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기간계,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와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각 용어의 정의와 사용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간계(Legacy, Existing)

   1) 정의 : 고객이 사용하던 기존 시스템(새로운 시스템 도입 기준시점)

 

2. 계정계

   1) 정의 : 금융권 영업점에서 실시간으로 고객의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업무 정보.

   2) 사용 예 : 고객의 통장 정보(계좌 번호, ㆍ출금, 이체, 펀드, 주식 등)

 

3. 정보계

   1) 정의 : 거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 데이터의 통계 및 분석하는 시스템.

   2) 특징 :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측, 결산, 분석 등의 업무를 처리.

            정보계에서 데이터로의 접근성에 대한 속도가 중요.

 

4. 대외계

   1) 정의 : 각 금융기관의 대내외 망을 연결하는 시스템

   2) 사용 예 : 전자금융, 사이버 증권, 기업 뱅킹, CD공동망, 신용 정보

 

 

위 4가지 용어 모두 시스템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시스템이 어느 시점, 어느 구간에서 구축이 되었는가를 구분하기 위해서

위와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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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고, 모든 음악이 그렇듯이

'연습량''집중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 교환레슨을 한 것 같은데,

배운 이론들이 며칠만 지나면 다시 잊혀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으로 명확히 하면서 지나가려 합니다.

 

 

첫 째날부터 배운 것이, '장조', '단조', '기본 코드 구성법'입니다.

'C코드'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Major : 장조, minor : 단조 입니다.

장조는 밝은 분위기이고, 단조는 좀 어두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장3 : 반음이 없이, 근음과 근음으로부터 3번째.

단3 : 반음이 1개 있, 근음과 근음으로부터 3번째.

 

 

C : 장3 + 단3

Cm : 단3 + 장3

CM7 : 장3 + 단3 + 장3

C7 : 장3 + 단3 + 단3

 

 

제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건반 그림을 그려드리거나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저도 연습을 할겸, 촬영 후에 함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제가 배우고 있는 단계라, 혹 맞지 않은 부분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조금 더 공부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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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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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무를 수행하면서부터 항상 알듯 모를 듯한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커스터마이징'과 '마이그레이션'입니다.

 

용어의 정확한 뜻을 잘 몰라도

그 상황에 맞추어서 어느정도 유추해서 판단을 하곤 하였는데,

이 두 용어는 얼핏들어서는 함께 사용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들부터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상식일지 모르는 이 단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1)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는 것.

 2) 일종의 맞춤 제작 서비스’.

 

2. 마이그레이션(Migration)

   1) 고객사의 환경 요소에 맞게 새롭게 도입하는 장비를 기존 환경에 알맞게 설정하는 것.

 

 

제가 왜 이 두 용어에 대해 혼돈하였을까 생각해보니,

'고객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알맞게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면, 커스터마이징 같은 경우는 고객이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기능이 필요합니다'라고

요구 사항을 주면, 그 내용들을 반영하는 것이었고,

마이그레이션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도입 장비가 기존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다른 장비들과 함께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 설정'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서, 고객에게 제안을 하거나, 중간 회의 등을 실시할 때,

이 '커스터마이징'이란 단어를 매우 조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커스터마이징'의 범위를 사업전에 최대한 명확하게 설정을 하여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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