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정리 #7] HBA, SAN, TA

 

 

1. HBA(Host Bus Adapter) : 서버와 장비가 통신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카드

 

2. SAN(Storage Area Network)

* 서버 재배치 이후, 관련 SW 라이센스 이관 결과 -> License 정책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 이관이 안되는 것도 있다.

 

3. TA(Technical Architect) : 업체 컨텍, 견적서, 제품 비교, 기술지원 등 전체적인 업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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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6] 공동도급, 컨소시엄, 구매 시방서, 민자

 

 

예전에 RFP 보다가 혼돈이 되는 용어가 있어서

정리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공동도급과 컨소시엄은 비슷한 용어인듯 싶지만, 해석하자면 다른 용어란 것!

 

1. 공동도급, 컨소시엄

  1) 공동도급 : 2개 이상 회사가 임시로 결합하여, 연대 조직하에 공사 수급하여 공사 완성 후, 해산

  2) 컨소시엄 : 독립된 회사가 엽합으로 법인설립하지 않고, 공사 책임과 클레임 등을 각각 독립된 회사의 계약 당사자가

                    책임지는 방식

  -> 차이점 : 책임질 일이 생겼을 때, 같이 모든 것을 지고 해결하는 것이 '공동도급', 각 롤을 나누어서 책임 지는 것이 '컨소시엄'

                 (그래도 컨소를 맺게되면 대부분 협업해서 해결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2. 구매시방서
  1) 구매 시방서 :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한 문서
  2) 시방 : Specification, 보일(시), 모방(방)

 

3. 민자 : 민간 투자(민간이나 사업자가 투자하는 것)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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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IT

Hoon Studio/Daily 2015. 12. 10. 19:00

 

Enjoy IT

 

 

요즘 대전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을 하면서

주위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고, 컵 홀더에 ENJOY IT HEALTH 라고 쓰여있으면서

커피를 하루한잔먹는 것이 건강한 습관.. 이라고 나온 것이 좀 특이하다.. 싶으면서 다먹었는데

그쟤서 제 눈에 보이는 문구가 있었네요.

 

ENJOY IT

 

사람들이 IT가 힘든 산업이라고들 말하는데..

어찌하겠습니까. 이 길이 재밌고 흥미로워서 선택한 분들.

(돈 버려고하면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즐깁시다.

 

모두들 Enjoy IT !!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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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2] 리눅스 마스터 2급 2차 시험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1504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원래는 서울지역으로 신청을 하였었는데,

지금 대전으로 출장을 와있어서 급하게 대전으로 변경을 하여서

우송대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지역 변경 방법>

참고로, 지역을 변경하려면 2주전쯤인가.. 미리 신청을 변경해야 합니다.

저는 11월 20일즈음에 겨우 바꾸었습니다.

그때 전화로 문의를 했었는데, 마침 딱 이날이 변경신청 가능한 날짜였다고 하네요.

아참. 그리고 변경은 인터넷으로는 불가하고, 오직 전화로만 가능하다는 점!

 

저는 대전시청쪽에 현재 지내고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요 우송대학교가 지하철에 내려서 좀 걸어야되고..

동캠퍼스, 서캠퍼스로 나뉘어져있어서 길 찾아가는데 많이 헷갈렸네요..

그래도 다행히 친절한 학생분이 저 헤메는 것 보고 먼저 다가와서 길을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

 

 

 

 

 

<시험 안내>

시험은 총 100분. 80문제입니다.

1과목 48문제, 2과목 32문제이고.

과락은 각 과목당 40퍼센트 이하.

합격을 위해선 총점이 60점 이상되야 합니다.

그리고 모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풀어야 합니다. (수능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심지어 토익은 연필이니깐요ㅎ)

 

퇴실하려면 최소 50분은 있어야 하는데,

이때 50분 땡하니깐 반 정도가 나가셔던 것 같아요.

 

오신분들이 모두 대학생처럼 보이셔서

저는 나름 직장인인데..... 하는 마음에 몇번이나 검토하느라.. 제일 마지막에 나가게 되었네요ㅎㅎㅎㅎ

 

무튼, 나름 치열(?)하게 시험을 보고 오니 왠지 뿌듯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아참. 제가 제대로 준비한 시간은 일주일도 안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드림위버 공부한다고 시간투자를 못했고...

