 서울 거리아티스트 오디션 D-1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드디어 서울 거리아티스트 오디션이 D-1로 다가왔습니다.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예전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던 기억을 끄집어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스마트폰 삼각대를 구입하여 사진 촬영을 하고..

 

나름 재밌게 준비를 하면서

언제 오디션을 하나.. 싶었는데,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 오전 이 문자를 받고,

한번더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거리아티스트 측에서 내일 오디션 예정 안내를 한번더 확인차

보내주셨던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2가지를 오늘 하고 있습니다.

 

1. 연습 동영상보면서 함께 기타 연습하기

    - 오디션 전 최종 합주를 내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은 밖에서 친구들과 술한잔하기 보다는 집에서 푹쉬면서 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합주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보면서 감을 다시 살리고, 내일 연습한대로 하려고 합니다.

 

2. 오디션 입장부터 상상하기

    - 상상한데로 된다 란 말이 있듯이,

      저 같은경우는, 어떠한 특정 상황을 정해놓고, 그 상황에 맞추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되면

      생각지 못한 상황이 벌어져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입장을 하고, 장비를 세팅하고, 인사를 하고, 공연을 하고, 퇴장까지.. 를

      생각하고, 내일 마지막 합주에서 멤버들과 공유하여서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순서는 16시~17시입니다.

이번에는 오디션이라 청계광장에서 딱 1곡만 보여드릴수 밖에 없는데요.

좋은 결과있어서 청계천 일대에서 재밌게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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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오늘은 '서울 거리 아티스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버스킹 팀을 구성하고 연습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밖에 서있기만 해도 너무 춥고, 기타에 크랙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연습에만 올인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기간동안 공연 레퍼토리도 정하고 합을 맞추고 있지만,

자그마한 '자극제'가 필요하였습니다.

 

* 참고 : [버스킹 #4] 버스킹 레퍼토리 정하는 방법(http://hoonstudio.tistory.com/15)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서울 거리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평소에 네이버의 '버스킹 카페'를 자주 들어가보면서

관련 행사나 다른 아티스트들을 보곤 하는데요.

항상, 서울 거리 아티스트, 서울 메트로 아티스트, CU 버스킹..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가장 하고 싶은 '서울 거리 아티스트'의 모집 공고 기간이 맞지 않아서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집을 한다는 공고를 보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 거리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등을 참고하였을 때, 외국 같은 경우는 버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같은 버스킹 자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청계천에서 공연을 하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이 '서울 거리 아티스트' 자격이 있어야만

공식적으로 타임테이블에 이름을 넣고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공연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 정당한 자격으로 '거리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공연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멋있어 보이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 2015년 서울 거리 아티스트 오디션 포스터

 

 * 일시 : 2015. 3. 8(일) 13시~

 * 장소 : 청계 광장(야외)

 

 

 

 

2. 2015년 서울 거리 아티스트 오디션 공고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예술가, 공연장비 보유팀에 한합니다.

그리고, 공연장르는 꼭 밴드가 아니어도 됩니다.(극, 음악, 무용, 시각, 기타)

 

접수기간이 아래 공지에는 '2014.2.25(토)'로 잘못 나와 있는데,

이부분은 제가 사무국에 문의를 한 다음 이 포스팅에 정확한 날짜를 써놓겠습니다.

 → 담당자분께 확인 결과, 2015.2.25(수)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른 날짜는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서류심사가 2월 28일 발표이고, 3월 8일이 오디션이니 서둘러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공연 시간은 준비시간 포함해서 '10분 이내'이므로, 어떤식으로 공연을 구성할지

멤버들과 다시 의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서울 거리 아티스트'에 있는 파일을 편의상 본 포스팅에 첨부해두겠습니다.

 

2015년 오디션공고.hwp

 

서울거리아티스트오디션신청서.hwp

 

 

저희도 지원을 해보고, 서류가 통과된다면 오디션현장까지 이어서 '버스킹 연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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