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이번 2015년 서울 거리아티스트에 지원하려는 모든 여러분.

공개오디션 신청서인 지원서는 잘 작성하셨나요?

 

처음 이 지원서를 작성을 하려고 하면, 조금은 막막하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지원서를 작성하는 작은 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지원서 양식을 보자 마자 회사 이력서 양식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때 연습을 했던 방법을 대입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 팀명, 장르 작성하기

    : 여러분들의 팀명과 장르를 작성하시는 칸입니다.

    저희는 아직 팀명을 확정짓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르는 '어쿠스틱 밴드'로 적었네요.

 

2. 참가단체 또는 참가자 작성하기

    1) 단체명 : '팀명'으로 작성

    2) 대표자명 : 2인 이상 팀일 경우, 리더 분 성함 작성

    3) 설립년도 : 팀을 최초 시작한 년도 작성

    4) 사업자 등록번호 : 개인 및 일반 팀일 경우 공란.(저희같은 팀은 사업자등록이 안되어 있으므 공란으로 했습니다)

    5) 전화번호 : 리더 분의 번호 작성

    6) 홈페이지 : 팀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으면 작성.(저희도 아직은 없어서 팀원 블로그나 페북 주소를 쓸 예정입니다)

    7) 주소 : 등록된 주소지(저희는 주 활동 합주실 또는 리더분의 주소를 간략하게 작성할 예정입니다)

 

3. 팀원 성명, 담당, 연락처, 생년월일 작성하기

    : 각각 해당 내용들을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ex) 담당 : 보컬, 드럼, 기타 .. 등등

 

4. 팀소개

    : 팀 소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것처럼, 이 '팀 소개' 칸은 '자기소개서'의 줄임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처럼 최대한 두괄식으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

     * 작성 예시

        (인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어쿠스틱 밴드 '팀명'입니다.

        (지원동기) 00를 하면서 00을 느껴서, 이번 서울 거리아티스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활동포부) 그래서 서울 거리아티스트가 된다면, 00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감사합니다.

      ---------------------------------------------------------------------------------

 

     위의 작성 예시는 정말 기본 폼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색다르게 작성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5. 활동경력

    : 팀이 버스킹이나 대회에 참가했던 경력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ex) 2014.06 부산 버스킹 투어(해운대, 서면, 광안리 등)

      아직, 특별한 활동 이력이 없다면, 팀원분들이 이때까지 각자 활동했던 이력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거리아티스트 공개 오디션 심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6. 사용장비

     : 실제로 거리에서 사용하실 장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버스킹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거리'라는 특성으로 인해, 장비가 없으면 공연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버스킹 앰프가 없다고 하면, 어디서 앰프의 전원을 끌어야 할것이며,

      혹 앰프도 없다면, 지나가는 차의 소음, 옆의 가게의 음악 소리 등을 뚫고 공연을 진행해야할지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거리에서 공연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장비 보유 여부를 보유 주는 칸입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

     * 작성 예시

       기타 : Crafter, HTC-24EQ, 앰프 : 롤랜드, 큐브 스트리트

       마이크 : Audio-Technica, AT-818

       잼베, 에그 쉐이크

      --------------------------------------------------------------

     

7. 공연사진 첨부

    : 활동하신 공연 사진을 첨부하면 됩니다.

     혹, 아직 공연 사진이 없거나, 제출할만큼 잘 나온 사진이 없다면,

     합주실에서 연습하는 사진 등을 올려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2~3장 정도의 사진을 첨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거리아티스트 지원서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2015.02.25(수)까지이니깐, 늦지 않게 제출하여 좋은 공연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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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제가 기타를 누군가에 가르칠 때, 항상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문 기타리스트일수록, 크로매틱을 하루에 1시간 이상씩한다는 것입니다.

이 크로매틱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트로놈'은 필수입니다.

메트로놈 없는 크로매틱은 그저 '손가락 운동'밖에 되지 않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만 하더라도, 크로매틱을 위해서 낙원상가에서 '메트로놈' 기계를 따로 구입을 하여서 연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활용을 하고, 왠만한 박자와 템포가 모두 있고, 오히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니 휴대성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Mobile Metronome 어플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색의 아이콘이 이번에 설명해드릴 'Mobile Metronome'입니다.

