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20] 소울 엔지니어 6월 활동 일정

 

 

안녕하세요

6월에는 4, 5월과 마찬가지로 청계천 모전교을 주 무대로 버스킹을 진행합니다.

 

 

<6월 일정>

6월 7일(일) 오후 5시~6시 청계천 모전교

6월 28일(일) 오후 5시~6시 청계천 모전교

 

이때까지는 매번 오후 3~4시에 버스킹을 진행하였었는데요.

정말 덥드라구요...

더운 날씨에 진행을 하니 저부터 지쳐버리기 쉽고,

그런 모습을 보는 관객분들도 지치실 것 같아서

2시간 뒤인. 조금 선선하면서도 너무 어둡지 않는 오후 5시~6시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청계천 모전교에서만 우선 버스킹을 할 계획이지만,

다음달부터는 조금은 다른 장소에서도 해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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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9] 비가 조금온 날, 청계천 모전교 버스킹

 

 

안녕하세요

어제인 5월 30일 오후 3~4시에 청계천 모전교에서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오전부터 저희 버스킹하기 거의 직전까지 아주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킹 전에 걱정이 되어

네이버 날씨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강수량도 60%라고 되어있었고요..

 

다행이 버스킹을 시작하는 오후 3시쯤부터는 날씨가 확실히 좋아지고,

햇빛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온다는 소식으로 인해서인지, 아니면 요즘 3시가 너무 더워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청계천의 주말 모습과 다르게 사람들이 너무나도 적었습니다.

그나마 계신분들도 연인보다는 가족단위, 외국인 관광객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계획대로 버스킹을 진행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주위가 산만하고, 사람들이 너무 적다보니 당연하게

관객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적은 또 처음이라 조금은 당황한 마음을 가지고 침착하려고 노력하면서

진행을 하였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마지막 2곡정도를 남기니 날씨가 많이 좋아지고,

관객분들도 조금씩 생기면서 힘이 났었습니다.

저희 나름의 앵콜곡도 끝나고 철수를 하려고 하는데, 초등학생정도 보이는 아이들을 많이 데리고다니시던

한 아저씨분께서 애들이 더 보고싶어하는데 한곡만 더해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다리꼬지마'를 한번더 하였었습니다.

 

 

<오늘 버스킹에서 느낀점>

 

1. 프로다운 집중력을 가지자.

   -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집중을 하고 한곡 한곡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자.

     비가 오든, 날씨가 너무 덥든, 관객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2. 강인한 체력을 키우자.

   - 처음으로 서서 버스킹을 진행하였는데, 서서 연습을 하고 이어서 버스킹을 진행하여서인지,

     다리에 무리가 갔었는데, 체력적인 면을 보충하여 기타 플레이 흐름을 놓치지 말자.

 

3. 버스킹 이미지 트레이닝을 미리 하자.

   - 이날은 신곡 2곡을 추가하였었는데, 정말 글로 적은 레퍼토리 리스트 순으로만 보면서

     버스킹을 진행한것 같다. 미리 어느정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여서 버스킹 흐름을 완성시키고,

     그 후에는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자.

 

 

추가적으로,

관객분들께서 외국노래나 조금 인지도가 낮은 한국노래보다는

인지도가 있는 박진영씨의 '난 여자가 있는데' 노래를 할 때, 확실히 관심이나 반응이 더 좋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불어, 기존 곡을 커버해서 버스킹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조금 깨달은 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기타로 작곡을 하면서 자작곡을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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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11] 논문 작성시 참고 사이트(DBPIA, IEEE 등)

 

 

안녕하세요

유영훈 입니다.

 

최근에 RISS라는 사이트의 사용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더니,

몇몇 분께서 클릭을 해주셨었는데요.

검색된 키워드 몇개가 'RISS 같은 사이트' 등으로 검색이 좀 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RISS 사용 포스팅처럼

자세하게 설명은 드리지 않고, 대신 RISS처럼 논문 작성시 도움이 되실만한 참고사이트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역시나, 대학원 연구실에 계신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 텐데요.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DBPIA(http://www.dbpia.co.kr/)

   : 네이버에서 검색하시고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꽤 많은 논문들이 DBPIA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논문들이 많이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많은 논문들이 유료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RISS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대학교에서 계약을 맺었다면, 학교 IP로는 무료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IEEE(http://www.ieee.org/index.html)

   : 외국 논문 검색하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외국 논문이라면.. 영어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었는데요.