이전 후기들을 보니 단기공부로도 취득할 수 있다는 글에 딱.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네트워크 쪽은 예전에 공부한 것이 있어서 좀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코 수월하지는 못했네요. 하하.

 

<공부방법>

1. 리눅스 기본서 보다는 요약서를 보았습니다.

 -> 댕이댕이 님의 블로그가 가장 핫하다는 소식을 듣고, 요약집을 구입해서 그것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단순 명령어만 공부하려니깐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반드시 직접 쳐보면서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

 그리고, 기출문제를 1회라도 먼저 풀어보고, 감을 잡고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

 (구입은 댕이댕이님 블로그(http://stop2y.blog.me/220271076022 )참고하세요. 절대 아는 지인은 아닙니다...)

 

2. 기출문제 돌리기.

 -> 최초 계획은 4년치를 모두 풀어보고, 아예 다 외울 생각이었지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일주일 남짓 시간밖에 없었기에...ㅠㅠ

 최신년도부터 풀어서 음... 한 3년치만 한번씩 풀고, 그중 반만 2~3회씩 반복했습니다.

 풀다보면 문제 은행식이어서인지 중복되거나 비슷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출 문제는 시험접수했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http://www.ihd.or.kr/)에도 모두 공개가 되어있으니, 다운받아 공부하심 됩니다ㅎㅎ

 

 

이번 2차 시험은

나름 기존 기출문제에서 비슷하게 나왔고, 헷갈리게 다른 식으로 낸 문제가 있어서

좀더 꼼꼼하게. 그리고 기출문제를 좀더 정확하게 답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가답안은 12월 8일(화)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나왔는데요

답을 맞춰보니 다행히 합격을 하였네요ㅎㅎ

최종 합격발표는 18일인데, 제가 체크한데로 잘 찍고 최종결과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이제, 리눅스마스터 1급과 서버 벤더사들의 자격증도 따면서

조금 더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 이번 1504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A형의 가답안을 참고로 올립니다.

출처는 ihd 홈페이지입니다.

LMS-1504회_2급2차_A형.pdf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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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5] 브로케이드 웹 세미나, NEW IP 모바일 데이터센타 후기

 

 

최근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SDN, NFV..등 여러 가상화에 대한 개념이 나오고, 이론화 및 실체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로케이드가 NFV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저도 어떤 그림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지 오늘 웨비나를 더 기대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웨비나는 브로케이드 코리아의 김민기 책임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었는데, 핵심은 'NFV+모빌리티'를 브로케이드에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좋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공감이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NFV, 가상화.. 가 왜 필요한지?

 

한 예로, 여의도 불꽃축제를 할 때에 행사 주변 한강은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업자 입장에서 이를 바라보았을 때, 이 행사 때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더 크게 공원을 만들어야 하는가?

이 축제가 아닌 평일이나 다른 날에는(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그 만큼 많은 일이 거의 없으므로,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네트워크에서 특정 서비스를 실시하는 날짜, 시간대에 있다면,

그 해당하는 날짜와 시간대에만 서비스의 폭을 넓혀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위해 H/W 등을 구비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NFV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위의 예시를 듣고, 언젠가는 NFV가 어떠한 형태로든 머지않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업자, 영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알맞게 제공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 웹 세미나는 'New IP 웨비나 시리즈'로 3번째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4번째 세미나에서는 더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신다고 했는데, 조금더 기초지식을 가지고 들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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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영상

 

1. Open Networks Are the Future - the New IP

 

 

 

 

 

 

2. OpenDaylight and the Delivery of Open Source

 

 

 

 

 

 

3. The Brocade Vyatta Controller Defined From the Start a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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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비나 자료

   (이 PT파일이 문제가 될시에는 삭제하겠습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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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2] Distance-Vector의 문제점

 

 

오늘은 먼저 Distance-Vector의 문제점에서 살펴보고,

그 다음 포스팅에서 이에 맞는 해결책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Distance-Vector의 문제점 : Convergence Time이 오래 걸려서 루핑이 발생할 수 있음.