 

 

 

 

 

2. Mobile Metronome 메인

 

아래 사진이 어플의 메인 모습입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면, Tempo, 박자, 비트, 볼륨 조절, 시작 버튼 등이 있습니다.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 기타로 크로매틱을 강하게 하여도 소리가 쉽게 잘 구분이 되어 편리합니다.

(즉, 기타소리에 묻히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템포는 10bpm부터 230bpm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박자는 크로매틱에서 주로 '4'로 쪼개지만, 어플에서는 우선 '2~20'으로 다양하게 세분화할 수 있었습니다.

 

 

 

 

 

 

3. Mobile Metronome 실행

 

위 2번 사진에서 'Start Metronome'을 누르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해당 버튼이 'Stop Metronome'으로 뜨면서

좌측에 비트 카운트 숫자가 뜨게 됩니다.

Time Signature가 '4'이면 비트 카운트는 1~4로 지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예전에 메트로놈이 함께 있는 기타 튜닝기를 저렴하게 사려고, 낙원상가를 1시간동안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같은 시대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메트로놈을 이용할 수 있다니.. 기술이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많은 기타리스트 분들께서는 메트로놈 어플을 이미 많이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혹 이용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기회에 한번 이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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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제가 사용하면서

정말로 유용했으면서, 실제로도 꾸준히 사용중인 어플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마음을 먹으니, 음악 어플뿐 아니라 IT 분야 및 다양한 실생활 어플들이

많이 떠올라, 카테고리를 IT Studio나 Music Studio에 속하지 않고, 추가로 더 설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어플은

스마트폰에서 MP3 파일로 바로 녹음을 할 수 있는 '고급 음성 레코더'입니다.

이 어플을 선정한 이유는,

제가 가끔씩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키워드를 분석해보는데,

이때 '스마트폰 녹음', '녹음 어플' 등의 키워드들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어플을 실제로 인터페이스까지 함께 보여드리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구글플레이에 '녹음기' 또는 '고급 음성 레코더'로 검색

 

이 어플의 이름은 말씀대로 '고급 음성 레코더'이고, 안드로이드 어플이므로,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녹음기'라고만 검색하여도 제일 위에 뜨는 어플일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녹음 어플을 사용했었는데요.

이 어플은 기본 어플과 다르게, MP3 파일로 바로 녹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스마트폰에 다운받아진 아이콘 모습

 

마이크 모양과 오른쪽에 빨간색 점이 있는 아이콘이 바로 '고급 음성 레코더'입니다.

 

 

 

 

3. 고급 음성 레코더 메인 화면

 

어플 구성이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딱 필요한 녹음 기능만 되어 있습니다.

누를 수 있는 배너가 2개가 있는데요. 좌측은 기존에 녹음하였던 목록이 나오고, 우측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4. 녹음한 목록 확인하기

 

3번 그림에서 좌측 배너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이때 해당 녹음 파일을 누르면 재생, 이름바꾸기, 공유,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5. 녹음한 파일. MP3 어플로 재생하기

 

이 어플의 강점은 바로. MP3 어플로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내장되어 있는 녹음 어플은 MP3형식이 아니어서, '내 파일'등 다른 저장 어플을 통해서 1개씩 들을 수 있는 반면,

편리하게 MP3로 들을 수 있어서 더 자주,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버스킹 연습을 할 때마다 이 어플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녹음 파일을 친구들에게 공유 및 백업하기

 

5번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버스킹 연습을 하면서 이 어플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녹음 음질이 꽤 좋아서 보컬이나 악기들의 소리도 잘 녹음이 되고, 제가 대표로 녹음을 한 다음.

집에 가면서 멤버들에게 파일을 전송하여 공유한 뒤,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때 메일로 보낼 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카톡 PC버전 등이 잘되어 있어서 카톡방에 보내어 한번에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 참고 : [버스킹 #5] 버스킹 연습 음원,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녹음하기(http://hoonstudio.tistory.com/16)

 

 

 

이렇게. 제가 스마트폰 녹음기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고급 음성 레코더'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최소 일주일 이상 제가 직접 사용해보면서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어플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또 좋은 정보 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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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DC와 NMS에 대한 개념에 알아보겠습니다.

