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16년 3월 진행 및 준비중인 계획

 

 

지난 포스팅을 보아하니

약 2달정도가량 블로그에 1개의 포스팅도 하지 못했었더군요..

 

그동안 회사나 개인적으로나 나름(?) 바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면, 무엇인가 남는게.. 더 있었다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ㅎㅎ

 

2016년 계획에서는

매달 등산을 1회, 독서 2권 씩은 달성해야하는데

지금 잠깐 생각해보면, 1월달 등산은 못갔고, 음.. 매달 책은 1권씩은 최소한 읽고 있는데

2권이 되는지는 생각해봐야겠고..

 

영어는 노원구에서 진행하는 영어회화를 했었는데,

매주 일주일에 2일을 꾸준하게 한다는 장점은 있는 반면,

제 스스로가 따로 표현이나 말하는 공부를 하지 않으니

느는게 보이지가 않고.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도있지만.

 

이번에는 토스보다는 오픽을 새로 시작해보았는데

그렇게 혼자 스크립트 짜고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보는게 오히려 많이 는것같아서

이번달부터는 회화대신에 혼자 공부를 하면서 카페, 주말에 직장인 회화스터디를

나가볼까 생각만 해보고있습니다.

 

리눅스마스터 1급을 이번에 취득하기 위해

접수는 하였으나, 회사 일정상 취소를 하였고,

그 대신에 RHCSA나 LPIC 등 다른 리눅스 시험을 응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리눅스마스터1급 일정이 되면 응시를 하려고요.

 

작년 말부터 웹디자인에 대해 좀더 공부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우선은 리눅스에 집중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정보보안기사는 지금 딱 접수시즌이던데

필기를 경험삼아 도전이라도 해보아야할지 고민하는 시기네요ㅎㅎ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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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5] 2016년 리눅스마스터 1급 시험일정 및 기출문제(최신 4년치)

 

 

 

1. 2016년 리눅스마스터 1급/2급 1차, 2차 시험일정

 - 1급은 1차, 2차 각각 2번의 기회가 있네요.

 

 

 

2. 리눅스마스터 1급 1차, 2차(최신 4년치) 기출문제

 - 출처는 리눅스마스터 시험을 주관하는 KAIT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습니다.(http://www.ihd.or.kr/)

   모든 사용자가 받을 수 있으나, 편리상 제가 한번에 받아서 올려드립니다. 1차, 2차 폴더 나누어 두었고,

   파일명에 12년부터 15년까지 연도가 각각 표시되어 있습니다.

 - 합격하신 분들의 Tip이 최소 3개년치는 꼭 풀어보라고 하십니다 :)

 

   리눅스마스터 1급(기출 문제).zip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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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6년 목표 세우기!

 

 

수능 공부하던 고3때부터 계획은 정말 잘 세우고 있습니다.

계획 하나 잘 세우는 것은 자신있습니다.

 

예전에 '시크릿' 관련 책, 영상, 교육을 받고부터

어느 노트에 매해가 시작될 때마다

말도안되는 내용들을 '목표'라고 막 적어넣고,

그 내용들을 잊고 1년, 2년을 지났는데

오늘처럼 우연히 책상정리를 하다가 작성했었던 내용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어느정도는 완성을 하였고, 또 어느정도는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보고

신기함을 느낌니다.

 

개인적으로 또다시 말도 안되는 내용을 40가지 정도 적었는데,

예전과 다른점은 노트에 필기를 하는 것이 아닌. 바로 엑셀 파일로 정리한다는 것입니다!

 

매번 손으로 써서 적는 것이 아날로그적이고, 무언가 적는다는 느낌?을 받고는 하는데,

이 노트들이 늘어날수록 처치곤란 상황이 오니.. 버리지도 소유하고 있지도.. 너무 애매하다는..

그리고 누군가 보면 좀 그럴지도 모르니..ㅎㅎ

 

그래서 엑셀로 딱 작성하고. 암호를 딱.

아래 목표는 공개 가능한? 8가지 목표입니다.

저의 그냥 페이스북으로만 친구인 어떤 분께서 이렇게 목표를 정해놓고

연말에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루었는가를 사진 등을 첨부해서 보여주시는데,

정말 멋져보였고 동기유발이 되어서 저도 이와 같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이 와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3일이 벌써 지났네요.