    최신 동향이나 연구 진행과정을 파악하시려고 하면 어떻게해서든지 외국 레퍼런스를 참고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그래서 IEEE에서 처음부터 원하시는 키워드를 검색하셔서 논문 작성하시면 더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3. Google 학술 검색(http://scholar.google.co.kr/)

   : 일반적으로, '구글링'이라는 단어가 나오듯이, 구글은 정말 많은 정보를 가르쳐주는데요.

    이 구글 학술 검색에서는 논문만 검색이 되며, 날짜별로 정렬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신 자료를 쉽게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4. RISS(http://www.riss.kr/index.do)

   : 지난 포스팅에 자세하게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석사 논문을 작성할 때에, 대표적으로 참고했던 사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이트를 아는 것은 노력을 조금만 한다면 매우 쉽게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점은 이 사이트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인것 같습니다.

 

제가 논문을 다 작성하고 느낀 것이 있다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자.

입니다.

 

엄청난 정보로 인해서, 본인이 최초에 세운 방향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최초의 세운 방향이 올바르기 위해서는. 외국 레퍼런스들을 처음부터 참고를 해야지.

방향이 잡히고, 다른 이들도 이를 인정해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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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8] 소울 엔지니어 5월 활동 일정

 

 

오늘은 저희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소울 엔지니어'의 5월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계획되어 있는 공연은 총 3번 입니다.

 

1. 2015년 5월 10일(일) 12시 30분~오후 1시,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 야외무대

 

2. 2015년 5월 10일(일) 오후 3시~4시, 청계천 모전교

 

3. 2015년 5월 30일(토) 오후 3시~4시, 청계천 모전교

 

 

저희 페북 페이지(www.facebook.com/soulNgineer)에 매번 일정과 사진, 동영상이 올라가니

'좋아요' 눌러주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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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7] 두번째 청계천 모전교 버스킹

 

 

지난 4월 26일(일) 오후 3시~4시에 청계천 모전교에서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최초 계획은 광통교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날따라 광통교에서 다른 행사가 있어서 어떻게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청계천 경비 담당자분께서 모전교에 공연스케쥴이 모두 비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모전교로 옮겨도 된다고 허락해주셨습니다ㅎㅎ

 

그래서 저희는 모전교로 자리를 옮기고 난 뒤에, 공연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곡들은 현재 합주를 진행하고 있는중이어서, 지난번에 진행하였던 레퍼토리와 동일하게

버스킹을 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조금은 더 자연스럽고, 속도와 음량 조절에도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날 처음 경험하는 것이 4가지 있었습니다.

 

1. 버스킹 곡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분이 생기셨다.

    - 준비한 곡 중에, '난 남자가 있는데'를 공연하는 중에,

      한 남성분께서 이에 맞추어 춤을 춰주셔서 너무 깜짝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2. 모르는 분인데, 앉아서 공연을 봐주셨다.

    - 이때까지 청계천 계단쪽에 앉아 계신분들은 많았는데,

      바로 공연하는 앞쪽에 앉아서 끝까지 지켜봐주신 분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3. 페북 페이지에 모르는 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 페이지를 만들고 공연을 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아직은 대부분(99%..) 멤버들의 지인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이날 공연 이후에 최초 외부 관객분께서 '좋아요'를 눌려주셨습니다ㅎ

 

4. 인스타그램에 모르는분께서 #소울 엔지니어 해주셨다.

    - 저희 공연사진으로 인스타 해쉬태그를 처음으로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공연할때마다, 새로운 경험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것이 바로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따라서 한번 공연을 하더라도 제대로 준비를 해서 꽤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책임감(?) 같은 것도 생기는 하루였습니다.