 

1.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 L4~7 스위치를 칭함.

    * ADC SMART : 오픈베이스, 세계 최초 ADC 통합관리솔루션.

      ADC 모니터링 장비.

                          ADC 뒤쪽으로 구성. 보통 백본에 구성 함.

                          NMS와 발전된 서비스 제공(다수 서비스 모니터링 가능, 서비스 현황을 대시보드로.)

 

    * 대시보드(Dashboard) : 웹 등에서 한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사용자 UI.

                                      여러 종류의 웹 기반 콘텐츠 재사용 가능.

                                      문서, 메시지,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 한 화면에서 관리.

 

2. NMS(Network Management System) : L2~3 수준의 네트워크 관리.

   1) 장애 관리 : 장애 검출 및 문제점 도출하여 조치

   2) 기능 : 논리적 배치에 대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 성능을 판단

   3) 보안 : 비밀번호, 암호화, 로그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쉽게 표현하는 스위치는 'L2 스위치'이고, 라우팅 기능까지 포함한 스위치가 'L3 스위치'인데,

이 L2, L3 수준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NMS'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L4~L7 스위치를 ADC라고 표현하는데, 최근에는 이 ADC를 NMS처럼 관리하는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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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오늘은 '서울 거리 아티스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버스킹 팀을 구성하고 연습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밖에 서있기만 해도 너무 춥고, 기타에 크랙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연습에만 올인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기간동안 공연 레퍼토리도 정하고 합을 맞추고 있지만,

자그마한 '자극제'가 필요하였습니다.

 

* 참고 : [버스킹 #4] 버스킹 레퍼토리 정하는 방법(http://hoonstudio.tistory.com/15)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서울 거리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평소에 네이버의 '버스킹 카페'를 자주 들어가보면서

관련 행사나 다른 아티스트들을 보곤 하는데요.

항상, 서울 거리 아티스트, 서울 메트로 아티스트, CU 버스킹..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가장 하고 싶은 '서울 거리 아티스트'의 모집 공고 기간이 맞지 않아서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집을 한다는 공고를 보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 거리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등을 참고하였을 때, 외국 같은 경우는 버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같은 버스킹 자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청계천에서 공연을 하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이 '서울 거리 아티스트' 자격이 있어야만

공식적으로 타임테이블에 이름을 넣고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공연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 정당한 자격으로 '거리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공연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멋있어 보이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 2015년 서울 거리 아티스트 오디션 포스터

 

 * 일시 : 2015. 3. 8(일) 13시~

 * 장소 : 청계 광장(야외)

 

 

 

 

2. 2015년 서울 거리 아티스트 오디션 공고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예술가, 공연장비 보유팀에 한합니다.

그리고, 공연장르는 꼭 밴드가 아니어도 됩니다.(극, 음악, 무용, 시각, 기타)

 

접수기간이 아래 공지에는 '2014.2.25(토)'로 잘못 나와 있는데,

이부분은 제가 사무국에 문의를 한 다음 이 포스팅에 정확한 날짜를 써놓겠습니다.

 → 담당자분께 확인 결과, 2015.2.25(수)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른 날짜는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서류심사가 2월 28일 발표이고, 3월 8일이 오디션이니 서둘러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공연 시간은 준비시간 포함해서 '10분 이내'이므로, 어떤식으로 공연을 구성할지

멤버들과 다시 의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서울 거리 아티스트'에 있는 파일을 편의상 본 포스팅에 첨부해두겠습니다.

 

2015년 오디션공고.hwp

 

서울거리아티스트오디션신청서.hwp

 

 

저희도 지원을 해보고, 서류가 통과된다면 오디션현장까지 이어서 '버스킹 연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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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기간계,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와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각 용어의 정의와 사용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간계(Legacy, Existing)

   1) 정의 : 고객이 사용하던 기존 시스템(새로운 시스템 도입 기준시점)

 

2. 계정계

   1) 정의 : 금융권 영업점에서 실시간으로 고객의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업무 정보.