 

이 목표이루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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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2] 2016년 출시 예정인 IT 신제품들

 

 

 

저는 IT에 관심이 많지만,

IT 관련 제품을 빨리 구입하고 사용하는 '얼리 어댑터'는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인 나오면 신기하고, 사용을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그 기술이 초기 단계이고, 조금만 지나면 더 안정된 버젼의 기술들이 나와서

미리 제품을 산 것에 대해 실망을 할까봐 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성능비가 적어서?'라고 표현 해야할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인에서 지디넷코리아의 자극적인 문구가 하나 보였습니다.

'2016년, 세계시장 뒤흔들 IT 신제품'이란 제목이었습니다.

내용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아이폰, 갤럭시..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증강현실에 관한 내용은 제가 대학생 때, T아카데미에서 '증강현실'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이러한 증강현실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있지 않아서인지

여전히 그 관심상태, 피부로 와닿는 상태가 이어져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증강현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표현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꽤 괜찮은 수익성 사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아래 기사는 지디넷코리아의 박수형 기자께서 작성한 내용을 전문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2016년, 세계시장 뒤흔들 IT 신제품(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2251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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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올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다리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분야에서 내년도 IT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욱 조심스럽다. 이미 출시 소문만 무성한 각종 신제품과 서비스에 눈과 귀가 집중돼 있지만, 또 전혀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

​이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국 씨넷 에디터들이 2016년 출시가 예상되는 IT 기기 신제품 가운데 기대감이 높은 10개를 엄선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디바이스와 콘텐츠, 생태계가 마련되지 않는 한 시장 개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전세계 ICT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터라 내년이 VR의 진정한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 주자가 바로 오큘러스다. 씨넷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오큘러스 터치를 주목했다. 오큘러스 리프트 일반 소비자용 버전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VR 입력도구 오큘러스 터치는 내년 1분기에 세상에 나온다.

 

 

 

 

씨넷이 두 번째로 꼽은 제품 역시 AR 관련 기기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급성장과 부침을 동시에 겪었던 HTC 제품이 꼽혔다. 게임업계 거물인 밸브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에서다. HTC 바이브는 본 계획대로라면 올해 출시됐어야 하지만, 내년 4월로 일정을 미룬 상황이다.

 

 

 

 

 

세번째도 VR 제품이다. 내년이 VR 원년이 될 것이란 주장이 더욱 힘을 얻는 이유다.​

IT 전반에 이름이 빠지지 않는 소니가 주인공이다. 현재 프로젝트 모피어스로 알려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될 전망이다. 출시 시기는 1분기로 점쳐지고 있다.

 

 

 

 

VR 시장에 전세계 ICT 거물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SW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도 빠질 수 없다.

​MS 홀로렌즈는 VR과 AR을 접목한 제품이다. 개발자용 버전이 내년 초 3천달러 가격에 나올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은 매년 기대되는 IT 신제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신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많은 부문이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직 어떤 기능을 더할지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 다만 아이폰7과 화면을 키운 아이폰7플러스가 가을께 발표될 것으로 누구나 믿고 있다.

 

 

 

 

 

아이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키워온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도 빠지지 않는다. 당장 기대되는 제품은 '갤럭시S7'이다. 또 엣지 시리즈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내년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공개돼 4월부터 세계 각국 이통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좀처럼 발을 들이지 않았다. 과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잘할 즈음에 아이폰5C를 내놨지만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그 자리는 전작 아이폰5S가 메꾸는 모습이다. 하지만 4인치 아이폰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년 상반기 아이폰6C로 가격을 낮춘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시장에 비교적 늦게 도전장을 던졌다. 기대가 컸던 만큼 만족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아이폰도 처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아니란 점을 고려할 만하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워치2'에 쏠리는 관심은 높아져간다.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코드명 NX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휴대용 콘솔 게임기 일지, 또는 모바일 게임과 하이브리드 형태를 지원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어느 정도 합의를 모은 점은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내년 E3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이다.

 

 

 

 

 

국내 법인 등록만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테슬라. 씨넷이 선정한 내년 기대작 가운데 가장 고가인 제품으로 보인다.

​3만5천달러 내외의 가격이 될 것이라는 '테슬라3'가 내년에는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지만, 테슬라의 잦은 출시 연기나 양산에 걸리는 시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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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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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4] 노원구 원어민 화상학습센터(노원주민 할인!!)