 

5월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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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 방문도로연수 '엔젤 드라이브' 후기

 

 

최근 4일동안 '엔젤 드라이브'라는 업체에서 방문 도로연수를 받았습니다.

이용해본 결과, 나름 만족스럽기도 하였고, 도로연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올리네요ㅎ

 

제가 방문도로연수를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였어요.

면허는 예전에 취득을 하였는데, 오랫동안 운전을 할 기회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하는 방법도 잊었고,

막상 도로로 운전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더라고요. 일명 장롱면허라고들 하지요.

 

그래서 도로연수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2~3군데의 운전학원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가격이 10시간 기준으로 보통 35~40만원정도는 해서, 약간 부담을 느꼈습니다.

운전을 배울 때, 확실히 배워야지 나중에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쉽게 선택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노원자동차학원은 미리 상담문자를 받고, 예약을 하게되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하였는데,

그래도 30만원 초중반은 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우연히 '방문도로연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동차학원에 직접가서 해당 시간에 도로연수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

강사분께서 직접 집 근처까지 차를 가지고 오신다음, 그 시간부터 도로연수를 하는 것이었고,

가격대도 20만원 중후반대로 저렴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방문도로연수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조사한 것은 4군데 정도 되었는데요. 저는 중형차 기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1. 방문도로연수 업체 리스트

 

1) 하루 드라이브

2) 엔젤 드라이브(http://1600-7583.com/sub/sub01.asp)

3) 이지 드라이브

4) 월드 드라이브

 

이렇게 4군데가 경기 북부, 노원 지역에서 활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2. 업체 선정 기준

 

1) 중형차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연수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2) 저렴한 가격, 할인 여부

 

 

3. 방문도로연수 최종선택 고민

  : 이렇게 4군데를 알아보았는데도, 약간은 고민거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1) 인터넷 상에만 존재하는 피싱 사이트가 아닌지.

2) 인터넷 후기 -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면 2~3페이지 정도의 후기들이

   각 학원별로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블로그들의 이름이 3~5개밖에 없다.

   3~5개로 다양한 후기 포스팅을 올려서, 실제 사람들이 올리지 않는 듯한 느낌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

3) 예약금 - 다른 업체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선택을 하였던 엔젤 드라이브에서는

   예약금으로 8만원을 선입금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입금을 한 뒤 연락을 받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루 연수를 받고 난뒤에

   나머지 시간들을 못 채운채 잠적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최종 선택한 업체는 '엔젤 드라이브' 입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된 이유

   : 솔직히 반은 예약금 8만원을 내고 도박을 한다는 마음도 있었고, 또 반은 인터넷 후기 등에도 아직

    사기라는 글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학원에서 알바 등으로 후기를 조작할 수는 있어도

    안 좋은 경험을 한 사람의 글까지 지울 수는 없을텐데, 이러한 글이 없기에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이 있었네요.

 

 

5. 도로 연수 후기

   : 강사님께서 진짜로 매 시간별로 집 근처까지 오셔서 도로 연수를 시켜주셨습니다.

   예전에 면허를 취득하여서 많이 잊은 상태였는데, 기초부터 가르쳐주시고 운전을 하는 것을 세심하게

   살펴봐주셔서 금방 실력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도로 연수 첫날부터, 너무 쉬운길로만 가지 않고, 조용한 곳으로 갈때까지도 제가 계속 운전을

   할 수 있게끔 지도를 해주셔서 조금은 긴장된 상태였지만, 집중력있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1시간 기준, 50분 수업, 10분 휴식입니다.

 

 

6. 도로 연수 커리큘럼

 

1) 1일차 : 2시간 수업, 기본 주행 및 좌우회전

2) 2일차 : 4시간 수업, 의정부 쪽 언덕 주행

3) 3일차 : 2시간 수업, 주차 연습(라인 안 맞추고)

4) 4일차 : 2시간 수업, 주차 연습(라인 맞추기)

 

이렇게 총 10시간 수업을 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중간에 휴식을 취하긴 하였지만, 4시간이란 시간동안 처음 운전해서인지 좀 피곤하였습니다.

