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더현대서울 #새해다짐

연말연초는 헬스장은 못가고 나름 바쁘게 보내면서 가족들과 2박 3일간 부여로 여행도 다녀왔다. 그래도 운동일지를 작성하는 직장인으로써 주변사람들로부터도 관리를 나름 하고있다는 이미지였는데, 아쿠아가든 들어가기 전 내 몸을 보니...
신입사원 때 옆자리 과장님께서 셔츠가 터질듯한 모습이 오마주처럼 떠올랐다

많이먹고 많이 운동하면되지뭐 라고 생각했던것이 이런저런 바쁜일로 운동은 적게하게 되자 몸은 늘어나고 움직이기는 더 힘들고 위장은 늘어나서 더 많이먹고
오늘 아침만 얼굴이 부은줄 알았는데, 살이 실제로 쪄서 볼살이 오른것이었다

아쿠아가든 탈의실의 큰 거울이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되어서 좋았고 새해목표를 세워본다.

1. 바디프로필 촬영 : 22년 8월 7일까지
2. 술 : 집에서 혼술 끊기, 지인 모임에서만 마시기
3. 운동방법 공부하면서 운동 : 직장인으로써 최소시간 투입 대비 최대효과 목적

이렇게 선언하면 조금이라도 더 운동하게 된다고들하니 바프한번 가자~


#점심시간 #점심운동 #홈트 #홈트레이닝 #눈바디 #인바디 #유산소운동 #헬스장 #피트니스 #피트니스센터 #운동하는직장인 #운동하는남자 #헬스타그램 #운동스타그램 #직장인 #직장인스타그램 #운동일지 #fitness #health #motivation #hoon_fitness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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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간 : 20분]
새벽 6시 01분에 시작 - 6시 21분 종료

[준비해본 것]
happy new year

My family went on a trip to Buyeo.

It is about 3 hours away from Seoul.

So I delayed 2 times class

Our family had a great time.

[도전해본 것]
happy new year

My family went on a trip to Buyeo.

Buyeo is city name.

So I delayed 2 times class.

[수업내용]

26page-B

1 - c
2 - e
3 - a
4 - b
5 - d

1. He prefers to big H blockbusters idie films.
=> He prefers idie films to big H blockbusters.

2.
Gogh lived only his van that it seems for art.

H.W 3~4. unscrambling the word

 

say that one more time again.

Look at the sentence again.

 

films [피르음스]

 

[전화영어&복습 영상녹화]
- 안찍음

[다음 순서]
Prepare : 26page-C-2. Basic Talk (Book name : real talk 3) 


[배운점/느낀점]
1. 수업 복기시간 : 20분

2. 녹음본 듣고 느낀 점 : 발음을 정확하게 하려고 문장을 단어 단위로 끊어서 얘기했는데

 아직 자연스럽지 못하고 어버버 하는 듯한 느낌이다. r발음을 유의하되 너무빠르지도 않지만

 천천히 페이스유지하되,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하자.

 

[H/W]

C-3. Sometimes quotations are very useful but predictable are also familiar.

C-4. The movies were most popular Artistic medium of the 20th century.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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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영어놀이'라는 약간은 초딩스러운 이름의 카테고리 안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어떤 날에는 의욕적으로 미리 수업진행할 분량에 대해 공부도 하고, 스피킹도 해보고 등등 노력을 하였고

어떤 날은 출근준비 한다, 그냥 안했다 등등의 사유로 복기를 안한 날도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는 목적이 단순히 새벽에 일찍일어나는 모닝콜이 아님을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점수를 채우려는, 스피킹 시험 레벨을 달성하려는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진짜 목적은 초딩때부터 배웠던 영어라는 언어를 이제는 진짜 언어처럼 사용해보자 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에게는.

 

2022년에는 이제 점수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덜어냈습니다. 최근 2달간 눈빠지게 틈틈이 포인트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다음 스탭으로 영어 스피킹 점수를 받아내는 것인데, 이를 통해서 실질적인 스피킹 실력을 올리려고 합니다.

 

2021년에는 41번째, 사실 지난 여름에 진행했던 것을 합치면 60번이 넘을 것입니다. 60번이란 숫자는 하루에 2번해도 1번으로 쳤는 숫자입니다. 즉 저는 매일 2달간, 주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3~4달은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지냈습니다. 이는 꽤 많은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다만, 이 숫자가 단순히 숫자 채우기가 되지 않게끔 하려면 반드시 예/복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는것도 하는 것이지만, 발음 수정 포인트에 대해 연습하고, 문장을 자연스럽고 또박또박 읽어내고, 책을 보지 않더라도 혼자서 그 문장을 뽑아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단순히 재치 또는 빠른 구글링이 아닌!

 

모든 것은 단순화해야하기 때문에 딱 3가지만 정해보자면,

1. 예/복습 하기 : 최소 각각 20분씩

2. 발음수정 단어 : 일주일 이내 마스터하기 (걸어다니면서도 발음하고, 좋아졌다는 얘기듣기, r과 l 발음 등)

3. 영어를 생활에서 사용 : 폰, 태블릿-언어를 영어, 영어영화 3개정도 정해서 자막없이 보기. 굳이 자막있어야 한다면 영어자막으로 진행. tech 문서볼때도 영어원문으로 보기. 

 

그렇다면, 2022년도 재미나게 영어공부, 영어일상을 만들어 봅시다!

Just do it!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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