   2) 사용 예 : 고객의 통장 정보(계좌 번호, ㆍ출금, 이체, 펀드, 주식 등)

 

3. 정보계

   1) 정의 : 거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 데이터의 통계 및 분석하는 시스템.

   2) 특징 :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측, 결산, 분석 등의 업무를 처리.

            정보계에서 데이터로의 접근성에 대한 속도가 중요.

 

4. 대외계

   1) 정의 : 각 금융기관의 대내외 망을 연결하는 시스템

   2) 사용 예 : 전자금융, 사이버 증권, 기업 뱅킹, CD공동망, 신용 정보

 

 

위 4가지 용어 모두 시스템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시스템이 어느 시점, 어느 구간에서 구축이 되었는가를 구분하기 위해서

위와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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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고, 모든 음악이 그렇듯이

'연습량''집중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 교환레슨을 한 것 같은데,

배운 이론들이 며칠만 지나면 다시 잊혀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으로 명확히 하면서 지나가려 합니다.

 

 

첫 째날부터 배운 것이, '장조', '단조', '기본 코드 구성법'입니다.

'C코드'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Major : 장조, minor : 단조 입니다.

장조는 밝은 분위기이고, 단조는 좀 어두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장3 : 반음이 없이, 근음과 근음으로부터 3번째.

단3 : 반음이 1개 있, 근음과 근음으로부터 3번째.

 

 

C : 장3 + 단3

Cm : 단3 + 장3

CM7 : 장3 + 단3 + 장3

C7 : 장3 + 단3 + 단3

 

 

제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건반 그림을 그려드리거나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저도 연습을 할겸, 촬영 후에 함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제가 배우고 있는 단계라, 혹 맞지 않은 부분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조금 더 공부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sic Studio >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론 #1] 음악 이론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0) 2015.02.02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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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무를 수행하면서부터 항상 알듯 모를 듯한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커스터마이징'과 '마이그레이션'입니다.

 

용어의 정확한 뜻을 잘 몰라도

그 상황에 맞추어서 어느정도 유추해서 판단을 하곤 하였는데,

이 두 용어는 얼핏들어서는 함께 사용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들부터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상식일지 모르는 이 단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1)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는 것.

 2) 일종의 맞춤 제작 서비스’.

 

2. 마이그레이션(Migration)

   1) 고객사의 환경 요소에 맞게 새롭게 도입하는 장비를 기존 환경에 알맞게 설정하는 것.

 

 

제가 왜 이 두 용어에 대해 혼돈하였을까 생각해보니,

'고객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알맞게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면, 커스터마이징 같은 경우는 고객이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기능이 필요합니다'라고

요구 사항을 주면, 그 내용들을 반영하는 것이었고,

마이그레이션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도입 장비가 기존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다른 장비들과 함께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 설정'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서, 고객에게 제안을 하거나, 중간 회의 등을 실시할 때,

이 '커스터마이징'이란 단어를 매우 조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커스터마이징'의 범위를 사업전에 최대한 명확하게 설정을 하여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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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안 관련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방화벽부터 IDS, IPS, 통합 보안 시스템인 UT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Fire wall(방화벽)

1) 정의 : 컴퓨터의 정보 보안을 위해 외부에서 내부로. 내부에서 외부로 불법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시스템.

2) 특징 : 전송되는 정보를 각 호스트 별로 차별적으로 선별하여 수용, 거부, 수정 가능.

3) 활용 예 : 호스트 별로 인터넷, 텔넷 접근, SMTP, SSH 등 차별적으로 적용.

 

2.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 침입 탐지 시스템)

   1) 해커들의 공격 등 악의적 침입을 탐지하는 시스템.

   2) 방화벽이 탐지할 수 없는 네트워크 트래픽과 디바이스를 탐지함.

     - 침입자의 로그인, 악성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침입 탐지.

   3) 수집한 패킷을 페이로드(payload, 헤더를 제외한 순수 전달 데이터)까지 분석 가능.