주차는 라인까지 맞추는 것으로 배웠지만, 나중에 개인 차로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도 사람별로 배우는 정도의 차이가 심해서, 10시간으로 모자라는 사람이 많아 그런분들은

시간을 추가해서 더 수강한다고들 하시네요.

저는 10시간이 충분한 것 같아서, 이번에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7.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1) 장점 : 삼촌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집중력있게 가르쳐주셔서 빨리 습득을 함.

            집까지 방문을 해주시니, 학원을 찾아가는 시간소모가 안되서 편함.

            가격도 일반 운전자동차학원에 비해 10만원정도 저렴함.

2) 단점 : 운전자동차학원도 마찬가지겠지만, 강사님 스케쥴에 어느정도 시간을 맞추어야 함.

            저 같은 경우는 배우는 4일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었기에 괜찮았지만,

           어느 특정한 날, 특정한 시간대밖에 안되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을 느낄수도 있을 듯 싶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였는데, 의미가 잘 전달되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방문도로연수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저처럼 연수를 고민하시는

20대 학생분들이나 주부님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제 주변에서 물어보면 위와 같이 추천을 다시 해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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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10]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논문 검색방법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기존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렸듯이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ISS는 석박사 논문이나 저널 등 여러 논문들을 검색하고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종합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이 논문을 제출하고 통과를 하면, RIS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로 생각이 되어지나,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거의 모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 석박사급 논문들은 RISS에 다 올라가는데,

저자에 따라서 본인의 논문을 다른 사람들도 열람할 수 있는 여부를 설정하여,

공개,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저널같은 경우는 유료 콘텐츠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일반, 공공장소나 가정집에서는 돈을 지불을 해야하나,

RISS와 계약이 되어 있는 학교에서 학교 IP로 접속을 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대학원 시설이 있는 학교는 대부분 되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RISS에도 다양한 검색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다 살펴보기에는 제한이 되고, 또 한가지 방법만 터득을 하면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원하는 논문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제 석사 논문을 검색하고, 자료에 들어가는 것까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RISS를 검색

 

 

 

 

 

 

2.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클릭

    :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시면, 제일 위에 아래 사진과 같이 '학술연구정보서비스'가 나오게 됩니다.

 

 

 

 

3. RISS 메인 화면

    : 아래 보시는 사진이,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는 RISS의 메인 화면입니다.

    보시면 RISS 통합검색, 해외DB통합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논문 검색을 하기 위해서 이니, 아래 빈 칸에 제 논문 제목인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다른 논문들을 검색하셔도 되고, 논문 제목을 다 모른다고 하시거나,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정한 키워드, 학교 등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측위, Wifi, 핑거프린팅 등으로 많이 검색한 기억이 있네요)

 

 

 

 

 

 

 

4. 검색된 학위 논문의 결과

    : 저는 논문의 풀 네임으로 검색하였기 때문에, 제 논문으로 딱 1가지만 검색되었습니다.

 

 

 

 

 

5.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

    : 4번 사진에서 나온 논문의 제목을 클릭하면 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으로, 저자, 학교, 출판년, 주제어, 초록, 목차 등 전반적으로

     논문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둔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보았을 때, 목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화면을 보고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논문을 한번 살펴볼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곤 합니다.

     

     만약, 이 논문의 원문을 보겠다고 판단이 되시면

     좌측 하단분에 위치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6. 원문 다운로드 화면

    : URL 연계 화면이므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7. 논문의 원문

    : 최종적으로 논문의 원문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좌측은 목차로서, 클릭을 하면 본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오른쪽 화면에 표현이 됩니다.

