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181009] 운동의 필요성 느낀 날



오랜만에 본 사람들도 살이 쪘다고 한다.

기존에 입었던 셔츠들이 작게 느껴진다.


결혼한지 1년이 갓 넘었는데 벌써 아저씨처럼 변하고 있다.

동산이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87일.


젊은 아빠가 되려고했는데 아저씨가 될 수는 없다.


현재 몸무게 74kg.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저녁을 적게 먹어야 겠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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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181009] 영어일기 처음 작성



I want to speak and write English well.

But I didn't training study steadily.

So I'm start to write daily notes by English right now.


Start is very Simple, But end is powerful.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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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


I want to speak English well.

But I did not study steadily.

So I started to write a note every day in English.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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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지 171119] phpMyadmin, XE, WordPress, owncloud, pydio 파일서버(클라우드) 설치

 

 

 

 

오늘은 Study For Us를 보면서

아래 작업을 진행하였다.

 

사실, 오늘의 목적은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무엇인가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생각과

기반 스킬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최초에는 CentOS에 구성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기존 iso파일이 Live버젼이어서 CentOS6.7을 다운받는 동안에

작업을 진행하려고 해보았는데,

IIS에 설치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재밌고, 몇번 설치를 해보니

과정이 거의다 비슷해서 윈도우환경에서 오픈 솔루션들을 설치하고 사용하는데에 자신감이 생겼다.

 

물론, 이것을 관리 및 운영하는 것은 또 다른 포인트겠지만,

어쨌든 처음 활용하는 것들.

그리고 윈도우 환경에서 iis에 phpmyadmin을 설치해서 mysql을 gui환경에서 사용가능하였고,

여기에 데이터베이스 생성 후, 사용자도 생성하고, 이를 연결해놓은 다음에

각 오픈 소스들에서 데이터베이스 접속할 때, 해당 내용들을 입력해서 연동되게 하는 것들이 너무 재밌었다.

 

오늘 5시간정도 조용히 한자리에서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이러한 개인 스터디가 내 실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작업내용]

 

1. phpMyAdmin
1.1 설치
1.2 계정 및 데이터베이스 생성, 연결

 

 

 

2. XE
2.1 설치

 

 

3. WordPress

3.1 설치

 

4. owncloud
4.1 설치
 -> 윈도우는 더이상 지원안한다고 되어 있음.
 -> study for us 에 댓글로 남겨두었음.

 

5. pydio
5.1 설치
5.2 드래그 앤 드랍 테스트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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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지 170621] 오랜만에 IT일지, Smart Home 구축




오랜만에 IT일지를 작성한다

작년 말에 열정을 가지고 리눅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였는데,

매번 이 핑계, 저 핑계로 띄엄띄엄 진행되다가

이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다시 '자기계발'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포스팅을 쓴다.


매번 나는 '업무의 연속성', '개인 프로젝트의 연속성'에 대한 불안정으로 인해

'지속성'을 잃어왔던 것 같다.


그래서 생각 했던 것이

그렇다면 '개인 노트북'을 서버로 활용을 하고, 여기에 원격 접속을 해서 진행을 한다면

회사 노트북에 vmware 등 설치했던 내용을 또 반복해서 진행할 필요 없이 한번에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웠었다.


1. 노트북 원격접속 허용 설정

2. Home Wi-Fi AP 포트포워딩 설정

 (3389 포트 활용 시, 내 노트북의 IP로 포워딩 되도록 설정)

3. Home Wi-Fi AP 접속 ip, 비밀번호 확인 및 테스트

4. 다른 노트북 등 기기에서 접속


+ 5. 외장하드 3tb 2개 추가구입 - 랜섬웨어 방지용

 (인터넷과 티몬에서 엄청 검색한뒤.. 엠지텍 테란 3.1 3tb을 개당 133,900원에 구매!)

+ 6. 세절기 구매 - 티몬에서 구매(만원 이하, 수동으로 - 물리적 개인보안도 구비..)



위 4가지를 모두 진행하고 난 뒤, 나에겐 새로운 아쉬운 점이 생겼다.


1. 무의미하게 보내는 출퇴근시간(왕복 2시간)

2. 인터넷이 제한되는 프로젝트 투입 시, 원격접속 제한

3. 개인 노트북으로 지하철에서 사용제한

4. 지속적으로 노트북을 켜야하는 문제


그래서 이에대한 대책으로


1. 1번, 3번을 위해 테블릿(아이뮤즈 컨버터 10 Pro)를 중고나라에서 구입 (며칠을 고민고민 하였다..)

