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2] Distance-Vector의 문제점

 

 

오늘은 먼저 Distance-Vector의 문제점에서 살펴보고,

그 다음 포스팅에서 이에 맞는 해결책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Distance-Vector의 문제점 : Convergence Time이 오래 걸려서 루핑이 발생할 수 있음.

    * Convergence Time : 업데이트 내용을 모든 네트워크까지 전달되는 시간.

 

1) Convergence Time 문제

 

A-------------------------B--------------------------C---------------------------------D

 

위와 같이 라우터가 A, B, C, D 등 4개가 구성되어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라우터 A에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링크에 변화가 생기게 되면, 라우터 A는 본인의 라우팅 테이블을 변경을 합니다.

그 후에, 라우팅 테이블 업데이트 주기가 오면 이 내용을 라우터 B에 보내게 됩니다.(RIP는 30초)

그리고 라우터 B는 라우터 C에게 다시 일정시간, 또다시 라우터 C는 라우터 D에게 일정시간 뒤에 변경값을 전달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네트워크 링크에 변경이 된 최초 라우터(여기서는, 라우터 A)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라우터 일수록

인지되는 시간이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루핑(Looping) 문제

    : 루핑의 원인은 위와 같은 라우터 구성이 있다고 가정을 할 때에, 각 라우터별로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하는 시기가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해 다른 라우터로부터 잘못된 정보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생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라우터 A에 연결된 네트워크 링크가 문제가 생겨서 Down시켰을 때, 라우터 B가 해당 링크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내용을 A에게 전달을 하면 다시 그 정보로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라우터 A~D까지

     반복이 되고, 해당 Down된 네트워크까지 패킷이 목적없이 돌면서 비로소 루핑이 발생기게 됩니다.

 

3) 루핑으로 인한 문제 : 과도한 트래픽 문제, 라우터별로 잘못된 라우팅 테이블 값으로 섞여서 라우팅 불가.

 

 

여기까지, Distance-Vector의 문제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루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Maximum Hop Count, Hold Down Timer, 스플릿 호라이즌, 라우트 포이즈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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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1] 네트워크 카테고리를 개설하면서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이때까지 네트워크 공부를 해오면서 한번쯤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하였습니다.

정리를 하는 방식을 저의 노트에 할까.. 아니면 따로 문서로 작성을 할까.. 고민만 몇개월째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블로그에 작성을 하게되면, 조금더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정리도 함께 될 것 같았고,

제가 나중에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찾아보기가 더 쉬울 것 같아서

블로그에 '네트워크'라는 카테고리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네트워크 기초 이론부터 SDN, NFV.. 등 최신 기술까지 포스팅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우선은 약간은 네트워크 이론에 대해 정리를 한다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시작하고,

방향과 세부적인 내용들은 포스팅하면서 관심있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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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논문 #12] 한국통신학회 논문 준비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작년부터 석사 디펜스가 통과를 하고, 논문을 최종 제출을 하면

정리를 한번더 잘해서, 한국통신학회에 논문을 제출을 하려고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주중에는 회사 업무에 집중을 하고, 주말에는 버스킹 등을 하면서

논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하였었는데, 교수님께서 연구실 석사 한분을 소개해주셔서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양식은 투고용 양식과 제출용 양식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우선 투고용 양식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진행한 내용들이 어느정도 결과가 보이는 단계에 오면

진행 프로세스나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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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11] 논문 작성시 참고 사이트(DBPIA, IEEE 등)

 

 

안녕하세요

유영훈 입니다.

 

최근에 RISS라는 사이트의 사용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더니,

몇몇 분께서 클릭을 해주셨었는데요.

검색된 키워드 몇개가 'RISS 같은 사이트' 등으로 검색이 좀 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RISS 사용 포스팅처럼

자세하게 설명은 드리지 않고, 대신 RISS처럼 논문 작성시 도움이 되실만한 참고사이트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역시나, 대학원 연구실에 계신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 텐데요.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DBPIA(http://www.dbpia.co.kr/)

   : 네이버에서 검색하시고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꽤 많은 논문들이 DBPIA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논문들이 많이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많은 논문들이 유료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RISS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대학교에서 계약을 맺었다면, 학교 IP로는 무료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IEEE(http://www.ieee.org/index.html)

   : 외국 논문 검색하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외국 논문이라면.. 영어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었는데요.

