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일이 되게 만든다는 것..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실수 또는 잘못을 발견하게된다.
이때, 이 잘못이 누구냐를 따지는 일명 '누구의 잘잘못이냐'를 시작하는 순간 일의 지연성과 목표의 방향이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비록 그 순간만큼은 이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잘잘못을 따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는 이러한 특성이 있으니,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내가 한번더 챙기거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 등등.

그럼에도 너무 잘잘못 판단의 끝을 달리지는 말자.
서로의 의를 상하게 할뿐아니라, 우리는 이번일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크고작은 문제와 잘잘못이 닥쳐올 것이다. 여러 경험으로 그 횟수가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분명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때도 함께 이겨내야하므로 마지막 의는 상하지 않게하자. 불편한 진실에 마주하지 않도록.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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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4] 시스코 웹 세미나 '클라우드 시대의 협업, SPARK' 후기

 

 

오늘 오전 10시에 시스코 웹 세미나 '클라우드 시대의 협업, SPARK'를 1시간 가량 듣고,

제가 해당 세미나의 내용을 기억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세미나는 시스코의 조익성 부장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내용중에 인상깊은 말씀들이 많으셨습니다.

 

아래에 짧게 요약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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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눈으로 기업을 바라보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발전과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발전은 불균형이 있다.

-> 협업 플랫폼이 필요하다 ->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개별 솔루션이 통합으로 바뀌면, 신뢰성과 보안성, 상호 연계성, 간편한 관리 등의 장점이 생긴다.

 

최근, 카카오톡과 같은 개인용 메신져로 업무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즉,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가 흐트러진다. -> '소비자 기술'이 기업에 침투.

과연, 이 프로세스가 맞는 것일까? 가족, 친구와 사용하는 메신져를 업무용으로 쓰는 것이 맞는 것일까?

 

예전에는 기업용이 개인용보다 좋았지만, 현재 대부분은 기업용이 개인용을 이기지 못한다.

전세가 역전!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작용한다.

보안! - 상대를 잘못보고 내용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일상얘기라면 괜찮겠지만, 중요한 업무 얘기라면 입장이 달라진다.

-> 기업내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 개인용 메신져와 기업용 메신져는 분리되어야 한다.

 

이 역할을 시스코의 'SPARK'가 해결 가능하다.

사용이 편리함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보안이 강화된다.

앤드 투 앤드 암호화로 인해서, 어떤 이슈로 인해 서버를 압수를 하거나 해당 대화내용을 찾아낼 수 없다.

시스코 측에서 찾아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

 

현재 'SPARK'에서 오픈된 기능은 지속적으로 무료로 진행이 될 것이고,

'중앙통제기능'등 추가적인 기능은 유료로 진행이 될 것이다.

기업용 뿐 아니라, 개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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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세미나를 들으면서 인상깊었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메신져로 인한 보안이슈가 정말 많습니다.

이로인해 본인들의 기업용이나 단체용으로 메신져가 만들어져서 개인용과 분리되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그로인한 추가비용들과 부수이유들로 인해서 진행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스코에서 'SPARK'라는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하였다는 세미나를 들으니,

물론 실제 필요한 어느정도의 기능은 유료겠지만, 이런 솔루션이 언젠가는 필요는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세미나 중에 담고 싶은 발표자료를 몇장 옮겨보았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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