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인바디데이
지난주 금요일 내 체지방이 28%인것에 충격을 받아 주말에 치팅데이는 잊지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빚이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엔 좀더 걷고 틈틈이 맨몸운동을 하려고 했다. 단백질도 식사로 먹고.
그리고 오늘 쟤보니 3일만에 다시 26%로 체지방이 줄어들었다. 근력도 조금 더 붙고.
흠 머지 나일롱 몸인가 싶었다.
식단 약간 조절과 유산소 효과인가 싶기도 하다.
토요일엔 점심부터 삼겹살에 한라산 한잔 했는데 저녁까지 머리가 아팠다. 낮술은 피해야할 나이가 되었음을 느꼈고, 하루 운동 스킵되는 원인이 되었다.
오늘 섭취.
단백질 아침 12. 점심 60. 간식 15. 총 87g 먹었고
물은 2리터 마시고 커피도 아아로 2잔 마심.
저녁으로도 단백질 섭취예정.
이러고보니 하루종일 먹어도 131g에 모자르네. 신기하네. 단백질이 원래 이렇게 하루종일 먹는 영양소였나싶다.
그리고 우연히 몸무게별 3대 측정을 입문~고급까지 나눈표를 보았는데 내 몸무게에서 벤치 55kg가 입문이었다.
오늘 해보니 바 무게 빼고 50kg가 최대인듯 싶었다. 다른 운동 안하고 3대만 해도 초중급까지는 간다는데 이방법으로 할까싶다.
오늘운동.
벤치 - 복근100개 - 남은시간 런닝머신.
런링머신 뛸때는 좀비트립보는게 엄청 도움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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