    * Convergence Time : 업데이트 내용을 모든 네트워크까지 전달되는 시간.

 

1) Convergence Time 문제

 

A-------------------------B--------------------------C---------------------------------D

 

위와 같이 라우터가 A, B, C, D 등 4개가 구성되어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라우터 A에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링크에 변화가 생기게 되면, 라우터 A는 본인의 라우팅 테이블을 변경을 합니다.

그 후에, 라우팅 테이블 업데이트 주기가 오면 이 내용을 라우터 B에 보내게 됩니다.(RIP는 30초)

그리고 라우터 B는 라우터 C에게 다시 일정시간, 또다시 라우터 C는 라우터 D에게 일정시간 뒤에 변경값을 전달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네트워크 링크에 변경이 된 최초 라우터(여기서는, 라우터 A)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라우터 일수록

인지되는 시간이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루핑(Looping) 문제

    : 루핑의 원인은 위와 같은 라우터 구성이 있다고 가정을 할 때에, 각 라우터별로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하는 시기가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해 다른 라우터로부터 잘못된 정보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생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라우터 A에 연결된 네트워크 링크가 문제가 생겨서 Down시켰을 때, 라우터 B가 해당 링크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내용을 A에게 전달을 하면 다시 그 정보로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라우터 A~D까지

     반복이 되고, 해당 Down된 네트워크까지 패킷이 목적없이 돌면서 비로소 루핑이 발생기게 됩니다.

 

3) 루핑으로 인한 문제 : 과도한 트래픽 문제, 라우터별로 잘못된 라우팅 테이블 값으로 섞여서 라우팅 불가.

 

 

여기까지, Distance-Vector의 문제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루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Maximum Hop Count, Hold Down Timer, 스플릿 호라이즌, 라우트 포이즈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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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1] 네트워크 카테고리를 개설하면서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이때까지 네트워크 공부를 해오면서 한번쯤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하였습니다.

정리를 하는 방식을 저의 노트에 할까.. 아니면 따로 문서로 작성을 할까.. 고민만 몇개월째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블로그에 작성을 하게되면, 조금더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정리도 함께 될 것 같았고,

제가 나중에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찾아보기가 더 쉬울 것 같아서

블로그에 '네트워크'라는 카테고리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네트워크 기초 이론부터 SDN, NFV.. 등 최신 기술까지 포스팅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우선은 약간은 네트워크 이론에 대해 정리를 한다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시작하고,

방향과 세부적인 내용들은 포스팅하면서 관심있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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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논문 #12] 한국통신학회 논문 준비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작년부터 석사 디펜스가 통과를 하고, 논문을 최종 제출을 하면

정리를 한번더 잘해서, 한국통신학회에 논문을 제출을 하려고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주중에는 회사 업무에 집중을 하고, 주말에는 버스킹 등을 하면서

논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하였었는데, 교수님께서 연구실 석사 한분을 소개해주셔서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양식은 투고용 양식과 제출용 양식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우선 투고용 양식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진행한 내용들이 어느정도 결과가 보이는 단계에 오면

진행 프로세스나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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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10]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논문 검색방법

 

 

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기존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렸듯이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ISS는 석박사 논문이나 저널 등 여러 논문들을 검색하고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종합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이 논문을 제출하고 통과를 하면, RISS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로 생각이 되어지나,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거의 모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 석박사급 논문들은 RISS에 다 올라가는데,

저자에 따라서 본인의 논문을 다른 사람들도 열람할 수 있는 여부를 설정하여,

공개,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저널같은 경우는 유료 콘텐츠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일반, 공공장소나 가정집에서는 돈을 지불을 해야하나,

RISS와 계약이 되어 있는 학교에서 학교 IP로 접속을 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대학원 시설이 있는 학교는 대부분 되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RISS에도 다양한 검색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다 살펴보기에는 제한이 되고, 또 한가지 방법만 터득을 하면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원하는 논문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제 석사 논문을 검색하고, 자료에 들어가는 것까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RISS를 검색

 

 

 

 

 

 

2.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클릭

    :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시면, 제일 위에 아래 사진과 같이 '학술연구정보서비스'가 나오게 됩니다.

 

 

 

 

3. RISS 메인 화면

    : 아래 보시는 사진이,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는 RISS의 메인 화면입니다.