    최신 동향이나 연구 진행과정을 파악하시려고 하면 어떻게해서든지 외국 레퍼런스를 참고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그래서 IEEE에서 처음부터 원하시는 키워드를 검색하셔서 논문 작성하시면 더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3. Google 학술 검색(http://scholar.google.co.kr/)

   : 일반적으로, '구글링'이라는 단어가 나오듯이, 구글은 정말 많은 정보를 가르쳐주는데요.

    이 구글 학술 검색에서는 논문만 검색이 되며, 날짜별로 정렬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신 자료를 쉽게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4. RISS(http://www.riss.kr/index.do)

   : 지난 포스팅에 자세하게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석사 논문을 작성할 때에, 대표적으로 참고했던 사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이트를 아는 것은 노력을 조금만 한다면 매우 쉽게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점은 이 사이트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인것 같습니다.

 

제가 논문을 다 작성하고 느낀 것이 있다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자.

입니다.

 

엄청난 정보로 인해서, 본인이 최초에 세운 방향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최초의 세운 방향이 올바르기 위해서는. 외국 레퍼런스들을 처음부터 참고를 해야지.

방향이 잡히고, 다른 이들도 이를 인정해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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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10]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논문 검색방법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기존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렸듯이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ISS는 석박사 논문이나 저널 등 여러 논문들을 검색하고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종합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이 논문을 제출하고 통과를 하면, RIS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로 생각이 되어지나,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거의 모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 석박사급 논문들은 RISS에 다 올라가는데,

저자에 따라서 본인의 논문을 다른 사람들도 열람할 수 있는 여부를 설정하여,

공개,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저널같은 경우는 유료 콘텐츠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일반, 공공장소나 가정집에서는 돈을 지불을 해야하나,

RISS와 계약이 되어 있는 학교에서 학교 IP로 접속을 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대학원 시설이 있는 학교는 대부분 되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RISS에도 다양한 검색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다 살펴보기에는 제한이 되고, 또 한가지 방법만 터득을 하면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원하는 논문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제 석사 논문을 검색하고, 자료에 들어가는 것까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RISS를 검색

 

 

 

 

 

 

2.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클릭

    :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시면, 제일 위에 아래 사진과 같이 '학술연구정보서비스'가 나오게 됩니다.

 

 

 

 

3. RISS 메인 화면

    : 아래 보시는 사진이,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는 RISS의 메인 화면입니다.

    보시면 RISS 통합검색, 해외DB통합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논문 검색을 하기 위해서 이니, 아래 빈 칸에 제 논문 제목인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다른 논문들을 검색하셔도 되고, 논문 제목을 다 모른다고 하시거나,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정한 키워드, 학교 등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측위, Wifi, 핑거프린팅 등으로 많이 검색한 기억이 있네요)

 

 

 

 

 

 

 

4. 검색된 학위 논문의 결과

    : 저는 논문의 풀 네임으로 검색하였기 때문에, 제 논문으로 딱 1가지만 검색되었습니다.

 

 

 

 

 

5.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

    : 4번 사진에서 나온 논문의 제목을 클릭하면 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으로, 저자, 학교, 출판년, 주제어, 초록, 목차 등 전반적으로

     논문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둔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보았을 때, 목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화면을 보고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논문을 한번 살펴볼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곤 합니다.

     

     만약, 이 논문의 원문을 보겠다고 판단이 되시면

     좌측 하단분에 위치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6. 원문 다운로드 화면

    : URL 연계 화면이므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7. 논문의 원문

    : 최종적으로 논문의 원문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좌측은 목차로서, 클릭을 하면 본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오른쪽 화면에 표현이 됩니다.

     만약, 스마트 기기에 넣거나 PC에 다운로드를 하고싶다고 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로 다운로드도 할 수가 있고,

     인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R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박사 분들은 석사 때 모두 겪어 보신 과정이라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시고, RISS보다는 IEEE 등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연구실 등에 계신 석사 분들도 많은 선배분들께서 지도를 해주시니깐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학원이 아닌 특수 대학원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등으로 인해 연구실 생활이 제한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간단한 정보도 어렵게 습득하고 나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보시고, 논문 작성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WiFi 핑거프린팅과 측위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RISS에서 제 Contribution Point를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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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저의 '석사 논문' 연재가 최근 속도가 잘 나지 않았네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미 논문이 완성되었다.