 

 

예전부터 영어를 너무나도 잘하고 싶은 나머지

정말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홍대에 있는 직장인 스터디도 2군데를 다녔고, 노원에서 하는 스터디도 가보았구요.

그런데 홍대같은 경우는 왔다갔다도 많이해야되고, 주말마다 시간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11월, 12월에는 스터디는 딱 접고.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찾아보았는데, 가격이 보통 10만원 후반, 20만원 대를 넘나들어서..

은근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쩌다가 노원구에서 지원해주는 '원어민 화상학습센터'를 알게되었는데요

구민에게는 대폭 할인을 해준답니다.

 

수업진행은 전화는 안되고, 오직 화상회의만 됩니다.

이게 약간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저같은 직장인에게는 언제 퇴근할지도 확실치 않고,

퇴근하더라도 회식있는날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사실상 11월달에도 10번중에 5번, 12월에도 8번중에 4번정도 참석한 것 같은데..

가격이 2달에 58,000원이어서 그냥 술을 한달에 1번정도 안먹는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다시 노원에서 스터디도 해서

회화를 좀 늘릴려구요.

 

마침 제가 원하는 저녁시간대에는 거의 꽉찼었네요..

 

아. 노원구 원어민 화상학습센터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nise.kr/nise/Home.mvc/Index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딱 1자리 남아서 바로 신청하고, 결재까지 진행을 했네요.

 

 

 

 

솔직히 진행을 하면서

제가 스스로 예습, 복습을 잘 하지 않으니 실력이 느는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모든것은 안하는것보다 나으니.

2016년에도 이것을 꾸준하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 노원구민 여러분들은 이런 혜택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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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4] 2016년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일정!!

 

 

개인적으로 내년에 리눅스마스터 2급에 이어서

노리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인 정보보안기사에 대한 2016년 일정입니다.

 

기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애초에 IT를 시작하려면 먼저 취득을 하고, 유효기간 정해져있는 벤더 자격증을 따는 순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정보보안기사가 정보처리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우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6년도 1회

 

필기 원서 접수 : 2016. 2. 29~3.4

시험 일자 : 2016. 4. 2(토)

합격 발표 : 2016. 4. 22(금)

합격자 결정 : 2016. 4.25~29

실기 원서 접수 : 2016. 4.25~29

실기 시험 일자 : 2016. 5. 28(토)

합격자 발표 : 2016. 6. 24(금)

 

 

 

 

 

 

(출처 : 한국인터넷 진흥원, https://kisq.or.kr/home/exam/noticeView.jsp)

 

 

 

공부하는 책은 올해에 원래 공부하려고 사둔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한권으로 끝내기'란 책으로 시대고시기획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정가는 31,000원 이구요.

 

 

 

 

가볍게 목차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총 5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 뒷쪽에는 기존 기출문제들을 복원한 문제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정보보안기사는 리눅스마스터와 같이 문제은행식이기는 하지만, 문제와 답을 공개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합격률이 저조한지도..)

 

 

 

 

 

정보보안기사도 화이팅 합시다 :)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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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1] 브로케이드의 '2016년 8대 IT 트렌드' 발표

 

 

주말 출근을 해서

오전에 커피한잔하면서 오랜만에 데이터넷에 들어가서 기사를 보았습니다.

작년에 취업을 한다면서 IT관련 기사를 꽤 읽고, 입사 6개월차까지는 네트워크타임즈까지 6개월 구독하면서

열심히하였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오랜만에 읽네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내년의 '0대 IT 트렌드'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네트워크 업체인 브로케이드의 8대 IT 트렌드 발표인데요.

 

 

(브로케이드 : http://www.brocade.com/en.html)

 

 

현재 저는 시스템 엔지니어로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주업무로 하고있는데요

이 기사를 읽어보면 눈에 띄는 키워드가

SDN, NFV, IoT, 5G 정도가 보이네요.

이 기사를 보고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까지 H/W 장사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공공기관이나 여러 업체들이 '가상화는 아직 불안하다'라고 평가를 하고, 눈에 보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에 아직까지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눈에 보이는 인프라로 밀고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초심을 다시 가지고, 현 IT 생태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전문 엔지니어로 나아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밑에는 데이터넷의 기사 전문입니다.