    보시면 RISS 통합검색, 해외DB통합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논문 검색을 하기 위해서 이니, 아래 빈 칸에 제 논문 제목인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다른 논문들을 검색하셔도 되고, 논문 제목을 다 모른다고 하시거나,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정한 키워드, 학교 등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측위, Wifi, 핑거프린팅 등으로 많이 검색한 기억이 있네요)

 

 

 

 

 

 

 

4. 검색된 학위 논문의 결과

    : 저는 논문의 풀 네임으로 검색하였기 때문에, 제 논문으로 딱 1가지만 검색되었습니다.

 

 

 

 

 

5.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

    : 4번 사진에서 나온 논문의 제목을 클릭하면 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논문의 상세 내용에 관한 화면으로, 저자, 학교, 출판년, 주제어, 초록, 목차 등 전반적으로

     논문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둔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보았을 때, 목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화면을 보고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논문을 한번 살펴볼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곤 합니다.

     

     만약, 이 논문의 원문을 보겠다고 판단이 되시면

     좌측 하단분에 위치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6. 원문 다운로드 화면

    : URL 연계 화면이므로, '원문 보기'를 클릭합니다.

 

 

 

 

 

 

 

7. 논문의 원문

    : 최종적으로 논문의 원문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좌측은 목차로서, 클릭을 하면 본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오른쪽 화면에 표현이 됩니다.

     만약, 스마트 기기에 넣거나 PC에 다운로드를 하고싶다고 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로 다운로드도 할 수가 있고,

     인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R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박사 분들은 석사 때 모두 겪어 보신 과정이라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시고, RISS보다는 IEEE 등을 많이

사용하실 것이고, 연구실 등에 계신 석사 분들도 많은 선배분들께서 지도를 해주시니깐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학원이 아닌 특수 대학원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등으로 인해 연구실 생활이 제한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간단한 정보도 어렵게 습득하고 나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보시고, 논문 작성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WiFi 핑거프린팅과 측위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RISS에서 제 Contribution Point를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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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저의 '석사 논문' 연재가 최근 속도가 잘 나지 않았네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미 논문이 완성되었다.

  -> 최초에는 논문을 작성하면서, 내용을 공유하고, 참고할 의견이 있으면 수용하고 작성을 하려했으나,

     현재는 완성이 되어, 졸업까지 한 시점이므로 연재를 하게된다면, 정말 순수하게 석사 논문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 일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2. 완성된 논문을 옮겨 적는 기분이 든다.

   -> 최초에는 블로그에 연재 성격에 맞게,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포함해서 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연재로 실험 장소, 장비.. 등등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소개를 하였었는데,

    이제부터 시작할 연재는 정말 Contribution Point에 대한 내용이므로, 정말 객관적인 Fact로 글을 써야하는데,

    이는 이미 저의 논문에 담겨있으므로, 블로그에 작성을 해도 옮겨적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옮겨적는다는 것도 꽤 작업할 양이 많습니다..(사진이나 글이나..)

 

3.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다르다.

   -> 현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어서, 크게 보면 IT로 같은 분야이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하는 업무 내용은 다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성격이 다르듯이

    업무를 접근하는 방식자체도 다른 것 같습니다.(엔지니어는 이미 연구되어 있고, 개발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만, 연구원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 등을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WiFi 핑거프린팅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하게 되지 않게되고(업무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공부를 하더라도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쉴때는 버스킹을 하고 있어서..

 

 

위 3가지 이유가 석사 논문에 대한 연재의 속도가 늦은 이유 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고 있는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논문을 작성하면서 배운 업무 접근 방법, 충분한 관련 레퍼런스 조사부터 시작하는 습관.. 등 기본 자세를 배웠고,

추후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측위와 복합적인 사업이라든지..)

 

그래서, Contribution Point부터는 제 논문으로 이를 대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 논문은 RISS에

'다중 DB를 활용한 WiFi 핑거프린팅 기반 적응적 실내 측위 방식'이란 이름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제가 참고했던 논문 사이트(IEEE, RISS..등), 논문 제본, 논문 발표, 관련 서류 제출, 졸업식 등의 주제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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