  -> 최초에는 논문을 작성하면서, 내용을 공유하고, 참고할 의견이 있으면 수용하고 작성을 하려했으나,

     현재는 완성이 되어, 졸업까지 한 시점이므로 연재를 하게된다면, 정말 순수하게 석사 논문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 일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2. 완성된 논문을 옮겨 적는 기분이 든다.

   -> 최초에는 블로그에 연재 성격에 맞게,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포함해서 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연재로 실험 장소, 장비.. 등등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소개를 하였었는데,

    이제부터 시작할 연재는 정말 Contribution Point에 대한 내용이므로, 정말 객관적인 Fact로 글을 써야하는데,

    이는 이미 저의 논문에 담겨있으므로, 블로그에 작성을 해도 옮겨적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옮겨적는다는 것도 꽤 작업할 양이 많습니다..(사진이나 글이나..)

 

3.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다르다.

   -> 현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어서, 크게 보면 IT로 같은 분야이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하는 업무 내용은 다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성격이 다르듯이

    업무를 접근하는 방식자체도 다른 것 같습니다.(엔지니어는 이미 연구되어 있고, 개발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만, 연구원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 등을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WiFi 핑거프린팅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하게 되지 않게되고(업무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공부를 하더라도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쉴때는 버스킹을 하고 있어서..

 

 

위 3가지 이유가 석사 논문에 대한 연재의 속도가 늦은 이유 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고 있는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논문을 작성하면서 배운 업무 접근 방법, 충분한 관련 레퍼런스 조사부터 시작하는 습관.. 등 기본 자세를 배웠고,

추후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측위와 복합적인 사업이라든지..)

 

그래서, Contribution Point부터는 제 논문으로 이를 대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 논문은 RISS에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이란 이름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제가 참고했던 논문 사이트(IEEE, RISS..등), 논문 제본, 논문 발표, 관련 서류 제출, 졸업식 등의 주제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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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추천 #4] '후후(WhoWho)' 스팸 전화를 잡아주는 어플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요즘 카드, 보험.. 등등의 스팸 전화가 정말 많은 세상입니다.

1588-xxxx 등으로 전화가 오면 미리 예상을 하고 받아서

녹음된 음성이 들리면 바로 끊고는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010-xxxx-xxxx 처럼, 일반 핸드폰 번호로도 스팸전화가 많이와서

당혹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어플이 바로

'후후(WhoWho)'입니다.

 

어플 '후후'는 전화가 오면,

다른 사용자들이 스팸신고를 했던 번호라면, 몇건의 스팸신고가 들어왔고

어떠한 유형인지 알려주어서, 받지 않은 채로 전화를 끊을 수 있다는 장점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는데.

이번 포스팅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후후' 어플 구글 플레이 검색

 

구글 플레이에 '후후'라고 검색을 하면, 바로 첫번째 나오는 어플이 있는데,

이 어플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2. '후후' 어플 아이콘

 

다운 받아진 '후후' 어플은 아래 사진에서 제일 왼쪽 밑에 사진과 같은 아이콘을 가졌습니다.

 

 

 

 

 

3. '후후' 어플 설정 사진

 

'후후'는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전화 알림창, 문자 알림창, 차단 알림, 메모 설정.. 등등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왔을 때,

나에게 연락이 온 번호에 대한 정보가 뜨는 것을 설정하는 창입니다.

보통 아래와 같이 기본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차단 알림과 메모설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스마트폰에서는 통화시 음성 녹음 기능을 지원안하는 폰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후후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것은 작은 팁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중요한 통화를 할 때에, 친구라면 다시 물어보면 되지만

상급자나 고객과 통화를 할 때에는 반복해서 질문할 수 없으니, 녹음을 하여서

일을 진행하고는 합니다.

