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까지는 매일 포스팅을 하면서 날짜를 12 days 등으로 세었었는데

지금까지 한달동은 세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1. 회사 새벽작업으로 출근해서 작업 후, 전화받는 경우는 기록을 못한다

2. 프리토킹으로 인해 교재를 더이상 보지 않아 노트북을 켜지 않는다

 

몇번 프리토킹을 하니, instructor께서도 더이상 교재 진도가 어디냐고 묻지도 않는다.

그냥 전화 받으면 바로 어제는 뭐했냐, 어땠냐, 금요일이면 오늘 happy friday다. 주말에 계획있냐

 

이런 패턴으로 이어지는데, 신기하게도 매일 반복적이지 않아서 할말이 새롭다는 것이다.

주말에 계획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어서 와이프 계획을 물어봐야겠다는 등 새로운 표현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처음 말을 배우는 아이처럼 좀 뜸을 들이고 문법은 완전 맞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상대방은 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하고, 너 말은 이렇다는거지?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해?

라고 이어나가는게 재밌다.

 

하루 10분이지만, 어제같은경우는 다른날을 당겨서 20분을 통화했는데,

영어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대화를 하는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내가 보완해야할 점은 이제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것 같고,

문법이 아직은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영문 도서도 많이 읽고

미드도 자막없이 계속 인풋을 때려넣어야 겠다.

 

그렇게 인풋넣다보면 들리지 않겠어?

들리면 그게 편하게 생각되고, 그 패턴대로 말하지 않겠어?

 

나도 자꾸 말하다보니 문장 끝나고 using a car 등으로 이어서 문장말하기도 한다.

 

영어가 계속 놀이가 되어, 내 아이에게도 좋은 가이드를 해주는 아빠가 되자.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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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YBM 10분 전화영어

 

지난 주말 뭐했는지 얘기함.

환절기라 목감기, 병원갔다왔다고 함.

1 night, during the day
change of season

2. I'll see you later in 'all' the coffee shop
 => I'll see you all later in the coffee shop. [much better]

3. I'm trying to cutback on coffee at the moment

4. I'm tired this moring, So I need a stro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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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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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YBM 10분 전화영어

프리토킹만 10분정도 진행함.
금요일인데 어떠냐, 오늘 일 많을 것 같냐.
퇴근하고 뭐하냐. 주말에 부모님댁 갈 준비한다.
무엇을 준비하냐, 애기 장난감과 책을 준비할거다.
얼마나 머냐, 얼마나 자주가냐,
와이프 부모님네는 머냐, 얼마나 자주가냐,
왜 차이가 있는가, 부모님댁에 와이프는 왜안가는가,
free time의 중요성, 너의 의견은 어떠한가.

[느낀점]
요즘 책은 자연스럽게 하지 않고, 계속 프리토킹으로 얘기하시려고 하는듯.
최대한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가끔씩 말이 꼬일때가 있다
그래도 계속 말하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시고 다음 세부 질문으로 넘어가곤 한다.
이제 말을 하면 상대방이 기다려주면 이해를 하는 것 같은데
(혹시나 이해안되면 반문하고, you means that ~~ 를 하는데)
어순이나 문법을 좀 지켜서 더 natural하게 말을 하고 싶다.
이건 책이나 영문기사를 많이 읽고 습득하려고 해야겠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공부하는 AWS SAA의 examtopics가 모두 영어여서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invoke lambda function 같은게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com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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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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