 

3. IPS(Intrusion Protection System, 침입 방지 시스템)

1) IDS 기능 + 공격을 실시간으로 대응.

2)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내부 네트워크로 침입하는 다양한 패킷을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로

분별하여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제어하는 시스템.

 

4.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보안 시스템)

   1) 방화벽, VPN, IPS, Web Filtering 등 필수 보안기능을 하나의 보안장비에서 운용하여,

다양한 네트워크 위협에 대응.

   2) 벤더사별로 UTM의 정의 상이

: 각 벤더사들이 방화벽, IDS, IPS 등의 장비로부터 UTM으로 발전한 경우가 다르므로.

   3) IDC에서 명확히 UTM 정의

      : 방화벽, VPN, IDS, IPS,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안티스파이웨어 등 기본적인 7가지 기능.

   4) 통합 시스템이지만, SPOF로 인하여 공공 및 금융기관에서 선호하지 않음.

 

   * SPOF(Single Point of Failure 단일 장애점)

 1) 정의 : 시스템 구성 중, 하나의 구성 요소가 동작하지 않으면,

전체 시스템의 기능이 다운되는 현상.

       2) 참고 :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시스템은 단일 컴포넌트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음.

       3) SPOF 예방 요소(4가지) : 복잡도 낮추기, 복제, 다양성, 투명성

 

 

SPOF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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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버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연습들이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는 꽤 중요합니다.

 

오늘은 버스킹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크게 5가지로 가정 집, 학교 동아리방, 실외, 밴드 합주실, 버스킹용 합주실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가정 집

    : 합주를 위해서는 크게 소리가 나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방해를 주지않고, 또 합주하는 본인들에게도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으면서 방해받지 않아야됩니다. 그런데, 가정 집 같은 경우는 주변 거주자들에게

     민원을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제외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집에서 기타를 치기만 하여도 주변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2. 학교 동아리방
    : 저도 학교를 다닐 때에는 가장 애용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합주를 위한 장비대여료나 장소에 관한 비용이 전혀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 동아리원들도 있기 때문에, 합주만 계속하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동아리 공연을 앞두고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용을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이용하지는 못합니다.

 

3. 실외

    : 대학생 때, 저도 제 친구와 뚝섬에서 버스킹 아닌, 연습을 몇 번 한적이 있는데

     상당히 집중이 안되고.(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고. 평가할 것 같아서)

     어린아이들이나 외국인은 버스킹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앞에 와서 지켜보기도 하는 등..

     여러 방해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외에서 꼭 해야 한다면,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4. 밴드 합주실

    : 밴드를 할때에는 홍대나 신촌에 합주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밴드 합주실'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킹을 위해서 합주실을 렌탈해보니, 드럼이나 키보드, 좋은 앰프들이 필요가 없어서

     큰 공간과 장비들로 인한 합주비가 불필요하게 느껴져,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작은방으로 렌탈을 하여도 시간당 약 12,000원 정도는 하여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5. 버스킹용 합주실

    : 밴드 합주실에서 몇 번의 연습을 진행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다른 합주실을 찾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당 4,000원을 한다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신촌에 있는 '더페인트 스튜디오'인데, 이전하기 전에

     임시로 만들어진 곳이라 기존의 '밴드 합주실'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정말로, 버스킹 연습을 위한 작은 공간과

     기타 및 보컬용 앰프정도만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촌역에서 더 가깝게 이전 및 꾸며져 있어서 상쾌하기도 하고,

     저희에게는 버스킹 연습을 위한 공간만 필요하였기 때문에 최상의 공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기타, 잼베, 큐브 스트리트, 마이크, 잭.. 등 버스킹을 위한 장비는 모두 갖춘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5번의 '버스킹용 합주실' 이용을 추천해드립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요즘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것처럼, 버스커들을 위한 합주실들도 많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은데,

참고하시고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하는 합주실 같은 경우는, 합주실의 앰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더 저렴하게 방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음향 장비 등을 갖추신 분들은 방만 빌려서 이용하시면 더 효율적이면서

부담없이 연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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