 

 

 

 

 

4. '후후' 어플 실시간 스팸

 

'실시간 스팸' 란에서는

스팸지수, 신고유형, 신고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 후후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신고한 것들에 대해

리스트화 시켜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번호들로 전화나 문자가 온다면, 후후 어플이 어차피  뜨기 떄문에,

이 번호를 따로 저장해둘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5. '후후' 어플 기본 전화 기능

 

어플 '후후'는 스팸을 잡는 기능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본적인 전화 기능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왜 이 기능을 '후후'에 포함시켰는지 잘 이해가 가지는 않는 기능입니다..

'TOP9'으로 가장 연락 많이 하는 사람의 리스트가 뜨기는 하지만..

재미로 몇번 볼뿐, 실제로 잘 활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최근 기록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지요..

 

 

 

 

 

 

 

 

5. '후후' 어플 그 밖의 기능 

 

제가 생각하는 '후후'의 필수적인 기능은 바로 '스팸 차단을 위한 도구'인데,

맛집, 숙박, 약국.. 등 다른 번호를 찾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어떻게 보면 편리한 것 같지만, 저는 아직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요즘에는 '배달의 민족' 이나 '배달통' 등 배달 음식만을 서비스하는

어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까지

스팸 전화를 잡아주는 어플 '후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언뜻보면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설치만하면 바로 기능이 작동되니 생각보다 쉬울실거에요.

 

스마트폰이 편리해진만큼, 스팸 전화, 스팸 문자로 고생을 많이 하실텐데,

이 어플 '후후'를 설치하여 사용하시면서,

아까운 시간들을 많이 단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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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 논문에서의 주파수 및 AP 운용모드 선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주파수 선정

 

스마트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주파수인 2.4GHz와 5GHz의 특성을 아래 표에서 비교하였습니다.

본 논문에서 연구하는 WiFi 핑거프린팅 기법에는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RSSI를 측정하므로,

장애물 등으로 인한 신호 감쇄가 많은 5GHz 대신 2.4GHz를 채택하여 최대한 주변환경에 대해

영향이 적은 실험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2.4GHz의 주파수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주파수

특징

2.4GHz

네트워크 장비 이외 다른 디바이스 다수 활용

   → 주파수 간섭의 가능성 존재

5GHz

주파수 간섭이 비교적 적음

직진성이 높음

    → 전송거리 및 장애물로 인한 신호 감쇄의 변동 가능성이 큼

 

 

 

2. AP 운용모드 선정

 

주파수 2.4GHz 대역을 지원하는 운용 모드에는 802.11b와 802.11g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운용 모드의 특징은 아래 표에서 비교 및 분석을 하였습니다.

 

802.11b는 주파수 변조 기법으로 HR/DSSS를 사용하고, 802.11g는 OFDM을 사용하므로,

실제 전송 속도가 각각 6MHz, 20MHz로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속도는 파장에 비례하고, 주기에 반비례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를 식으로 표현을 하면 '속도 = 파장/주기'인데, 속도가 증가할수록 파장이 더 길어지므로,

회절성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장애물을 통과하기가 더 용이합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회절성이 좋은 802.11g를 운용모드로 선정하였습니다.

 

 

운용 모드

최대 전송 속도

실제 전송 속도

변조 기법

주파수 대역

802.11b

11Mhz

6Mhz

HR/DSSS

2.4GHz

802.11g

54Mhz

20Mhz

OFDM

2.4GHz

 

 

 

다음 포스팅에서는

본 논문에서 Contribution Point로 제시하는 이론을 설명하면서,

이와 관련해서 실험을 진행한 내용으로 연재를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에서 기타를 튜닝(조율)해주는 어플인 'gString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어플은 기존에 알아보았던 '메트로놈 어플'과 '고급 음성 레코더'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어플입니다.

 

* 참고 ----------------------------------------------------------------------------------------------

[어플 추천 #1] '고급 음성 레코더', 스마트폰에서 MP3 파일로 바로 녹음(http://hoonstudio.tistory.com/25)

[어플 추천 #2] 'Mobile Metronome' 스마트폰에서 박자 맞추기(http://hoonstudio.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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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메트로놈과 마찬가지로,

튜닝기를 낙원상가에서 따로 구입을 해서 기타 튜닝을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보급이 되고, 이 어플이 나오면서부터 저는 튜닝기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기타에 튜너까지 내장이 되어 있어서 어플도 왠만하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근 10년 정도는 내장이 되어 있지 않아서, 5년정도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스마트폰에 다운받아진 아이콘 모습

 

이전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만한 스크린샷일 것입니다.