페북같이 퍼가기 형식이 안되서, copy and paste 형식으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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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가 2016년 네트워킹 분야를 규정 지을 8대 IT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기업들은 2015년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제3의 플랫폼 컴퓨팅과 차세대 IP(NEW IP) 네트워킹 전략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장 변화를 추구해 왔다. 2016년이 되면 더 많은 기업들이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 머신을 비롯한 혁신 기술들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 클라우드 도입 가속


시장조사기관 IDC는 IT 투자의 절반 이상이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제3의 플랫폼에 할당될 것이며 이 수치는 2020년까지 60%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IP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 차세대 IP 네트워크로의 전환이 가속될 것이며, 기업 및 서비스 공급자들이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사의 네트워크를 개방형의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런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2.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확산


작년 한해 동안 서비스 공급업체와 기업들이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하고, 손쉽게 확장하며, 사용자 중심적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로 전환하면서 소프트웨어는 전반적으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2016년에는 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가 차세대 IP 네트워크로 이전함에 따라 혁신적이고 자동화된 개방형의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플랫폼의 도입이 확산될 것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x86 서버 아키텍처 구축이 이러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등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하는 여러 특수한 네트워킹 하드웨어들을 대체할 것이다. ADC 분야에서는 가상 모델(vADC)로의 전환이 이미 시작되어 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가 필요에 따라 용량을 확장하여 폭증하는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이와 같은 가상화 전환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고 있다. 

 

 

3.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성이 강조되는 보안


현재 차세대 IP 네트워킹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감당하는 한편 소셜, 모바일, 빅데이터 등을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보안 공격 및 침입은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네트워크와 서비스 신뢰도에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차세대 IP 네트워킹 솔루션은 기업이 기존의 인프라에 뒤늦게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네트워크에 알맞게 설계된 첨단 보안 기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자체가 네트워크로의 접근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상에서의 활동을 광범위하게 감시하고 추적함으로써 신속히 의심스러운 활동을 찾아내어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보안 서비스 또한 가상화될 수 있어 기업들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지역 혹은 위치, 기능, 그룹 혹은 개인, 응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준에서 보안을 맞춤형으로 지정할 수 있다. 

 

 

4. 데브옵스 역할 확대
서비스와 사업적 요구 사항을 긴밀하게 연결해주는 데브옵스(DevOps)와 같은 신속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은 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 사이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으로써 더욱 광범위한 영향력과 활용도를 갖게 될 것이다.

IDC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2018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2배 이상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엄격한 기존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구속을 받지 않고 활동하는 현장 중심적인 개발 팀을 구성하여 활용하는 기업들은 고객 중심적 혁신에 있어 상당한 이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점은 개발 속도와 고객 친밀도 및 고객 유지에까지 확대된다. 

 

 

5. 빅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수요 증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혁신 기업 중 다수는 애널리틱스에 기반하여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스타트업이 될 것이다. 데이터가 더욱 거대해짐에 따라 산업 전반에 걸쳐 기회와 기술역량, 애널리틱스 및 인지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로부터 인텔리전스를 추출하는 능력은 어떤 사업에서든 분명한 경쟁우위를 가져다 줄 것이다. 

 

 

6. 머신러닝 본격화


빅데이터가 가져다 준 컴퓨팅 역량의 돌파구가 머신러닝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 전달 및 저장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심지어 예측을 하는 알고리즘의 등장은 2016년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세계를 변모시킬 것이다. 이는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안면 및 음성 인식이 가전제품 산업과 이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이상 탐지가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7. 가상 아키텍처 보유 통신사 부상


다가오는 2016년에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들이 SDN과 NFV를 수용해야만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과 시장 기회에 발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수용하는 사업자와 서비스 공급자들이 2020년까지의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와 5G 경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8. 기술 인력난 심화


벤더와 서비스 공급업체, 사용자 조직들 모두 제한적인 인력 풀에서 코딩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한 차세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력난 문제는 점차 심각해질 것이며 기업들은 뛰어난 인재를 확보, 개발, 유지하기 위해 자사의 인적 자원 전략과 정책을 재고해야만 할 것이다.

기술 자격증들은 최근에서야 네트워킹 분야의 중요한 지위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자격증들은 셀프 프로비저닝 및 셀프 프로그래밍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인해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현재에도 공급이 매우 부족한 고급 애널리틱스 및 코딩 역량을 갖춘 인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핵심 네트워킹 포지션에 더욱 많이 요구 될 것이다.

 

* 출처 : 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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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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