     만약, 스마트 기기에 넣거나 PC에 다운로드를 하고싶다고 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로 다운로드도 할 수가 있고,

     인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R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박사 분들은 석사 때 모두 겪어 보신 과정이라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시고, RISS보다는 IEEE 등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연구실 등에 계신 석사 분들도 많은 선배분들께서 지도를 해주시니깐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학원이 아닌 특수 대학원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등으로 인해 연구실 생활이 제한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간단한 정보도 어렵게 습득하고 나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보시고, 논문 작성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WiFi 핑거프린팅과 측위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RISS에서 제 Contribution Point를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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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2]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

 

 

4월달에는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레스 맥케온, Les McKeown'이란 분이 쓰셨었는데, 이 분은 40개 이상의 기업을 창업 및 경영을하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CEO들에게 조언을 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표지에는 제목 위에 '성공은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는 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책에 제가 원하는 해답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항상 그 일의 끝을 생각하면서 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장점일수도, 시작을 안해보았으면서 미리 앞서서 생각을 닫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어쩌다보니 일이 잘 해결되었다'란 말을 잘 믿지 않고, 철저하게 어느정도의 계획성 안에서 노력을 하여

좋은 성과를 낸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이 책은 저의 가치관 형성의 내적 강화를 위해서 필요한 책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기업이 시작하면서 성공 또는 소멸까지 크게 7단계로 나누어서 챕터별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7단계는 생존싸움, 재미, 급류, 예측가능한 성공, 쳇바퀴, 판박이, 소멸 단계 입니다.

 

책에서 '7단계'란 말을 본 순간, 저는 어느 자기계발서에나 흔히들 나오는 '숫자' + '법칙' 등의 식상한 말이 나올까봐

미리 방어적인 모습으로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는 제가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단계를 나누어서 확고하게 표현하여

만약,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다면 현재 기업이 어느 단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재의 단계를 확실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단계를 알아야만 그에 맞는 해결법을 적용시켜서 이 책에서 말하는 '예측가능한 성공' 단계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감명깊은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그 중 몇 가지만 소개를 해드리자면,

 

처음부터 브랜딩을 제대로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마치 할 수 있다는 듯이 브랜딩에 돈을 쓰지 말라.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예측가능한 성공단계에서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다

 

쳇바퀴 단계와 판박이 단계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쳇바퀴 단계에서는 아직 자가 진단이 가능한 상태여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반면, 판박이 단계는 스스로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등등의 좋고 자극이 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크게는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독자층의 범위는 더 큰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해오던 팀플 등에서도 작게나마 적용시켜서 성공적으로 플젝을 마무리 짓는 것에 적용시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야 비로서 본인의 내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성공은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다'가 비로소 실현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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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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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16]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다!

 

 

저희가 버스킹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관객분들에게 저희가 누구인지를 알리고자 할 때, 팀 이름을 말씀드리는 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른 버스킹 팀들이 많이 하는 방식대로

페이스북에 저희 '소울 엔지니어'의 페이지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시작하게 된 것에 비해서

페이스북에서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은 아주 단순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최초에 만들고, 그 후에 컴퓨터로 배경과

다른 페친분들께 페이지 초대를 날렸습니다.

 

페이지 주소 부분에서 가장 머리가 아팠었는데요.

팀 이름이 '소울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SoulEngineer 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중국쪽이신지.. 다른 분께서 이미 해당 주소를 사용하고 계셔서 설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고 조금더 상의를 해본다음, /SoulNgineer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음만 한다면 En을 N으로 표현해도 될 것 같았고, 나름 포인트라고 생각도 된다고 합리화를 하였습니다ㅎ

 

이렇게 해서 완성된 페이지는(https://www.facebook.com/soulNgineer)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은 사진과 동영상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공연과 연습 사진과 동영상을 꾸준하게 올릴 계획이고, 저희의 일정도 함께 올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페이지 '좋아요' 눌러주시면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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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 이번 달부터 읽기 시작한 책들

 

 

4월부터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한 권은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이고, 또 한 권은 '퍼펙트 타이밍' 입니다.

 

저 스스로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잘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많기 때문에,

건전한 마인드로 적절한 타이밍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출퇴근이나 생활하는 틈틈이 책을 읽었더니, 어느새 이 책은 다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한 구절을 보면 제 삶에 적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한번 고민을 하게 되서..)

3주 정도의 시간으로 책을 읽었네요. 이렇게 꾸준하게 읽어도 1년에 12~15권정도 밖에 못 읽는다는 사실에 한번더 놀라고..

고민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하더라도 조금은 속도를 내고, 조금은 빠르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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