제가 Music 이라는 폴더에 함께 넣어두어서 그렇습니다.

다운받아진 'gStrings'의 아이콘은 가운데에 계측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2. 기타 튜닝기 gStrings 메인 화면

 

어플의 구성은 기능이 4가지로 단순합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위에 코드 설정과 아래 3개지 버튼으로 총 4가지 인데요.

위에 버튼에서는 맞추고 싶은 코드를 옆으로 움직이면서 맞출 수 있습니다.

 

 

 

 

 

 

 

3. Sound 맞추기 기능

 

하단 부의 제일 좌측에 있는 'Sound'를 클릭하게 되면, 위에서 지정한 코드의 음이 나옵니다.

이 음을 듣고 기타의 줄을 튜닝하면 되겠습니다.

본 사진에서는 a#코드의 음이 나오겠네요.

 

 

 

 

 

 

4. Tune 맞추기 기능

 

하단 부에서 중앙에 있는 'Tune'을 눌러주시면, 상단부에서 설정한 코드를 중심으로

맞추고자 하는 기타의 음이 높으면 오른쪽으로, 낮으면 왼쪽으로 중앙에 있는 치수 바늘이 움직여서

시각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Tune Auto 기능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한데요.

사실, 이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위의 2가지 기능만으로는 정확한 음을 튜닝하기가 비교적 힘들지만,

튠 오토 기능을 사용하면, 주파수를 스마트폰이 판단하여서 정확하게 현재 음이 나타나기 때문에

기타 튜닝을 하기 더 쉽기 때문입니다.

 

위의 2가지 기능과 마찬가지로 하단 부에서 우측에 있는 'Tune Auto'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 이후에, 본인의 기타에서 맞추고 싶은 줄을 하나씩 튕기면서 맞추고자하는 음으로 튜닝하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였던

스마트폰에서 기타 튜너 역할을 해주는 'gStrings'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최근에는 기타 또는 이펙터에 이러한 튜너가 내장된 경우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초보자용 기타에는 많지 않으므로, 이 어플을 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악기가 마찬가지이겠지만,

연주에 앞서 가장 기본은 바로 '튜닝'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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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제가 기타를 누군가에 가르칠 때, 항상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문 기타리스트일수록, 크로매틱을 하루에 1시간 이상씩한다는 것입니다.

이 크로매틱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트로놈'은 필수입니다.

메트로놈 없는 크로매틱은 그저 '손가락 운동'밖에 되지 않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만 하더라도, 크로매틱을 위해서 낙원상가에서 '메트로놈' 기계를 따로 구입을 하여서 연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활용을 하고, 왠만한 박자와 템포가 모두 있고, 오히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니 휴대성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Mobile Metronome 어플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색의 아이콘이 이번에 설명해드릴 'Mobile Metronome'입니다.

 

 

 

 

 

2. Mobile Metronome 메인

 

아래 사진이 어플의 메인 모습입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면, Tempo, 박자, 비트, 볼륨 조절, 시작 버튼 등이 있습니다.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 기타로 크로매틱을 강하게 하여도 소리가 쉽게 잘 구분이 되어 편리합니다.

(즉, 기타소리에 묻히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템포는 10bpm부터 230bpm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박자는 크로매틱에서 주로 '4'로 쪼개지만, 어플에서는 우선 '2~20'으로 다양하게 세분화할 수 있었습니다.

 

 

 

 

 

 

3. Mobile Metronome 실행

 

위 2번 사진에서 'Start Metronome'을 누르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해당 버튼이 'Stop Metronome'으로 뜨면서

좌측에 비트 카운트 숫자가 뜨게 됩니다.

Time Signature가 '4'이면 비트 카운트는 1~4로 지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예전에 메트로놈이 함께 있는 기타 튜닝기를 저렴하게 사려고, 낙원상가를 1시간동안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같은 시대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메트로놈을 이용할 수 있다니.. 기술이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많은 기타리스트 분들께서는 메트로놈 어플을 이미 많이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혹 이용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기회에 한번 이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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