 * 조건

  1) OS (Win, 안드로이드) 지원

  2) 도킹 키보드 지원 및 케이스용도로 사용 가능 - 별도의 케이스 구매 X (필수 기능외에 추가 악세서리 구매 x)

  3) GPS 내장 - 추후,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하기 위해서.(카카오 네비 좋은데, 스마트폰보다 테블릿이 훨씬

     보기 편하므로)

  4) 10인치 이상의 큰 화면 - 테블릿과 키보드가 각 500g정도로 도킹 후, 들고 있기는 조금 무겁지만

     이 정도의 크기여야 그나마 키보드를 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내가 계획하는 테블릿의 용도에 맞는 화면이

     가능할 듯 싶었다. 실제로 적중!

  5) 보조 배터리 충전 지원 - 사실,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해당 기능 지원가능한 것을 알았다


2. 인터넷 제한 프로젝트는 음.. 어쩔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테더링, 타 노트북 반입 금지인 경우가 대부분.

   나는 곧 SM으로 위치 변경을 할 예정이므로, 이 점은 자연스럽게 해결..


3. 테블릿 사용 + 스마트폰 테더링(무제한 요금제) 로 해결

  - 사실,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무리 데이터 무제한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데이터만 LTE로 제공, 그 후에는 3g 정도로

   무제한 제공되는데, 출퇴근 시, 테더링을 풀로 사용하였을 때, 어느정도 지장이 있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이었다. (동영상 재생 또는 파일 다운로드가 많지 않은 이상)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당 내용으로 포스팅 올리겠다.


4.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껐다 켰다해서 WOL과 함께 운영한다면, 전기세 걱정없을듯.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으나 추가 구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1. 노트북 WOL 테스트

  (설정은 하였으나, 제대로 안되는 것을 보니.. 날잡고 몇번 껐다 켰다 진행해야 할듯 싶다..)

2. 노트북 유동 ip에 대한 대책

 - 인터넷을 이리 저리 검색을 해보니, ddns 로 하면된다는데 아이디까지 다 생성하고 설정해도 잘 안된다..

   요것도 WOL 할떄, 같이 진행해야 할점!

3.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해서 연동하였으나, 외부에서 스마트폰과 연동하려면 요금을 내야한다네..

   오마이갓.. 이런줄 알았으면 구입을 안했을텐데.. 좀더 기다리거나..

   그래서 다음에 같은 wifi에 접속시에는 연동가능한지 테스트하고, 이 기능이 가능하다면 노트북에 안드로이드를

   올리게끔 가상으로 만들어서 해당 어플을 설치하고 되는지 테스트를 해볼 계획이다.



그리고 아래는 이름하여 'Smart Home'을 구축하기 위한 간단한 구성도인데,

아직 만들고 있다.


매번 노트에 이런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 컴퓨터로 작성을 하지 않으면 이러한 내용도 연속성이 떨어져서

간단하게나마 그리고 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고, 급한 것이 아니므로 시간될때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하나씩 추가하고

그려넣을 계획이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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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22] 메르스로 인한 6월 청계천 공연 취소..

 

 

기존 6월에 계획되어 있던 2번의 청계천 공연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는 저희뿐아니라 모든 서울 거리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이 메르스로 인해 협회차원에서

전부 취소가 되었네요ㅜㅜ

 

이에 따라서

이번 6월 28일에 모전교에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대신에. 다음 7월 버스킹에 앞서서 내실있는 공연을 더욱 준비하고 있답니다!

 

잼베를 치는 친구는 원래 드럼을 치던 친구여서

잼베를 손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페달을 이용하려고 페달을 구입하고

스네어와 스플래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중에 있어요!

 

그리고 저희팀은 타악기를 제외하고, 어쿠스틱 기타 하나밖에 없어서

베이스의 부재를 막기 위해 베링거의 'UO300'을 구입했습니다!

 

UO300이란, 옥타버 이펙터를 말하는데요

기타의 음을 말그대로 옥타브처럼 그대로 더 낮춰줄 수도, 높여줄수도 있답니다.

이 아이디어는 밴드 '톡식'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분들은 일렉기타에 사용을 하였지만, 저는 어쿠스틱 기타에 한번 적용시켜보려고 합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UO300을 보니, 아르페지오나 핑거링 주법에서는 아주 적절한 것 같은데요.

아직 스트로크에 관해서는 영상이 없어서 제가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이 결과는 '장비 사용후기'쪽에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는 신촌이나 다른 장소에서도 버스킹을 시도해보려고도 합니다.

이와 관련되서는 제 블로그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페북 페이지(www.facebook.com/soulNgineer)에도 일정이 올라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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